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거치대가 필요했던 나에게 이벤트 당첨이 되어 참으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택배는 은색 비닐 서류봉튜 같은것에 왔으며 개봉하니 아래와같이 또 서류봉투에 한번더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제가 항상 그냥 버리는 웹하드쿠폰 같은게 있었구요.

혹시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드릴세요.

또 주인공인 아이스텐드의 박스가 다크포스를 뿜으며 자리잡고 있었지요

박스를 열어보니 뽁뽁이에 감싸져 있더군요. 그런데 약간 뭔가 허전합니다.

거치대 같은 액세서리에 많은걸 바라는것도 이상하지만 제품보증서나 설명서 같은 건 없습니다.

머 너무 간단해 설명할 필요가 없긴하지만요.^^

뽁뽁이를 풀어보았습니다.

뒷판, 밑판, 끈적이 이렇게 구성은 세가지 더군요

조립이랄것도 없지만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등판의 홈이 경사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등판이 앞면과 뒷면을 구분해주어야합니다.

처음엔 등판의 앞면과 뒷면이 구분이 안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밑판을 끼워보면 자연스레 아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끈적이도 앞면과 뒷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좀더 끈적이가 강력한쪽이 있는거 같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면



휴대폰을 붙여놓고 휴대폰을 뺄 때 끈적이가 등판에 붙어있지 않고 휴대폰이 붙을 수가 있습니다.OTL

그러면 끈적이를 떼고 반대면으로 붙이 십시요.^^

요약하면 좀더 강력한 끈적이가 있는쪽을 거치대에 붙이면 된다.입니다.

아이스탠드를 모니터 시야에 비슷하게 모니터 아래에 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 PMP를 붙여본 모양입니다.

 제 PMP가 유독 크고 무겁운데도 잘 붙어있더군요. 처음에는요.ㅎㅎㅎㅎ

나중에 올릴 동영상을 보시면 알실겁니다.

제가 동영상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못올릴수도 있구요.^^;

전에 쓰던 휴대폰인 큐리텔폰의 거치대입니다. 지금까지는 그것을 사용하고 있었지요

이제 아이팟터치를 올려본 사진입니다.

아이스탠드는 역시 휴대폰 보다는 아이팟정도 되는 풀터치에서 더욱 뽀대가 나는거 같습니다.

이쯤에서 아이스탠드의 단점이야기를 해야겠군요.

아이팟터치 사용자중에는 뒷면도 보호필름을 하신분이 계실겁니다.

그런데 아이스탠드의 끈적이 붙이면 아이스탠드 끈적이의 강력함에 보호필름이 떨어지거나 일어날 우려가 있습니다.

끈적이 보다는 구멍을 중간에도 하나 더 만들어 상단거치가 가능하게 했더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이스탠드의 장점은 다른거치대와는 달리 휴대성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동영상은 파일첨부형식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동영상 파일첨부는 1M정도가 오바되어서 올릴수가 없군요.아쉽네요.



그럼이만 정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