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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접한 피디안의 허접한 사용기입니다. 읽고 욕하지 마시길... 디카가 없는 관계로 글로써 설명만 하겠습니다.(여행가기전에 팔아서리...ㅠ.ㅠ) 먼저 사양 3870 + CF256 아이나비 + 확장팩 + 로얄텍 사파이어 GPS(동그란거죠) VS 5350 + SD256 아이나비 + 로약텍 GPS(신형이라면서 네모난 겁니다. 뽄따구없내용) 이 일의 발단은 동생이 가지고 온 3870으로 시작했습니다. 천안에서 충북 단양으로 휴가여행을 위해 왔는데 네비가 2개가 된겁니다. 그때 전 이거다 함 시험해보자 CF가 빠른가 SD가 느린가....항간의 소문은 별 차이 없다라고..하던데... 자 대쉬보드에 나란히 설치하고 시작하였습니다. GPS 콜드 부팅 시작했습니다. 오~~신형이라 그런지 콜드부팅 몇초간 빠릅니다. 몇번의 반복된 실험에도 몇초간 더 빨랐습니다. 별 의미 없을정도로....큭 현위치에서 충북 단양의 온달동굴로 잡고 경로탐색 시작..........CF군 경로탐색 끝내고 출발하자고 합니다.....SD양 헤메고 있내요....저런저런....힘겹게 끝냈군요. (CF가 확실히 빨랐습니다. 몇초 차이가 아니라 몇십초 차이가 나더군요 이는 경로 이탈시 재 탐색시에도 적용 되었습니다. 이런경우 도심길이나 복잡한 길에서는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충북 단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CF군과 SD양 모두 열심히 좌로가라 우로가라 하는데...SD양이 조금더 성질이 급한가 봅니다. 같이 말할때도 있지만 SD양이 좀더 빨리 안내를 하는군요. 지도에서도 좀더 반영이 되어 있는지 SD양 쪽이 좀더 지도가정밀하게 그려져 있었습니다.(도로폭이나 등등) 굴을 통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누가 먼저 GPS신호를 잡나.....눈 부릅뜨고 지켜 보았습니다. 거의 차이 없습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였습니다. 높은 산을 통과 하였습니다.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GPS모니터를 보았는데...거 이상하데요....SD양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내요. 이건 GPS수신기 탓이라 보이는데 고도가 맞지를 않았습니다. 산에 올라가면 고도 얼마라는 표지판이나 팻말이 보이는데 그 팻말과 비슷한건 CF군이였고 SD양은 약 20~40m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속도에서는 SD양이 비슷했습니다. CF군은 약 5정도의 차이가 보여습니다. 이건 GPS의 성능 차이라 생각 하는데...수신율은 대체로 사파이어가 아주 조금 더 난거 같았습니다. 신형은 드라이버도 깔아야하고 그래서...번거롭습니다. 결론 3870 5450 CF256 탐색시간 : 승 SD 256(샌디스크임) : 패 안내의 빠르기 : 패 안내의 빠르기 : 승 지도의 정밀도 : 패 지도의 정밀도 : 승 GPS 콜드 부팅 : 패 GPS 콜드 부팅 : 승 GPS 수신율 : 승 GPS 수신율 : 패 GPS 정확도 : 승 GPS 정확도 : 패 이 실험이 끝나고 SD 256이 샌디스크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느리다는 샌디스크....혹시 누구 파나소닉등으로 실험해보신분 빠르나요? GPS를 서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둘다 적용이 안되더 군요. 3870은 몰라도 5450은 사파이어(동글한거) 연결이 가능할것 같은 왜 안되는지...이해가...혹시 신형에 쓰이는 드라이버 때문인지 지우고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 여행중이라 못 해봐서...투데이님은 아시는지? 가지고 계시는거 같은데 실험을 함... 전 가져가서리 해보지 못 했습니다. 메모리가 딸려서 캡쳐도 못하고 사진도 못찍고 스탑워치도 없이 오로지 육안으로의 테스트 였습니다. 주관적인 경향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인간이기에.... 허접한 리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라하는게 맞나? ㅡ.ㅡ;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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