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우선 메일을 보내보았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1번으로 들어가서 메일작성을 시작합니다. 주소를 입력할수도 있고. 아웃룩의 주소(10번)를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9번으로 보낼 사람의 이메일 주소를 추가하지 않은 상태로 쓰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니 보낼사람의 주소를 꼭 9번으로 보내야만 합니다.(제가 날려먹었습니다 ㅎㅎ)

13번의 그림에서 보면 삭제가 활성화 되지 않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삭제는 PC아웃룩으로 접속해서만 가능합니다.

 11번, 12번 그림은 첨부파일 추가를 실행했을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ShowMyOutlook에서는 컴퓨터의 첨부 파일을 이메일로 보낼수 있습니다. 외근중에 회사컴퓨터의 파일이 필요할때 간단하게 이메일로 파일을 전송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의 파일은 첨부해서 보낼수 없었습니다. 이점은 정말 아쉽네요. 추가해 주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mms기능의 일부이기때문에 추가 안해줄수도 있을거란 생각도 드는군요.















하하 사진이 삐뚤삐뚤하고 난리도 아니군요. 휴대폰 테스트를 위해 휴대폰용 스샷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이거 일일이 찍으니 똑딱이의 한계+능력의한계+넘사벽의 토토샵실력 으로 허접한 사진이 되는군요. 

일정 화면입니다.

 1번은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화면, 2번은 주간리스트화면입니다. 주간리스트는 시간대별로 일정 목록이 나타나는 시간표와 비슷한 방식이네요.

 3번은 해당월의 일정 리스트를 표시한 화면. 4번은 일정중 하나를 읽어보았습니다. 메일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읽기 편한 화면이 좋습니다.

 5번은 일정 추가하는 부분입니다. 시간 입력을 yyyymmddhhmm의 형식으로 입력합니다. 일정을 추가후 싱크를 하면 바로 pc의 아웃룩과 싱크가 됩니다.

미리알림은 10분전부터 2주까지 롤다운 메뉴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알림 시각이 되었을 경우 긴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소리로 설정하는 부분이 없더군요. 오직 진동으로만 동작하는것 같습니다. 소리로 설정이 가능하고 되도록 소리도 선택이 가능하게끔 수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소록 화면입니다. PC주소록은 문자 그대로 PC의 아웃룩 주소록이며, 주소록은 pc아웃룩과 싱크되어 휴대폰에 저장된 주소록입니다. 주소록은 처음엔 빈칸이므로 싱크를 통해 다운받습니다. 



 이 주소록을 이용해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수 없습니다. 또 휴대폰의 내장 주소록을 통해 메일을 보낼수 없습니다. 연동이 안되는 점은 무척 아쉽습니다. 제조사마다 각기 다른 프로그램일테니 불가능해 보이지만 그래도 ... 욕심이 과한걸까요?

 좌측은 PC접속 화면입니다. PC아웃룩의 편지함내 모든 폴더를 표시해주고 메일을 읽을수 있습니다. 싱크되는 휴대폰내 메일의경우 받은 편지함만 볼수 있는데 이곳에선 모든 메일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측의 사진은 환경설정 화면입니다. 자동로그인, 싱크, 대기화면크기, 주소록에 대한 설정이 있습니다. 주소록 설정에선 위에서 언급했던 pc주소록, 주소록 두가지중 표시하고 싶은것만 표시하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로써 이용에 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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