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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rw6100용 가죽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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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6100을 구입하고 적당한 케이스를 고르던중 HP로고가 새겨진 가죽케이스가 제 맘에 쏙 들어서 그냥 질렀습니다. 사실 이것을 지르기전 리뷰나 사용기를 뒤져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에게 정보를 제공 하고자 구입 즉시 이 글을 올립니다. 내용물은 rw가죽케이스, 가죽어깨끈, 플라스틱 벨트클립, 3in1 스타일러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게 클로즈업하여 촬영한 사진들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포장을 뜯기전 모습입니다.  3in1 스타일러스의 모습입니다. rw6100에 기본 내장된 얇은것에 비하면 제법 통통하여 손에 편하게 잡히는 느낌입니다. 그아래 사진은 볼펜쪽에 끼워져있던 까만 캡을 스타일러스 쪽으로 바꿔 끼워서 볼펜을 사용할 수 있게 한 모습입니다.   스타일러스를 제외한 케이스 구성품 앞모습과 뒷모습입니다.   케이스 앞면입니다. HP 양각 로고는 안쪽으로 바느질 되어있는 형태가 아니고 그냥 표면에 스티커 붙여놓은 식으로 되어 있어서 자칫 떨어져 나가기 쉽상입니다. 실제로 제품 포장 뒷면에 보면, 로고가 떨어질 경우 AS 안된다고 주의사항에 써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입니다. 가운데에 벨트클립을 결합할수 있는 부위와 양쪽 위 두군데에는 어깨끈을 연결시킬수 있는 고리가 보입니다. 각 부위들은 전체적으로 박음질 되어 있어 튼튼하게 보입니다.  케이스 왼쪽면입니다. 케이스 뒷판 연결부 쪽은 고무밴드로 되어있어서 표준형 배터리 외에 대용량 배터리를 결합했을때에도 무리없이 수납할 수 있습니다. 밴드는 팬티에 들어가는 넓다란 형태 로서 오래동안 사용했을 때에도 장력이 약해지지 않을 것 처럼 보입니다.  케이스 오른쪽면입니다. 추가로 제공되는 두툼한 스타일러스도 끼울수 있는 부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타일러스 아니라도 왼만한 얇은 펜도 끼워 다닐수 있을정도로 약간의 신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었을때 rw를 넣는 아래부분 입니다.  케이스의 윗판으로서 rw 액정을 보호하여 덮는 부분 입니다. SD메모리 1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윗판을 덮을때 결합하는 부위는 일반 똑딱이 단추가 아닌 자석식 입니다.  rw6100을 케이스에 넣은 앞모습입니다.  rw6100을 케이스에 넣은 뒷모습입니다.  rw6100을 케이스에 넣은 옆모습입니다. SD메모리 부분 및 각종 버튼 부위가 개방되어 케이스에서 꺼내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반대쪽 스타일러스 끼우는 부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케이스를 열어서 본 모습입니다.  벨트클립을 결합했을때 모습입니다. 클립 윗면의 스프링 버튼을 이용하여 원터치로 쉬운 탈부착을 가능하게 합니다  벨트클립은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쉽게 회전이 가능합니다. 보행시에는 케이스가 수직으로 서게되지만 의자나 바닥에 앉았을경우 케이스를 수평으로 회전시켜 접히는 뱃살에 걸리지 않게 돌려 놓을수 있는 설계 입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 장점 정리] 1. 고급스러워 보이는 케이스외관 2. 케이스에서 꺼낼필요 없이 앞커버만 들어 올리고 사용 가능하며, 각종 단추 조작 및 스타일러스, SD메모리 삽입 개방부 편의성 제공 3. 벨트클립으로 허리에 찰수 있고, 가죽끈 결합으로 어깨에도 걸수 있음, 특히 허리에 찬 상태에서 벨트클립부와 케이스가 원터치로 탈부착 되므로 케이스 에서 꺼내지 않고 사용가능 4. 자석식 똑딱이 단추 채용 5. 내부에 SD메모리 수납공간 존재 6. 표준형, 대용량 배터리 모두 수납가능하도록 뒷면 밴드 처리 [맘에 안들고 싫은 부분: 단점 정리] 1. 강화케이스 대비 케이스에 넣은채로 슬라이드 사용불가 2. 뷁스럽게도 심히 두꺼운 두께, 특히 대용량 배터리를 넣으면 너비와 폭이 거의 비슷해 져서 정사각형을 이룸 ㅡ.ㅡ; 무슨 까만 벽돌 같은 느낌 ㅠ.ㅜ 3. 벨트클립으로 착용하여 보행시 수직 방향으로만 위치함, 수평방향 위치고정 불가능 4. HP 양각 로고가 케이스 윗면에 그냥 스티커처럼 붙어 있어서 떨어질 위험 있음 5. 3in1 메탈 스타일러스 라고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스타일러스와 볼펜의 두가지 기능만 가지고 있으므로 2in1 이라고 해야 옳음 [개인적생각 정리: 총평]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두께의 압박을 견디기 힘들고 또한 가격이 비싸므로 대부분의 사람에겐 비추천. 허리에 차고 다니는거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 전자파 걱정하여 어깨에 매고 다니실 분도 추천. 가방에만 넣어가지고 다니실 분들에게도 추천.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From 쿠하하 ^-^v 헐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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