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즈원 감자를 탄 병구입니다~



이미 받으신 분들의 말처럼...



택배를 받아보니 박스가 엄청 조악하더군요...



왠지 모르게 건전지 박스같은 느낌...



그래서 건전지 박스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재질부터 모양까지 동일합니다... 



휴대폰같은 고귀한 존재가 저런 얇은 종이 박스안에 있다니 ㅠㅠ



옆에 작은 씰이 있는데 씰을 걍 뜯었는데 마치 드라이기로 녹인듯... 



깨끗하게 떨어지더군요... 카시오 실망...







열었더니 비닐에 포장되신 지즈원님께서 보입니다.







지즈원 아래에 설명서가 같이 있더군요 ㅎㅎㅎ







한 꺼풀 더 들어내니 배터리 전용 충전기 겸 거치대(제일 우측)가 있더군요.







그 외에도 충전기, 이어폰, usb 데이터 케이블, 배터리, 뒷판 등이 남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구성품을 꺼내어 찍은 사진입니다. 뒷판은 충전 어댑터와 데이터 케이블 사이에 있는 녀석입니다.







오랜만에 lgu로 돌아왔습니다~ lgu의 유심은 처음 써봅니다 ㅎㅎㅎ







제 손을 보면 아시겠지만 usim 슬롯에 고무 뚜껑같은게 있습니다. 



살포시 들어서 살짝 넣으시면 저 위치에서 걸리더군요 (usim이 깔끔히 안떨어져서 그런지 걸렸어요...)







다시 한번 잘 밀어 넣고 뚜껑을 닫아주었씁니다. ( 사진 초점이 안맞았네요... 흙 ㅠㅠ)







배터리에 친절하게 삽입 방향까지 한글로 프린팅 해두었습니다.







친절했던 설명에 따라 배터리를 넣고...







하단에 보이는 잠금 장치를 이용하여 배터리를 잠궜습니다.







이 녀석이 뒷판입니다 ㅎㅎㅎ 하단에 보이는 2개의 걸쇠(?)를 유의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ㅎ







뒷판 하단에 있던 2개의 걸쇠(?)를 본체에 있는 홈에 먼저 끼웠습니다.







그 다음 이렇게 닫았습니다. 약간 뜨는 느낌이 드는데 꾹 누르니 딱 들어간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ㅎ







뒷판도 잠금 스위치를 내려서 꼭 잠궈주었습니다.







정면샷이나... 상당히 초점이 안맞아버렸네요;;;







본체의 상,하,좌,우 입니다. ㅎㅎㅎㅎ







좌측 부터 켜지는 화면, 초기설정 화면, 완료된 화면 입니다. 시계 위젯을 터치하면 시간위 빈공간에 방향이 표시되더군요(나침반기능)







제일 좌측이 GzGear라는 핵심 소프트웨어입니다. 첫번째에 위치하는 콤파스가 가운데, 두번째 위치하는 온도계가 우측입니다.







제일 좌측이 세번째에 위치한 조석표, 가운데가 네번째에 위치한 일출/일몰, 우측이 여섯번쨰에 위치한 만보계입니다.







좌측이 일곱번째 위치한 기압계이고, 가운데가 잠금화면, 우측이 잠금 해제중인 화면입니다.



잠금 해제 방식이 다른 안드로이드와 다르게 독창적입니다.







이 녀석은 다섯번째 위치하고 있던 별자리표입니다. 밤도 아니고 도시에서 별도 잘 안보이니 정확한지 아닌지 알 방법이 없네요 ㅎㅎㅎ



일단 여기까지 개봉기였습니다.



원래 입수와 글러드 모드까지 다 해보려했으나...



새폰을 물에 넣기가 뭔가 두려워서 여기서 개봉기를 마칠까합니다 ㅎㅎㅎ



지즈원 다른건 아직 모르겠는데...



터치감이 아주 좋습니다. 전 아이폰을 써도 오타가 많이 나는 편인데...



지즈원은 쿼티자판으로 켜놓고 영타, 한타 모두 아직까진 오타가 안나네요 ㅎ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



그럼 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