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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레이를 15,000원 택배비 3,500원에 구입했습니다. 처음 붙일때 고생을 하고 잘 몰라서.... 팁을 드리렵니다. 사용기 보니 저와 같은 실수를 하신분들이 많은 거 같더군요 간단히 도식으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 ------------------------ 처음에는 투명 필름이 한장인줄 알았는데 손잡이 붙어있는 위에 투명 필름이 붙어 있더군요 얇게 잡아 떼면 두장이 분리됩니다. 맨위에 있는 ~~~~~는 노란 손잡이 스티커구요 액정에 붙이는 면은 가장 아래면입니다. 중간의 투명필름은 액정에 붙이기 편하게 하기 위해 잡아주는 필름입니다. 맨 아래의 필름이 보호필름입니다. 액정과의 접착면도 두 필름의 사이가 아니라 아래 필름의 하단면입니다. 다른 스티커와 달리 접착면이 그리 끈적이지 않고 스티커 보호 붙임 같은 것도 없습니다. 헝겊으로 닦아 보시면 맨 아래 필름의 하단면에 먼지가 잘 붙고 다소 끈적임이 있습니다. 반대로 두 필름 사이를 닦아보면 맨들맨들하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이걸 몰라서 잘못 만들어졌다고 반품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한 두어번 붙였다 뗐다 했구요 박스포장 스티커로 액정접착면의 먼지를 떼주면서 입으로 불어가면서 붙이면 잘붙습니다. 기포 하나라도 있으면 다시 뗐다 붙였다 반복하시구요 기포 자세히 보시면 미세한 먼지가 낑겨 있는 경우 많습니다. 이런건 잘 안떨어지니 스티커로 세게 붙였다뗐다 하시거나 침을 약간 발라서 밀어내고 스티커로 뒷정리 하고 붙여 보시면됩니다. 강도면에서는 스팩트럼액정보호지가 가장 뛰어 나다고 합니다. 샤프로 긁어도 흠집이 안난답니다. 근데 요즘 수입이 안되서 판매 중단 되어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나올예정이랍니다. 투명도 면에서는 오버레이가 가장 뛰어 나답니다. 둘다 가격이 비싸지만 물로 씻어서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이익입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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