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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Before_spectrumfilm_resize.jpg(19.2 KB), Download : 164 - File #2 : 4650_vs_480_and_case_resize.jpg(12.7 KB), Download : 156 |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투데이스피피씨에서 미라지용 스펙트럼 액정보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사용기를 잘 올릴 자신이 없는데...이렇게 당첨되고 나니 참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PDA를 사용한지 거의 10년이 되어 가면서 온갖 액정보호지를 다 써보았기에 스펙트럼 액정보호지의 명성을 익히 아는지라...소감 몇 자 적어봅니다. 항상 PDA를 살 때마다 먼저 액정보호지를 붙이고 사용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m480에도 액정보호지가 붙어 있습니다. 물론 처음 용산에서 구매할 때 써비스로 제공된 거라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1년 정도 사용한 4650 액정보호지와 액정보호지를 붙이기 전에 480의 완전 새 액정상태를 비교해봅니다. 480 액정을 교체하기 전에는 액정보호지 위에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을 느끼기에 충분할 정도로 굵고 깊은 골이 패이고, 기스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본체도 잘 관리했지만, 모서리 등은 어쩔 수 없이 사용감을 느낄만한 흔적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함께 사용하고 있는 m4650도 많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m480(미라지)의 스펙트럼 액정보호지를 교체하는 김에...아에 케이스도 새로 갈기로 작정했습니다. PDA폰을 오래 쓰면서 검은색에 너무 질려서 이번에는 흰색 케이스로 갈기로 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흰색 케이스로 교체하고, 액정보호지도 새로 붙이게 되었습니다.  위의 그림 좌측은 4650, 중간은 케이스 새로 교체한 480, 그리고 맨 오른쪽은 교체후 남은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교체하니까 완전 새거 같은 기분도 나고...스펙트럼 액정보호지도 붙이니 기분 좋습니다.  참고로...뒷 모습은 이렇습니다. 흰색 케이스는 옆줄이 짙은 청색이고, 앞뒤판이 흰색입니다. 4650에 부착되어 있는 액정보호지와 기존 480에서 사용하던 액정보호지가 동일한 제품인데 스포니라는 제품입닏. 나름 가격대비 쓸만하긴 한데...아무래도 스펙트럼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자세히 보시면 왼쪽에 기스가 참 많고, 투명도가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죠. 오른쪽 스펙트럼액정보호지는 두께도 두껍고, 선명도도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스펙트럼액정보호지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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