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는 군요^^

지난 목요일 저녁 제 손에 들어온 녀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ㅎ

BT-P200!!

이녀석은 블루투스 터치팬입니다.

말그대로 블루투스 역할도 하면서~터치팬기능도 하는거죠~!

투데이스피피시(http://www.todaysppc.com/main.php)에서 운좋게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어요~ㅎㅎ

하지만 아래의 내용은 순전히 제 마음대로 적은 것이라는 점!!

느낀 그대로 입니다~ㅎ

먼저 박스샷!

그리고 구성품들입니다.

설명서, 본체, 터치팬, 이어폰, 그리고 이어폰 고무

먼저 본체입니다~정면에 주버튼 1개~그리고 스피커가 보이고요~



아래에 꽂도록 되어있는 터치팬!

정압식이라는 점~~!

그래서 게임할때는 못써요;;;

"다함께 차차차"를 해봤지만~손으로 하는게 더 편합니다~

정압식이라 그런지 중간중간에 안먹어요 ~







이건 터치팬과 본체가 합체를 한사진!



이제야 좀 팬다워 보이네요~ㅎ



이건 옆에서 본사진~

저기 중간에 볼륨 버튼이 있고~마이크 및 상태 LED가 있습니다.



이건 팬으로 한번 적어본거구요~

필기는 실제로 쓰는것만 하지 못하겠지만~

조금 적응 되니 쓸만합니다~ㅎㅎ

처음에는 이거 뭐야~~이랬지만~

생각보다 잘 써진다는~~점~!!

다음은 블루투스 기능을 써볼까요~!

처음에 설명서 따라하다가 연결이 안되더군요.

왜??!!

설명서에는 전원을 키고, 블루투스 연결을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전원커기는 주버튼을 4초 누르기

블루투스 연결은 7초 누르기

그런데!!

전원끄기가 4초 누르기~!!

결론은 전원을 켠 후 연결을 위해 누르면 전원이 꺼지는 것이 먼저라는 점~!

혹시나해서~꺼진상태로 7초정도 계속 누르니~블루투스 연결모드로 되더라고요;;;

이점만 조금 주의하면~쓰기 편합니다~ㅎ

이제 연결화면~!

제가 쓰는 아이패드2와 연결한 것이고요~

설명서에는 핀넘버를 넣으라고 되어있지만 다른 설정없이~!

바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폰인 옵티머스LTE2!

이녀석도 다른 핀넘버 없이 바로 연결!



연결하나는 확실히 간편하더라고요~ㅎ

폰과 아이패드는 연결 후 쓰는건 다른 블루투스 제품과 비슷하였습니다.

먼저 전화를 쓰는 것!

전화를 하면 이어폰에 마이크가 있더라도 BT-P200 본체의 마이크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전화중에 본체를 주머니에 넣으면 상대방은 말을 들을 수 없겠죠?

물론 아이패드의 페이스타임도 같습니다.

본체에 다른곳에 꽂을 수 있도록 집개(?)가 달려 있어서~

들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게 좀 편하더군요~^^

아!

그리고 이어폰이 없어도 통화가 가능합니다.

스피커 소리는 조금 약하지만 볼륨을 높이고 쓰면

핸드폰을 귀에대고 통화하는것처럼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와 마이크 부분이 바로 옆이지만

전화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더군요.

블루투스 사용기를 마무리하면서 몇가지 단점을 적어봅니다.

첫째, 박스가 실제 제품에 비해서 너무 커요.

처음에 뭔가 다른것들이 더 있는줄 알았어요.

둘째, 제품의 마감상태

조금 아쉬워요~전체적인 라인은 좋은데~

뒷보분에 약간씩 갭이 보이는 점~!

뭐 다른 단점은 아직 안보이네요 ㅎ

베터리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게임할때 연결해서 이어폰 꽂아 쓰면

불편하지 않아서 좋네요.

이상

블루투스 터치팬!

BT-P200

개봉기 및 사용기 였습니다.

by MC통통 with Canon EOS 600D



http://blog.naver.com/teha4/8018612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