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펙

CPU : 인텔 PXA255 XScale 400MHz Processor
램  : 64MB
롬  : 32MB
엑정: 3.5" TFT LCD, 240 x 320 Resolution
O S : Pocket PC 2003 Premium Edition Operating System
확장슬롯: SD/MMC (SD I/O 지원)
통신포트: IRDA
배터리: 교체가능한 리튬이온 900mAH
크기: 124mm (H) x 72mm (W) x 15.3mm (Thickness)
무게: 170 g
30만 화소의 CMOS카메라 내장




■ 도  입

30만 화소의 CMOS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화제가 된 Pocket PC「 Mio 339 」. 카메라를 내장하면서 약120g 중량을 실현한 제품으로 CPU는 Intel PXA255프로세서 400MHz에 OS는 Pocket PC 2003을 채용하는 등의 높은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 본  체

본체 그 자체는 극히 심플하다. 칼라는 실버로 통일되어 있고 거의 직사각형의 직선적인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었다. 케이스의 소재는 Mio 558과 같이 플라스틱이지만 질감면에서 Mio 558에 한 걸음 뒤쳐지는 인상을 받았다. 중량은 약120g으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Pocket PC 「iPAQ h1920」와 거의 같다. 각진 디자인을 때문에 눈으로는 무거워 보이지만 실제로 손에 들면 매우 가볍고 그립감도 좋은 편이였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로 촬영을 하려면 본체를 옆으로 해야 한다. 배면 하부의 푸른 부분은 촬영시에 손가락으로 본체를 잡기 위한 미끄럼방지 역활을 한다.





착탁식 배터리 구조를 채용하고 있으며 본체 우측면에 있는 락 버튼을 해제함으로써 배터리를 제거 할수 있다




스타일러스는 사용자 편의에 맞게 2단으로 늘어난다. 무게나 굵기 등은 신경이 쓰이지 않지만 사용중에 너무 힘을 주면 줄어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 버  튼

버튼은 4개의 어플리케이션 버튼, 스틱 타입의 방향 키(4방향), 케이스 좌측면에 녹음 버튼, 전원 버튼 총 7개가 있다. 어플리케이션 버튼은 크고 누르기 쉽지만 죠이스틱이 약간 작고 미끄러지기 쉬운 재질인 것이 신경이 쓰였다.

방향 키는 메뉴의 호출이나 설정의 변경, 셔터 조작 등 본체에 내장된 카메라 기능을 사용할 때에도 이용한다. 하지만 촬영시에 본체를 옆으로 하기 때문에 조작이 보다 복잡하게 되어 오동작을 해 버리는 일도 많이 있었다. 손이나 손가락이 큰 사람은 다소 익숙하는데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죠이스틱은 Mio 558과 같이 작고 미끄러지기 쉽지만 스틱 주위의 움푹한 곳에 엄지를 피트시키면 그다지 사용하기에 어렵지는 않다.



■ 액  정

액정은 3.5인치의 고휘도TFT액정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시인성이 높다. 옥내에서 최고 휘도로 설정하면 너무 밝다고 느껴 버릴 만큼이다. 색의 재현성에 관해서도 양호한 부류에 들어간다고 느꼈다. 터치 패널의 감도도 양호해 문자를 입력할때 크게 힘을 주지 않아도 되었다.



■ 비  교

Mio 558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다. 정면에서 보면 약간 Mio 558이 길고 크지만 실제로는 약37g 정도의 중량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한편 크게 차이가 난 것은 측면의 두께다. 디지탈카메라를 내장하고도 Mio 339이 CF슬롯 탑재의 Mio 558보다 더 얇다. 역시 CF슬롯에는 그만한 공간을 필요로 한다.




본체 정면을 비교한 사진. 왼쪽이 Mio 339, 오른쪽이 Mio 558




본체 측면 비교사진. 왼쪽이 Mio 558, 오른쪽이 Mio 339



■ 카 드  슬 롯

확장 슬롯은 SD/MMC의 카드 슬롯이 탑재되어 있다. 통신 기능은 내장되어 있지 않지만 카드 슬롯이 SDIO에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SD형태 Air H"단말이나 Bluetooth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슬롯이 하나 밖에 탑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통신 기기와 메모리 카드의 병용은 할 수 없다. 어느 정도 결론지은 사용법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본체 상단부분. SD더미 카드 삽입 이외에 특별한 보호 기구는 없다.



■ 크 래 들

부속의 크래들은 여분의 배터리를 충전할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본체를 충전하면서 동시에 다 사용해 버린 배터리만을 충전하는 일도 가능하다.





크래들과 접속한 상태. 소형이고 경량인 크래들이지만, 다소 불안정한 곳에 설치해도 넘어질 일은 없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 크래들의 전면에 있는 램프가 충전의 상황을 알려 준다.



■ 케 이 스

부속의 케이스는 본체를 안으로 수납하는 타입이다. 이 때문에 케이스에 본체를 수납한 채로는 sd슬롯에 꽂은 카드의 제거나 전원의ON/OFF정도만 실시할 수 있다. Mio 339은 헤드폰의 삽입구가 본체 하부에 있기 때문에 케이스에 넣은 채로 음악 재생을 할 때에는 케이스를 거꾸로 수납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카드가 바꿔 넣고나 전원 조작은 실시할 수 없다. ㅡ_ㅡ;;




번들 케이스 전면 모습



Mio 558의 케이스는 수납한 채로 싱크를 실시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Mio 339의 케이스에는 이러한 특별한 구조는 준비되어 있지 않다.






부속의 리모콘 달린 이어폰







관련 사이트: http://www.wince.ne.jp/snap/ceSnapView.asp?PID=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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