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그 검은색을 띄어낸 상태입니다.

카메라가 유탱이라.. -0- 접사는 안되소 이렇게밖에 안나오네요.

아래그림은 검은색을 띄어낸 상태의.. 커버팩입니다.

드릴이 없어소 -0- 드라이버로 뚫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합체 사진입니다.

아.. 그리고. 왜.. 도대체 왜! =_=  커버팩에 구멍을 뚫어서까지. 하면서
이상한 검은색을 집어넣어놨느지.

그 이유를 아직도 모르시겠죠..후훗.

그 이유는요 -0-

3660 은.. 버튼들이 계속 누루면.. 버튼이 들어갑니다. -0- 조금씩 조금씩. 제가
pda 로 소설을 참 많이 보는데요.

무식이로.. 소설을 보면 커버팩을 닫아놓고 보고싶은맘이 굴뚝같습니다.

그런데 5450 같은 경우는 옆에 볼륨조절버튼이 있어서 상관없지만 3660은 녹음버튼이래봤자
계속 누루면 버튼이 들어가고

참 기분이 더러워지겠죠 -0-;

그 이유 때문에.. 커버팩에 구멍을 뚫은다음 거기다가 이상한 거무스르무한걸
딱 밀착하게 한담에.

그걸 누루면 액정이 살짝 눌려서~ 소설볼 때 한면씩 밑으로 내려가게 해주는 기능을
해주죠.

사실 위쪽에도 뚫을생각이었으나 또 뚫으면 이상할꺼 같아서요 그냥 아래만 뚫어놉니다.후후후훗.

3660은 영원할껍니다.. 하하핫 이제 드디어 두손으로 pda 를 안잡아도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