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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피의 sticker입니다 제가 쫌 특이(?)하게 차량에서 음악을 듣는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약 2년정도 되가는데 지금에서야 이런 글로 소개해 드리네요.... 전 항상 집에서 음악을 들을때 주로 애청하는곳이 shoustcast란 곳에서(아시는분은 다 아시는 유명한곳)노래를 듣습니다 그곳은 전문적인 음악방송을 하는 (국내에서는 inlive와같은)곳을 모아놓은곳 입니다.. 제가 좋아하고 주로 듣는 쟝르가 smoothjazz랑 80sPop & 90sPop 입니다.. 가끔 다른쟝르도 듣지만 항상 거의 듣는 쟝르지요... 국내 라디오라든지 어디서도 들을수가 없기때문에 shoutcast를 항상 애용하였습니다 그러던중 항상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이 방송들을 차에서도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가지다가 휴대폰과 PDA를 통한 접속으로 들으면 어떨까 하던중 resco pocket radio라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 나와 당장에 블투휴대폰과 제 4700으로 연결해서 들어봤는데 깨끗하고 끊어짐 없이 너무 잘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fm송신카팩를 질러 차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들었는데 생각보단 잡음이 있더군요....(fm송신카팩의 한계) 그러나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쉴새없이 나오니 잡음은 그다지 거슬리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또 그당시 제가 데이터 무제한 정액제(26000원짜리)에 가입되있던터라 요금에도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들었기도 하고요... 그러다 몇개월전 차량에 AUX가 입력이되는 차량으로 교체후 AUX를 통한 청취는 생각이외에 매우 훌륭했습니다.. 테잎또는 라디오보단 월등히 좋은 음질과 깨끗함이 감동을 주더군요....ㅜㅜ;; (CD보단 음질이 약간 떨어지지만 거의 버금가는 수준이라 그정도면 너무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주로 128K로 듣고있으니 음질은 깨끗한 편이고 약 30분 청취에 1~2번 버퍼링 생깁니다 그러나 무었보다도 좋은건 좋아하는곡이 줄기차게 끊임없이 나오니(몇년만에 듣던곡도 나오고 엄청난 양의 곡들이 탁월한 선곡(?)으로 끊임없이 나오니 제가 엠피를 굽거나 시디를 들을때의 한정적인 청취랑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출퇴근시 한시간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데이터 무제한 정액제가 사라지고 NET1000과 NET2000이라는 요금으로 바뀐후 데이터 요금을 계산후 (하루 한시간정도 128K로 들을시 22만원정도 데이터 요금이 발생되더군요) NET1000은 한달에 307만원어치가 꽁짜이고(1기가정도의 데이터) 오버시 94%의 활인이 적용됩니다(요금은 23500원) NET2000은 한달에 614만원어치가 꽁짜이고(2기가정도의 데이터) 오버시 96%의 활인이 적용됩니다(요금은 41500원) 저는 한달에 20일정도 출근하기 때문에 20일X22만원=440만원 어치 데이터 요금이 발생되므로 NET2000에 가입했습니다 다른분들께서는 41500원이 아깝지 않느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에게는 한달간 맛있는 음식을 사먹었다 생각하고 41500원을 외식비로 썻다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한달에 음반을 10장정도 구매하는편이고요.. 좋아하는 음악과 디지털기기 & 스티커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입니다^^) 포켓라디오와 포켓플레이어를 사용하는데 사운드는 포켓 플레이어가 좋은 편입니다 (DSP적용으로 차량에서 울리는 서라운드가 너무 좋음^^) 하지만 다른방송을 들을때 여러번 클릭하는게 번거롭고 로딩시간이 약간 길다는게 단점이죠 그에비해 포켓라디오는 사운드는 포켓플레이어에 비해 떨어지나 깨끗하게 나오고 빠른 구동시간과 다른방송으로의 빠른전환(이거듣다 다른거 들을시 한번클릭 OK!)이 장점이랍니다 하지만 둘다 공통점은 차량에 탑승시 PDA만지고 휴대폰으로 연결하고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발생된답니다(약 1분정도) 저와같은 쟝르라든가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한번 권해 드리고 싶은데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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