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시에 소비자가 혼동하지 않도록 일반 3.5mm Head Phone단자는 본체에 직접 연결할 수 없다고 명시해 주세요. 그림만 두종류 나란히 놓으면 둘다 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지난번 kite님의 GB P-100리뷰시에 FM라디오 기능이 헤드폰 선을 연결해서 안테나로 동작시키면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라디오 들을 수 있다고 확인해 주셔서 순진하게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결국 블투로 라디로 들을 수 없었습니다 . 불가능한 기능을 어떻게 확인도 안해보시고 마치 확인해본 것 처럼 리뷰에 명시하셨습니까? 그후에 잘못된 리뷰를 인정하시고 널리 알리고 수정하셨나요? 나름대로 전문가라고 자부하는 저도 속을 정도면 초보자에게는 충격이 더 큽니다. 시간이 부족하셔도 판매하는 입장의 리뷰가 아니라 소비자의 비판적 시각을 강화 부탁 드립니다. 광고를 넘어선 기만적인 홍보는 투피가 아닌 재벌제조사의 몫입니다!
choice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헉...그 위에 2.5mm단자가 위치하고 있다고 써놨는데 더 크게 써놓을 껄 그랬나봐요..ㅠ.ㅠ
리뷰를 작성할때 많은 것을 담고 싶은 욕심은 가득인데 리뷰작성에 들어가는 몇일동안 처음에 계획했던 것들이 빠지기도 한답니다.
나름 보완점들을 적는 편인데 좀 더 신경써야겠습니다.^^
지인께서 '좀 까칠한 바둑왕님~~안녕하세요~~"라고 인사도 하시더군요..ㅠ.ㅠ
라디오의 경우는 제가 잘 사용을 안하게 되는 부분이고 안테나가 없으면 안되기때문에 이어폰을 안테나로 사용한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에 반영이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항상 좀 더 멋지게, 좀 더 보기좋게 만들고자 하는 욕심은 많습니다.
시간도 많이 투자하고 그런 것들때문에 사소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투피식구들에게 좋은 정보, 재미난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싶어서 초대받지도 못하지만 막무가내로 기자간담회등을 쫓아가서 사진도 찍어오고 약간은 오타쿠스럽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그렇다고 오타쿠는 아니랍니다.^^)
미약한 제 리뷰를 믿고 봐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항상 유념하겠습니다.
다음번부터는 좀 더 세세하고 소소한 것들까지 꼼꼼히 확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