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티즌에서 '요즘 뜨는 휴대폰' 1위를 하고 있는 팬택&큐리텔의 프레스토폰입니다.

팬택&큐리텔에서 처음 나온 풀터치폰이라 다들 기대가 크지요~

프레스토는 기존 스카이가 가지고 있었던 강점인 음악재생기능이

더욱 강화됐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일례로 프레스토는 원터치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점은 요즘 핸드폰으로 음악이나 동영상을 보는 10대들에게 어필될 수 있는 점이겠네요~

그리고 스카이 만의 고유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UI도 디자인측면에서만 본다면 괜찮은거같아요.

하지만, 터치폰들중 가장 떨어지는 2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돼있다는거...

사진 기능은 포기하겠다 하시는 분들 빼곤 이점 유의하셔야 되겠네요~

팬택&큐리텔에서 처음 나온 풀터치폰이라 버그도 발견되고 있고

이런저런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종종발견되지만 나름 괜찮은 핸드폰인것 같네요.

이런 점을 종합해 봤을때 멀티미디어 재생 기능을 중시하는

10대, 중고딩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 2. 가벼운 컴퓨터가 필요한 직장인_T옴니아 ★

T옴니아는 스마트폰으로 전지전능 하지만 제 생각에 일반인이 사용하기엔

너무 어려운 핸드폰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일반폰이 아니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일반인에겐 아직 스마트폰은 머나먼 존재인것 같아요

(주변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세팅하는데만 1주일이 걸렸다는..-_-;;)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기엔 쫌 시간이 걸릴 듯해요

T옴니아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어플리케이션 추가가 가능하여 기능의 확장성이 크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그리고 와이파이 기능으로 무선인터넷망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점..등등...

이런 점을 봤을때 T옴니아는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을 확인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어울릴 것같아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1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은 너무 한거같아요

이돈이면 왠만한폰 하나 사고 넷북을 하나 더 사는게 좋을 듯 하네요

 

★ 3. 자기관리가 필요한 20대, 직장인_프랭클린플래너폰 ★



 

엘지 싸이언의 프랭클린플래너 폰은 다른 터치폰들과는

달리 프랭클린플래너기능이 탑재된 폰으로 일정관리기능이 강화된 터치폰입니다.

이 폰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프랭클린플래너 기능은

단순한 기존 핸드폰의 다이어리 기능과는 다르게 일정의 중요도랑

진행과정같은것도 다 설정할수있게해줍니다.

할 일이 많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좋은 기능이 될거같습니다.

다이어리랑 핸드폰이랑 둘다 들고 다니셨던 분들에겐 희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이밖에도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컴퓨터와 연동해 편리하게 일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과,

터치폰 최초로 AMOLED를 적용해서 베터리 소모를 줄였다는 점등이 장점입니다.

이 폰의 가장 아쉬운 점은 홍보가 없다는점...-_-;;

솔직히 위의 3개 터치폰과 비교해서 가격대 성능비가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홍보가 없어서인지 저 3개 핸드폰에 비해 묻히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UI가 SK텔레콤의 영향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좀 촌스럽다는 점...머 이런 점들이 아쉽네요

★ 4. 다양한 기능이 좋은 10대, 중고딩_햅틱 ★

햅틱1 에 이은 햅틱2 그리고 햅틱온 이 햅틱시리즈는 삼성의 대표적인 터치폰인데요.

햅틱1에서 햅틱2로 가면서 좋아진건 대용량의 내장 메모리가 생겼다는 거,

카메라가 200만화소에서 500만화소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겠네요.

디자인은 T옴니아와 쌍둥이폰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둘이 유사합니다.

이점 상당히 아쉽습니다. 햅틱1은 신선한 느낌은 주었었는데

이번엔 마치 T옴니아의 아류작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위젯의 편리함과 G센서, 뮤직테라피 등 다양한 기능들이 10대 들에게 잘 맞을 꺼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13종의 다양한 게임이 탑재되어 있다는거 ㅋㅋ

쉬는시간이나 심심할때 하면 좋을 듯 싶어요~

또 멀티미디어 재생 기능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멀티미디어 감상을

즐겨하는 10대에게 어울리는 터치폰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실 햅틱하면 버그폰이라는 오명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삼성에서 야침차게 내놓은 햅틱1이 소비자들로부터 버그폰이라는 지탄을 받았었기 때문입니다.

햅틱2에선 그 단점들이 없어지리라 기대했건만...

아쉽게도 그닥 큰 개선의 변화는 보이지 않는듯 합니다..

여전히 버그가 많고 터치인식도 별로라는 평이 많고...

이런 점 햅틱5쯤가면 고쳐질까..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