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신혼여행및 놀러(?) 오시는 모든분들께 팁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비행기안에서는 비행기탑승모드로 두셨다가 공항에 도착하시면 곧바로 로밍안내 문자가 날라옵니다.

그전에 무선데이타 모두 차단하시구요 공항에 내리셔서 가까운 편의점엘 가세요. 태국은 세븐일레븐이 깔렸습니다.

가셔서 현지 유심을 구매하세요. 심카드가 아무거나 구입하셔두 되는데 어지간하면 트루무브꺼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구입하셔서 국내폰에 꼽으세요. 현지유심으로도 충분히 데이터 사용하고도 남습니다.

탑업(충전)을 하실때는 300바트(대략 만천원)정도만 하셔두 일주일 충분하실겁니다.

자 그럼 국내 전화는 어떻게 받느냐?

출발전에 u+070 앱을 다운받습니다. 다운받은뒤 가입하셔서 번호를 발급받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휴대폰을 발급받은 070으로 착신전환 시킵니다.

그런다음 태국가시면 현지유심을 구입하실때 유심팩에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가령 번호가 09-1111-2222 라고 예를들면 태국은 국가번호가 66 입니다.

그럼 u+070 앱을 구동한뒤에 070번호를 태국현지 번호로 착신을 걸어둡니다.

위의 번호라면 66911112222 가 착신번호가 되는겁니다.

즉 한국번호 -> 070번호 -> 태국번호 순서데로 착신에 착신을 걸어버리는 겁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070번호에서 태국번호로 전화건 요금만 직접 부담을 하시면 되구요 태국은 분당 250원 입니다.

아마 SK경우 태국은 로밍수신요금이 분당 1200원대며 발신은 기억이 잘안나지만 마지막으로 문자받아본게 1600원대였습니다.

그에 비하면 엄청 저렴하게 수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의 발신은 070앱 구동시켜서 와이파이 잡으셔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와이파이가 안되는곳에서는 현지유심으로 전화를 걸면됩니다. 현지유심으로 전화걸때는 분당 5바트니깐 대략 180원정도 됩니다.

글이 너무 길었네요.. 아무튼 요렇게 사용하시면 제일 현명합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