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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pda 게시판들에 있던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사이트 폐쇄등의 이유로 점점 사라지고 있죠. 이글도 그중 하나인 글입니다. 좋은 글을 그냥 사라지게 하는게 아쉬워 투데이로 옮깁니다. 예전과 지금의 pda 상황은 다릅니다. 하지만 그 기본은 같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부분만 적용해보세요. 저도 이걸 보면서 공부했답니다 ^^ -------------------------------------------- 홍준석님의 초보를 위한 초간단팁 원문 전체 --------------------------------------------------------------------------초보팁(1): 초보를 위한 초간단팁 다음까페 "iPAQ(아이팩) 매니아"에 홍준석 님께서 올려주식 글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들은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 분들이 알고 계신 사항입니다. 하지만 제가 초보였던 시절을 떠올려보면 그 쉬운 copy&paste 작업도 어찌하는 줄 몰라서 쩔쩔 매던때가 생각나는 군요. 그래서 생각나는 대로 몇가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1. PPC에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없다(?) 매킨토시는 아직도 1버튼 마우스로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윈도우는 2버튼이 기본이지요. 그래서 윈도우 작업중 필요한 메뉴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대개 팝업 메뉴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직 하드리셋 한번도 안해보셨거나 구입하실때 최초 전원을 매장 직원이 넣어본 그런 경우라면 이런 팝업 메뉴를 어찌 불러내나 고민하시게 될 겁니다.(차라리 메뉴에라도 있으면 그걸로 써볼텐데 노트 연습삼아 작성하시고 못지우는 분들도 있었지요?) 자 만약 파일을 지우거나 문장을 복사&붙여넣기 하고 싶으시거나 하여간 우리가 흔히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해서 하는 작업을 하고싶으시다면 스타일러스로 탭을 하지마시고 지그시 누르고 계세요. 그러면 팝업 메뉴가 뜹니다. (앞으로 언급할 내용의 대부분이 유저 메뉴얼에 있는 것입니다) 무슨 메뉴들이 있는지 이제 직접 해보세요. 2. MP3 듣는데 왜이리 배터리가 빨리닳아 없어지나.. 예... 가뜩이나 사용시간 짧은데 조금이라도 아껴보려면 화면을 끄면 됩니다. 화면끄기 유틸도 돌던데... 세상에 이런 엽기가... 이미 미디어 플레이어에 내장된 기능입니다. 모든 분이 미디어플레이어 7.1을 쓰시는 것은 아닐터이니 저는 기본 내장된 미디어 플레이어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우선 미디어플레이어를 실행하시고 화면 하단의 Tools->Options를 선택 합니다. 그러면 버튼 매핑 옵션이 나옵니다. 1번 항목의 Select Function 을 잘 보시면 Screen Toggle이라는 function이 있습니다. 이 항목을 적당한 버튼에 매핑시키시면 됩니다. 이 외의 기능도 매핑 시켜놓으시면 편리합니다. 음악을 들을려구 스타일러스 꺼내서 콕콕 찌르기도 귀찮고 손가락으로 누르기도 귀찮지 않습니까? 이정도 버튼 매핑이면 휴대용 MP3 플레이어다 생각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여.. 3. 내 아이팩 버튼은? 1번- 캘린더, 2번-연락처, 3번-QMenu... Pocket Infomant나 Lupin"s Diary등 외부 PIMS를 따로 설치하신 분이라면 디폴트로 정해진 이 버튼 중에 최소 2개는 필요가 없으실 겁니다. 뭘 주저 하십니까? 과감하게 버튼을 바꾸는 거져. 내가 자주 쓰는 어플을 등록해서 쓰는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효율성이란 스타일러스 안뽑고 얼마나 많은 작업을 수행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저 있습니다. 특히 5번 레코드, 4번 Qstart. 전 이 버튼들 전혀 안씁니다. 당연 다른 것들로 대체. 방법은 Settings->buttons로 가셔서 바꾸시려는 버튼을 한번 탭하시고 다음 밑에 리스트 박스에서 원하시는 어플로 매핑해 주시면 됩니다. 아쉽게도 어플의 실행만 가능하고 액션을 임의로 매핑하는 건 안되더군요 이게 되면 정말 좋을텐데... 참고로 저는 3번 Qmenu를 제외하고는 전부 바꿨습니다. QMenu에는 백라이트 설정항목이 들어 있어서 이걸루 실행하는게 더 빠르고 편해서여... (그리고 디폴트로 셋팅을 다시 돌려주는 메뉴도 있으니 부담갖지 마시고 바꾸세요 ^^) 4. 오늘이 빨간(?)날이던가? 아.. 이건 오해마시길.. 공휴일 얘기입니다. 이 내용은 투포팁에 김한솔님이 알려주신 팁을 제가 다시 적는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공휴일이 표시 되지 않아 불편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일일이 입력하는 것도 굉장한 중노동이죠.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데스크탑의 아웃룩을 이용하는 겁니다. 도구->옵션->일정 옵션->공휴일 추가를 선택하시면 각나라별 공휴일 DB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필요한 국가를 선택하시고(아마 대부분 대한민국을 선택하시겠져?) 확인을 누르시면 공휴일이 주루룩 표시가 됩니다. 쉬우면서도 참 유용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김한솔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5. 내 MP3 파일이 어디갔을까나? 어이 있잖아. 근데 왜 안돼? Window CE는 좀 특이한 스타일입니다. 기존의 Window와 다른 점이 좀 있지요. 이 모든 것이 아직까지 Window CE 보다 정확히 말해서 포켓PC가 Stand Alone의 형태보다는 데스크탑에 종속 또는 연동되는 형태라서 기인하는 것이지요. 보통 미디어 플레이어용 파일이나 마소 리더 프로그램용 파일은 어디다 두십니까? 반드시 여러분은 이 파일들 만큼은 My Documents 폴더 안에다 복사를 하셔야 합니다. 이 어플들은 이 폴더만 자동검색을 하며 이 폴더 이외의 것은 어찌 접근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물론 파일 익스플로러로 직접 찾아서 클릭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넘 번거럽죠. 또한 My Documents 폴더는 하위 폴더 레벨을 1까지만 허용합니다. 하위폴더에 또 다른 하위 폴더를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억해 두세요. 또한 기타 확장팩 메모리에 저장하실때도 My Documents 폴더를 만드시고 그곳에 저장을 하세요. 이 팁은 조금 밑에 글에 다른 분이 설명하신 내용과 동일하지만 정리하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적습니다.이 역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라서요. 6. 난 바로가기를 만들어야 돼. 일일이 찾기 귀찮다아이가.. 파일 익스플로러에서 제일 처음에 말씀드린 Tap&Hold를 한번 해보시지요. 바로가기 만드는 메뉴는 눈을 씻어도 안보입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느 냐.... 절대 그렇지 않죠. 가고자 하면 그 어느곳에도 길은 있다고 하지요. 우선 액티브 싱크에서 익스플로러 버튼 또는 메뉴를 꾸욱 눌러주시고 바로가기를 만들고자 하는 파일을 선택하여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여기에는 바로가기 만드는 메뉴가 있습니다. 눈치 채셨나요? 옙 그렇슴다. 이제는 만들어놓은 바로가기를 원하는 폴더에 옮겨 놓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근데 어떤분은 이 바로가기를 데스크탑에 만들어 놓으셔서 복사하고 나서도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헉..) 데스크탑이 아닌 아이팩 내부 디렉토리에 만들어 놓으세요. 안그럼 애써 만든 ShortCut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 집니다. 7. 흐미.. 나 어떻혀 하드리셋 해버렸넹... 하드리셋을 하면 연락처의 정보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확실하게 돌아가십니다. 근데 백업도 없다하는 상황이 되면 처음부터 다시 깔아야 겠지요. 근데 액티브싱크에서 Add/Remove Programs 메뉴가 있군요. 한번 클릭해 봅시다. 자신이 설치하고 사용중이거나 아니면 과거에 설치했다가 지운 어플들이 주루룩 나옵니다. 현재 아이팩에 설치 되어 있지 않는 어플들은 체크박스에 체크가 되어 있지 않고 회색표시는 지금의 방식으로 리인스톨이 안되므로 해당어플의 셋업을 실행하여 다시 설치하여야 하는 어플입니다. 이제 체크가 없는 어플중 다시 필요한 어플이 있다면 체크박스에 체크하시고 그냥 OK 누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한번에 2개 이상의 어플을 연속 설치하는 것보다 하나하나씩 다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플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다만 이 모든것은 사용자가 삭제할때 액티브 싱크에서 둘다 삭제를 이용해서 삭제한 경우를 제외하는 것 입니다. 사족을 붙인다면 가끔 언인스톨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쩌구" 파일이 사용중이라서 언인스톨 안된다는.. 이런경우 대체로 소프트 리셋 한번 해주면 깨끗이 언인스톨이 가능합니다. 8. 숨겨진 1인치를 찾았다. 오호.. 그럼 난 숨겨진 메모리를 찾았다. 윈도우 계열 OS의 가장 큰 단점은 리소스 반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점에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메모리가 조금씩 작아지지요. 이것이 갑작스런 아이팩의 속도저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소프트 리셋을 한번 해주세요. 그럼 몰라보게 늘어난 메모리 잔량에 기쁨에 미소를 흘리시게 될 겁니다. 초보팁(2): 초보를 위한 초간단팁 잠도 안오고 해서 생각지도 않게 초간단팁(2)를 적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실터이니 읽느라 얼마나 지겨우셨겠습니까? 오늘은 팁이 아닌 제가 생각하는 기본적으로 설치 할 만한 어플 리스트를 적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다른 팁들도 알려드릴까 합니다. 번호는 편의상 붙인 것 뿐입니다. 제 사견으로는 모두다 꼭 필요한 것 같아서요... -초간단팁 A.-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7 이상의 버전을 데스크탑에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휴대장치(Portable Device) 탭은 무엇에 쓰는 물건일꼬 하시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물론 눈치 빠르신 분들 이나 대다수의 쌩초보 아닌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요. 보통 MP3 파일은 파일 크기가 상당합니다. 3~4메가... 수십 기가의 하드 를 사용하는 데스크탑에서야 그게 어디 크기라고 불릴 수나 있겠습니까만 은 최고의 메모리 용량을 자랑하는 3660에서 조차 64메가이고 CF도 128 정도가 고용량이고 혹시나 마이크로 드라이브를 사용하신다면 모를까 거대한 용량인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 휴대장치 탭은 이 파일들을 wma로 압축변환해서 포켓피시로 저장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남은 포켓피시의 저장용량과 이 파일이 압축되어 복사될 때 차지하는 비율등이 표시가 되고 사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복사하고자 하시는 파일을 선택하시고 상단의 Copy Music 버튼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압축률은 옵션에서 중간 정도 선택하시면 충분합니다. 디폴트는 자동 설정입니다. 중간 정도로도 충분한 음질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압축률 설정은 Tools-> Options에서 Portable Device 탭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또한 원본 파일은 그대로 보존이 되는 것이므로 따로 백업하시고 작업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간이 조금 소요가 되긴 합니다) 음악 함 들어보시죠.... -초간단팁 B.- 처음에는 신기해서 사용하다 대부분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이 바로 녹음 기능입니다. 처음 녹음을 해보시면 녹음 품질이 별로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전 실망을 했지요. 하지만 이 비싼 기계가 녹음 품질 하나 제어 못한다는게 어디 말이나 될 법 합니까? 녹음품질을 고품질로 바꾸고 나니 그나마 녹음기능을 사용할 만한 때가 종종 생기더군요. 급한 메모는 적는 대신 녹음하고 나중에 옮겨 적거나 길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연락처를 녹음만 우선 하고 나중에 옮기는 등에... 여러모로 쓸만합니다. 요즘 갑자기 자주 쓰게 된 기능입니다. 단축키 등록 후보로 까지 다시 거론되고 있지요. ^^ 녹음 품질은 Settings->Input 에서 Options 탭을 태핑하시면 됩니다. 그곳에 Voice recordig format이라는 리스트 박스가 있습니다. 맘에 드는 음질로 녹음 될 때까지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녹음해보세여.. 생각보다 녹음기능이 쓸만해 집니다. -초간단팁 C.- 제 친구녀석때문에 생각난 겁니다. 제 친구녀석도 제가 쓰는 거 보고 아이팩을 구입했지여. 아이팩을 A/S가서 교환 받아오고 나서 백업한 것들을 다시 리스토어 했더니 화면이 엉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바꾸러 가려 하는 걸 제가 말렸습니다. 보통 먼저 가지고 있는 아이팩을 백업 받고 교환한 아이팩으로다시 리스토어 하려면 100발 100중 안됩니다. 우선은 액티브 싱크에서 File->Delete Partnership 하셔서 기존에 있던 파트너쉽을 제거하시고 교환한 아이팩의 Device ID를 기존에 백업했던 아이팩의 Device ID와 동일하게 바꿔 주시고 새로 파트너 쉽을 설정하세요.(굳이 찾아서 새파트너쉽을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새파트너쉽 설정할지를 알아서 물어옵니다) 다음은 액티브싱크의 Add/Remove Programs로 재인스톨이 안되는 대표적 어플인 디오펜은 새로 다시 깔아주셔야 됩니다. 업그레이드 필요하신경우 업그레이드까지 미리 해주시는게 편하겠져? 그리고 나서 액티브싱크에서 Backup/Restore를 통해서 다시 리스토어 하시면 원래 파일들과 어플들이 고스란히 살아납니다.(마치 노턴 고스트처럼... 으흐흐..) 그런데 문제는 새로 리스토어를 하면 화면 얼라인먼트가 엉망이라서 제대로 탭핑이 안되고 엉뚱한게 탭핑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침착하게 Q 버튼을 누릅니다. 다음은 방향키를 이용하여 QUtilities를 선택하시고 실행합니다. 실행은 어찌하느냐.. 아이팩의 방향키는 총 5개의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하좌우의 네개의 방향버튼과 가운데를 누르는 센터버튼이 있습니다. 이 센터버튼이 선택버튼입니다. 다음은 좌우버튼을 이용하여 Self Test 버튼으로 이동하시고 다시 센터버튼을 누르시면 셀프 테스트가 시작되면서 얼라인먼트를 다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이리하면 번거로우니 아예 평소에 Q버튼에 Align Screen 메뉴를 추가해 놓으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만약을 위해서... 메뉴추가는 QUtilities에서 추가/제거가 가능합니다. -------------------------------------------------------------------------- 필수라기 보단 유용한 어플 리스트... 1. Wizbar 이 어플은 제 사견으로는 필수입니다. 비슷한 어플로 기가바가 있습니다만 까다로운 사용법과 상당한 메모리 차지로 인해서 별로 안쓰게 됩니다. 위즈바.. 이거 프리웨어 입니다. 지금까지 프로그램 종료를 셋팅->메모리까지 가셔서 하시던 분들이나 Q버튼을 이용하시던 분들...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윈도우의 타이틀바를 원하는 스킨을 이용함 으로써 더욱 나만의 예쁜 스타일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입니다. 여하간 거의 필수라고 밖에는.. 2. DashBoard by SnoopSoft 윈도우 CE가 갑갑한 것 중에 하나는 윈도우를 쓸때는 바탕화면에 널려 있는 아이콘만 클릭함으로써 손쉽게 실행이 가능했는데 CE는 리스트에서.. 주욱.. 골라서 선택을 해야 했지요. DashBoard는 가능한 유사한 느낌으로 프로그램폴더와 게임폴더를 아이콘으로 확인하고 태핑하면 실행 할 수 있도록 하는 아주유용한 어플입니다. 이건 필수다 못해 그냥 기본이라 하는 건 어떨런지..위즈바와 함께 가장 넓은 사용층을 확보한 어플이라 생각됩니다. 대쉬보드 역시 스킨 사용이 가능하면 상당수의 스킨이 위즈바 스킨까지동시 제공해서 일체감있는 화면 구성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프리웨어는 아닙니다. 이 외에 싱크된 E-mail 확인, 일정표 검색등도 가능합니다. 3. 무식이 이건 텍스트 뷰어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리더는 너무 무거워서 실행속도가 아주 느리고 전용 파일 형식을 사용해서 텍스트 파일을 변환해 주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무식이는 텍스트 파일 뷰어 입니다만 e-book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뷰어입니다. 대부분의 e-book이 .txt로 돌아다니고 있으니 변환하느니 차라리 빠르고 편한 무식이를 사용하겠습니다. 게다가 리더는 한글을 표시할때는 7빛깔 무지개 빛이 나서 눈이 꽤 피로하다는 느낌이 듭니다.(일종에 버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식이는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e-book을 저처럼 많이 이용하시는 분은 두말 않고 강력추천 입니다. 4. eWallet 이것 역시 프리웨어는 아니지만 번들 시디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디있는지 못찾는 분들 많으시던데 파일 탐색기로 잘 살펴보시지요. 분명있습니다. 아이팩 데모시디에 있답니다. ListPro도 유용하겠지만 eWallet이 훨씬 쓸모가 많아 보입니다. 지금 몇개의 아이디와 암호를 가지고 계십니까? 이거 어디다가 적어놔도 까먹고... eWallet은 한마디로 돈빼고는 지갑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정보를 보관할 수 있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번호, 주민등록번호라든지... 아니면 가족사진 , 애인사진 보관(이런건 다 스캔한 파일로.. 다 아시져... ^^) 아이디/패스워드 보관등 사용하기에 따라서 상당히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아이팩 하나에 넣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해서 패스워드 체크를 통과해야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므로 타인에게 쉽게 노출되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계좌번호 를 보관하는데는 그만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전 제 통장 5개의 계좌번호를 모두 외우고 있어서 별쓸모가 없는 듯 싶네여.. 심지어는 애인 계좌번호까지.. 할일 없는 놈은 이렇지요..) 4. iHandygo 머 어플이라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전용브라우저를 어플이라 생각하면 이것도 어플이라고 우기겠습니다. iHandygo는 한국의 아방고를 표방하는(물론 그건 업체측 주장입니다만...) 서비스로 아쉬운대로 아방고식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아방고보다 훨씬 빠른 싱크 속도에 만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 5. Windows MediaPlayer 7.1 for PocketPC 이건 거의 optional입니다. 동영상을 보시거나 음악을 들으시는 분이라면 설치하셔야 할 겁니다. skinable이고 Windows media Encoder가 워낙 압축률 대비 화질이 좋아서 압축된 동영상이나 음악 파일을 재생하기에는 최적의 어플입니다. 모두 Freeware입니다. 하나의 어플을 제외하고는 모두 프리웨어 또는 번들에 포함된 것이라서 돈들을 일 없습니다. 대쉬보드가 프리웨어가 아닌게 아쉽네여.. (아 공짜 넘 좋아해..) 6. 게임들... 추천할 만한 게임으로는 CEcraft의 iGolf. Zio Golf보다는 훨씬 나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코스도 업데이트가 되고 있고.. 현재는 코스가 3개... 지오골프보다는 확실히 한수 위입니다. 여러면에서.. Pocket Gambler는 지오소프트 제품으로 카지노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권하고 싶은 게임 이네요. 특이한 게임으로는 Rocket Elite와 Reckless Thief가 있는데 스타일러스를 잘 활용한 좋은 게임들입니다. 다만 WriteRight 붙여 놓은 분들 얼마 못가서 화면이 뿌옇게 될 겁니다. 하두 비비고 눌러대서... ^^ 아직 다른 게임들은 게임보이 어드밴스만 못합니다. 앞으로도 어려우려나... 겜보이 에뮬도 현재 있으니 패미컴 게임을 아이팩에서도 즐겨 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아이팩은 기계 자체가 동시 버튼 입력이 안되서 액션이나 아케이즈 게임에는 쥐약입니다. 컴팩에서도 수정할 수가 없다고 답변하더군요. 하긴 아이팩으로 게임하는 것보다 겜보이 어드밴스 사서하는게 훨씬 경제적으로 합리적 이지요.. ^^ ------------------------------------------------------------------------- 초보팁(3): 초보를 위한 초간단팁 이번 글은 정말로 이제 막 아이팩을 손에 쥐신 분들을 위한 것 입니다. 이미 쓰기 시작하셨다면 거의 읽으실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1. 아이팩을 받아들었다. 무엇부터 할 것인가. a. 액티브싱크를 설치한다. 현재 3.5가 최신 버전입니다. 링크를 안쓰는 이유는 직접 찾으시다보면 이것저것 정보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왕이면 자료실 말고 다른 곳에서 찾아보세요. 액티브 싱크를 설치하신뒤에 비로소 아이팩을 연결하세요. 안그러면 USB기기 찾는다 어쩐다하면서 윈도우즈의 하드웨어 마법사가 뜹니다. 이러다가 아예 연결이 안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b. 아이팩을 연결한다. 드디어 싱크의 첫단계입니다. 아이팩을 우선 연결하시기 전에 settings->about->device ID에서 미리 device name을 정해주세요. 안그러면 디폴트인 Pocket_PC로 설정이 됩니다. 파트너쉽에서여...(반드시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연결할때 파트너 쉽을 설정하는데 이 컴퓨터에는 하나의 PPC만 연결 할거냐 아님 여러개냐를 묻습니다. 보통은 그냥 하나만 연결한다로 하시면 됩니다. 파트너 쉽 설정이 끝나면 "Looking for changes.."던가 가 나타납니다. 아직 아무것도 설치한 것이 없으니... 머 싱크라고 해봐야... ^^ c. 필수는 아닙니다만 해주시는 것이 여러면에서 좋은 롬업데이트를 합니다. 롬파일은 컴팩 홈페이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1.77이 최근 버전입니다. 5월에 업데이트 되었다고 나온 그 롬이 8월에 다시 수정된 최근 롬이니 이걸 다운 받으세요. 그리고 크래들에 아이팩을 올려놓으시고 다운 받을 파일을 실행시키시면 대화상자에 나온대로 따라해 주시면 됩니다.(기억이 안나서 이렇게 대충 씁니다)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다만 롬업데이트 중간에 아이팩을 뽑는다거나 전원을 끊다거나... 화면을 탭해본다거나 하면 A/S 받으러 가셔야 할 겁니다. (그래서 디오펜 설치하기도 전에 미리 롬업데이트를 하는 겁니다) 참고: 아이팩 리셋은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윈도우즈 리부팅과 동일한 소프트리셋(아이팩 하단면에 우측에 스타일러스 들어갈만한 작은 구멍이 하나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소프트리셋입니다)과 컨택츠의 연락처를 제외한 모든걸 지워서 공장초기화 시키는 하드웨어 리셋(하단면 좌측에 슬라이드 도어가 하나 있습니다. 열면 안에 스위치가 있는데 이걸 반대로 옮기면 전원이 완전 차단이 됩니다.)이 있습니다. 주의: 롬업데이트시에는 대화상자에서 요구하는대로 잘 읽어보시고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저땜에 A/S 가게 되었다는 말씀만은.... d. 디오펜을 설치합니다. 디오펜은 아시다시피 아이팩 번들로 제공되는 한글입력기 입니다. 지필묵과 일장 일단이 있지만... 글쎄여.. 전 둘다 만족입니다. 당연히 모든 포켓피시용 소프트는 아이팩이 데스크탑과 연결된 상태에서 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보통 설치 과정을 보면 데스크탑에도 설치하고 아이팩에도 설치하지요? 그건 데스크탑에서 실행하기 위한 의미가 아니라 일종에 백업입니다. 나중에 원본셋업파일없이 그냥 설치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참고로 디오펜은 이게 안됩니다 디오펜은 한글 IME를 설치해 두셔야 나중에 포터블키보드 설치시 한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폰트는 구미에 맞게 한글만 하셔도 되구 한글+한자 하셔도 됩니다. 두가지 질문 사항을 다 체크하셨으면 설치를 합니다. 항상 어떤 어플이든지 설치를 할때 보면 디폴트 폴더에 설치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그냥 YES 누르세요. 그게 훨씬 속편합니다. 그거 바꾼다고 해서 파워유저가 되는 건 아닙니다. ^^ 파일 복사가 완료되면 아이팩 화면을 보시지요. 뭔가를 물어옵니다. 당근 기본 입력기로 디오펜을 사용합니다로 선택하세요. 혹쉬 여기서 실수로 아니오 했다 하더라도 setting->inputs에서 디오펜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소프트리셋을 하라고 나옵니다. 가볍게 소프트리셋해주시구요. 현재 디오펜은 3.51까지 나와 있습니다. 업데이트 파일 역시 컴팩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버전의 경우 캘린더에서 토요일이 표시 안되는 버그를 만나실 수도 있으니 공짜 업데이트 해주세요. 참고: 앞으로 수많은 종류의 어플들을 설치하시게 될 겁니다. 설치는 크게 세가지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두가지인것이나 마찬가지이죠. 그 첫번째는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액티브싱크를 통한 설치입니다. 데스크탑과 PPC 양쪽에 보통 설치를 함으로써 PPC에서 어플을 삭제하더라도 다시 액티브싱크에서 체크박스에 체크만하면 재설치가 됩니다. 백업파일을 리스토어하는 것보다 이게 더 빠를 경우도 있습니다. 또 다른 한 종류는 CEcraft처럼 마치 액티브 싱크를 이용안 하는 것같이 화면을 보여주는 어플이 있구요. 마지막으로 .cab이라는 파일 형태로 제공되는 어플이 있습니다. 마지막 것은 액티브 싱크를 이용한 설치가 아닙니다. 사실 알고보면 액티브싱크를 이용한 설치도 별거 없습니다. 이 .cab파일 복사와 실행을 숨기는 정도져. 이 파일은 PPC 아무곳이나 복사를 하시고 PPC 파일 탐색기에서 그냥 실행만 해주시면 설치가 됩니다. 그리고 설치가 끝나면 .CAB파일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아셨져? 복잡하게 설명하고 있는 건가??? e. 순서에는 특별히 상관이 없지만 어쩌다 보니 마지막에 설명하게 되었네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가족은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있고 오피스 가족인 아웃룩 2000이 있습니다. 아이팩에 번들로 제공이 되고 있지요. 이걸 설치해 주세요. 아웃룩 설치는 다들 데스크탑들 많이 써보셨을 터이니 특별히 설명은 안드리겠습니다. f. 이제 여러분의 쓰임새에 따라서 자유롭게 설정하시고 어플 필요한 것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것만 할 줄 알면 사실 초보가 왠말입니까? 혼자서 아이팩 돌아가게 할 수 있는데.. 그쵸..?? 다음에는 위즈바와 대쉬보드 설치와 설정에 대해서 주저리 읊어 보겠습니다. 초보 여러분이 더이상 초보가 아니시길 늘 바라면서... 질문있으시면 게시판이나 메일 보내주세요. miny_miny@lycos.co.kr 2xscull@hanmail.net 초보팁(4): 초보를 위한 초간단팁 안녕들 하십니까? 일장연설의 대가(?)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항상 글을 온라인에서 그냥 작성하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고 체계가 없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인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옥석을 가려서 잘 읽어주시리라 믿고 또 그냥 제 맘대로 막 씁니다. 1. Wizbar와 Dashboard. 아이팩 사용자분들 중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시는 어플이 바로 Wizbar와 Dashboard입니다. 윈도우에 익숙한 사용자와 또한 CE 3.0에서 기본으로 제공해 주지 않는 기능(어플 종료)을 제공해 주면서 다양한 스킨을 통하여 아이팩을 예쁘게 꾸밀 수 있어서 애용되고 있지요. Wizbar와 같은 어플로는 GigaBar가 있는데 프로그램 자체의 크기도 크고 사용법이 Wizbar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Wizabar를 주로씁니다. 우선 설치는 별거 없습니다. 아주 쉽지요. 늘 그렇듯이 설치해주세요. 큰 상관은 없습니다만 우선 Wizbar부터 설치를 하세요. 그리고 나서 Dashboard를 설치합니다. Dashboard는 Today에 얹어 쓸 것인지를 인스톨이 끝나면 물어보는데 당연히 Yes를 외치시면 됩니다. 흠.. 그럼 Wizbar Options에 대해서 살펴 볼까요? Wizbar를 설치하시면 원래는 안보이던 2개의 버튼이 상단 타이틀바에 나타납니다. 그중 2번째 것을 눌러보세요. 그럼 메뉴가 뜨는데 그중에 우리는 Settings로 갑니다. 자 처음에 나타나는 것이 Display Items입니다. 하나씩 살펴보죠. 먼저 Windows Title 말그대로 타이틀바에 나타나는 실행중인 어플의 이름을 나타낼 것인지 어떤 폰트로 얼마의 크기로 어떤 색으로를 결정하는 옵션입니다. 쉽져? 모든 디스플레이 아이템은 체크박스의 체크 유무에 따라 표시가 됩니다. 다음은 시간입니다. 마찬가지로 Font와 Color를 조정할 수 있지요. 다음은 Date. 시간과 완전 동일입니다. 이 두개가 너무 커서 보기가 불편하다 하시면 Small Date and time을 사용하시면 시간과 날짜를 2줄로 보여줍니다. 그러니 가로 공간을 덜 차지하지요. Date and Time과 동시 사용은 안됩니다. 다음으로 Running Task Icons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실행중인 어플 아이콘을 표시 할 것인지 말 것인지와 3D Effect의 사용여부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Today Icon은 셋팅이나 어떤 작업을 하다가도 바로 Today화면 즉 대쉬보드를 설치하시면 대쉬보드화면으로 이동하는 버튼입니다. 이것의 표시 유무를 결정합니다. 첫번째 버튼이며 디폴트스킨에서는 집모양입니다. Battery and Memory 배터리의 잔량과 메모리의 사용양을 간단한 그래프로 타이틀바에 계속 표시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Dashboard에서도 배터리 잔량 표시기를 선택할 수 있지만 어플을 실행시키면 대쉬보드가 보이지 않는 이유로 저는 배터리 모니터링으로 이걸 씁니다. 아시져.. 항상 배터리 땜시 불안하잖아여.. 다음으로 Remove From Startup은 Wizbar를 소프트리셋후에도 자동으로 실행하는 것이 아니고 빼버린다는 것입니다. (언인스톨아님) Images 탭에서는 Show Logo, Show Background Image가 있는데 이곳에서 Wizbar 스킨을 변경해 주실 수 있습니다. Wizbar의 스킨을 따로 받으셨으면 파일은 MyDocument 디렉토리 내에 저장하셔야 합니다. 폴더를 만드시고 관리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지요. 아니면 일일이 경로를 파악해서 적어 넣어주셔야 합니다. 이게 얼마나 귀찮은데요. ^^;; Buttons 탭 역시 Image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버튼의 Image를 변경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나중에 스킨을 받아보시면 아시 겠지만.. Today, Menu, OK, Close등이 포함된 image가 섞여 있습니다. 이것들이 각각의 버튼에 대응하는 image이지요. 쉽습니다.. 하여간.. 마지막으로 Order 탭입니다. 가끔 특정한 스킨은 Background Image에 시간이 표시될 공간을 따로 그려놓아서 시계가 딱 그 위치에 들어가지 않으면 영 보기가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폰트도 조정해 보시고 여기서 각각의 아이템을 표시할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 이건 직접 한번 해보시면 아하~ 하시면서 금방 아시게 될 겁니다. 자자... 이제 대쉬 보드 차례가 돌아 왔군요. 대쉬보드는 옵션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만큼 쉽지여. 대쉬보드는 옵션을 불러낼 수 있는 위치나 버튼이 스킨마다 제각각이어 서 그거 찾기 귀찮을 때도 있습니다. 대쉬보드는 기본적으로 5개의 항목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런 이 항목들 부터 설명할까요? 별로 어렵지 않으니.. a) agenda - 요건 입력하신 일정에 대한 표시를 해줍니다. CE의 기본 어플인 달력(?)의 데이터를 보는 뷰어이지요. 수정이나 입력은 불가능하고 단순히 볼 수만 있는 뷰어입니다. b) Mail - 액티브싱크에서 메일도 싱크하시겠다고 설정하신 경우에 이곳에서 메일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뷰어이기때문에 수정과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새로 작성도 물론... 안되죠.. ^^; c) Task - agenda와 동일한데 단 Task의 내용을 보는 뷰어 입니다. d) Launcher - 여러분이 대쉬보드를 쓰게 되는 단하나의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바로 그 부분입니다. 이곳은 Programs와 Games 폴더를 확인할 수 있고 이곳에서 바로 실행도 가능하며 이곳에 있는 파일의 Rename, Delete, Cut, Copy등등이 가능합니다. 이게 있으면 스타트 메뉴 는 Settings 갈 때나 탭하게 되실 겁니다. 여기에는 상단에 작게 Launcher 또는 Programs 것두 아님 Games라고 표시가 되어 있을 겁니다. 자연스레 탭한번 해보시면 팝업이 하나 뜨는데 여기서 Laucher, Programs Games 폴더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실행은 언제나 그렇듯이 가볍게 탭한번이면 어플들이 실행가능합니다. 이제야 아이팩이 좀 쓸만하지요? e) My dash - 이것은 일종의 추가 플러그 인입니다. 모든 다른 항목들 역시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어서 3rd Party가 제작한 플러그인을 사용하실 수 있겠지만... 아무도 안만들더군요. My Dash는 위에서 사용된 기본 기능을 제외한 추가 기능을 담은 플러그인을 실행하는 곳입니다. 예로 BirthDay Boy라는 플러그인은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의 생일이 다가오면 확인해볼 수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게 있으실지도 모릅니다. 이미 대쉬보드를 사용하신 분들중에 왜 방금 입력한 일정이나 Task가 바로 보이지 않는 것일까 하고 궁금해 하실텐데... 대쉬보드 agenda는 실시간이 아닌 refresh를 해주셔야 하는 방식입니다. refresh를 안하시면 안나타나지요. 물론 나중에 설명할 옵션에서 자동 refresh interval을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참고 하세요... (하긴 머 아 다시는 것일 겁니다) 자자 이제 대쉬보드 옵션입니다. 글이 워낙 길고 두서가 없어서 우와 넘 어려운 어플이다 하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찬찬히 읽어보시면 어려운 내용하나도 없고 진짜 초보분들을 위해서 최대한 자세히 쓰려다 보니 글이 이렇게 길고 멀 눌러야 하는지까지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옵션을 불러보자면... 제일 좋은 방법은 제가 특별히 설명 드릴 수는 없고 여기저기 눌러보세요.. 옵션은 대체로 날짜나 아니면 My Dash 탭 우측의 부근이나 아니면 대쉬보드 우측 하단의 특이한 그래픽에 많이존재합니다. 열씨미 눌러서 찾아보세여.. 지뢰찾기하는 기분으로.... 각각의 5개항목에 대한 options는 그 항목을 선택하고 한번 더 탭하면 불러올 수 있지만... 문제는 여기서는 skins와 general항목으로 갈 수가 없어서... 1) general. Smush to top of Today Page - 이게 체크가 되야 리셋을 해도 대쉬보드를 따로 실행하지 않고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의 필수체크져~) Show Batter/Power Icon - 이건 대쉬보드에서 보여주는 배터리잔량 표시기. Allow Skin to Alter Bar Apps - 이건 위즈바나 기가바를 같이 사용하시 는 분들은 상당수의 스킨이 위즈바 스킨까지 같이 제공하여 스킨을 사용 시 훨씬 일체감 있는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지금 Wizbar스킨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절대 안바꾼다 하시는 것 아니면 그냥 체크.. 2) Font 말그대로 사용되는 Font의 종류와 크기를 조정합니다. Color는 지원 안됨. 3) Skins 요기가 대쉬보드의 핵심 파트라고 할 수 있겠지요? Skin 리스트 박스에서는 현재 사용가능한 스킨의 목록이 나옵니다. Rotate Skins Automatically - 자동으로 스킨을 일정시간 간격으로 바꿔줍니다. interval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 스킨은 어디다 저장을 하는가.. 사용자 정의 Skin 폴더를 이용해서 미리 만들어놓은 스킨폴더를 이용하실 수도 있고 아니다 한곳에 몰아놔야 쓰겄다 하시는 분은... 액티브싱크 Explorer에서 Mobile Device->Program Files->Snoopsoft->Dashboard->Skins에 스킨 파일을 저장하시면 됩니다. 스킨 파일을 다운 받으시고 압축을 푸실때 포함된 파일중 텍스트 파일을 제외한 모든 파일이 스킨에서 쓰이는 파일이니 빼먹지 말고 복사하세여. 이외의 옵션들은 5가지 항목에 대한 자잘한 옵션과 Quick Laucher에 관한 옵션이 있는데 그리 중요하거나 설정해야 될 내용이 없습니다. 이것도 궁금하시다면 죄송한데 추후에 설명 올리겠습니다. 초보팁(5): 소리가 안나올때.. 아이팩에서 가끔 소리가 안나올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히 볼륨을 줄인 것도 아닌데 어플을 실행하다보니 스피커로 소리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가능성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1. 아이팩 스피커가 고장나다. 아이팩 스피커는 방향키 내부에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팩에서 고장이 잦은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이 경우는 즉시 A/S 센터로 달려가세요. 2. 아이팩 이어폰 연결부위가 고장나다. 분해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 이부분은 쉽게 고장나겠군 하고 느껴지는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이어폰 잭 부분입니다. 이 비싸디 비싼 기기에 왜이리 싸구려 이어폰잭을 썼는지... 잭의 품질은 어떨런지 몰라도 내구성은 척 봐도 없게 생겼습니다. (스피커 부분도 상당히 물리적으로 취약해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이팩의 스타일러스 고정핀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 역시 고장이 아주 잘 나게 생겼습니다. 하늘하늘하게 생긴게.. 손대면 톡하고 부러질 것 같은 그대~~~) 3. 고장은 아닌가벼~~ 이게 제가 이글을 쓴 목적입니다. Windows CE 3.0 말 그대로 이넘도 윈도우즈입니다. 멀티태스킹이 그 성능이 우수하지는 않으나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이 어플 저 어플 종료 안하고 띄우다 보면 소리가 안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현상은 제일 처음 실행된 어플이 오디오 자원을 확보하고 있어서 다른 어플이 오디오 자원을 활용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다른 게임을 실행시켜 놓은 상태에서 ZioGolf나 메탈리온등등 사운드를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어플을 실행시키게 되면 오디오 자원을 할당받지 못합니다. 말이 Background running이지 이게 무슨 멀티태스킹입니까... 이럴 경우에는 이미 실행되고 있는 오디오 자원 사용어플을 다 종료하시 고 사운드가 필요한 어플을 사용하시면 정상적으로 사운드가 나옵니다. 미플을 무조건 실행시켜놓은 상태라고 해서 소리가 안나오는 건 아닙니 다. 미플에서 음악파일이 실행중일때 즉 오디오자원을 사용중일 때 하나 밖에 안나온다는 것이지요. 소리가 갑자기 안나오는 경우한번 쯤 확인해 보세요. 탤리스커에서는 DirectX가 포함된다니... 이 부분이 개선되려나... 초보팁(6): 액티브싱크 (1부) 오늘은 액티브 싱크에서 대해서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액티브싱크는 사실 설치도 쉽고 특별히 사용이랄 것도 없이 그냥 크래들에 아이팩 얹으면 알아서 싱크하고 별 거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M$에서 소프트웨어에 이것저것 기능 넣는 것을 좋아하지여? 오늘은 그래서 액티브 싱크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액티브싱크란 무엇인가? 액티브싱크란 PDA의 불완전성을 커버하기 위해서 데스크탑과의 통신이 필수로 요구가 되는데 이때 데스크탑과의 연결을 해주는 징검다리이며 PDA에 관리를 위한 약간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즉, PPC를 가지셨으면 필수 설치 유틸이라는 것이지요. 거의 윈도우즈 CE의 하나의 부속이라고 보셔도 무방.) 현재 액티브싱크는 3.5버전까지 릴리즈가 되었고 3.5버전에서는 기존에 발생하던 USB 커넥션 문제를 비약적으로 향상 시켰다고 M$에서는 주장하고 있다.(이건 어느정도 맞는 얘기인듯 싶어여.. 간만에) 2. 설치 액티브싱크는 여러가지의 데스크탑<->PPC 연결 방법을 지원한다. USB, SERIAL, IrDA이다. IrDA는 노트북과 연결시 케이블이 없을때 쓸 수 있겠으나 적외선통신의 고질적인 단점인 노이즈에 아주 약하고 대역폭이 좁아서 아주 느리고 별로 쓸만한 솔루션은 아니다. (차라리 USB 싱크 케이블을 하나 마련하세요. 편해여.) 우선 이 3가지중 하나의 연결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아이팩은 기본으로 USB를 지원합니다.SERIAL 연결은 비추천입니다. 그 느린 속도로 인해서 싱크하다보면 하루해가 질 것같은...) 연결이 준비되었으면 번들시디에 포함된 액티브싱크 3.1 또는 직접 다운 받은 액티브싱크 3.5의 셋업을 실행 설치를 시작한다. 파일 설치를 해주고 나면 연결 셋팅을 검색한다는 단계가 나온다. 이때 아이팩을 크래들에 올려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필요없이 자동으로 인식해준다. 액티브 싱크 설치는 이것으로 종료이다. 간단, 명료 그 자체이다. 참고로 사용자가 미리 Device Name을 설정하지 않았다면 디폴트인 Pocket_PC가 Device Name이 된다. Device Name 변경에 대해서는 이미 올린 초보팁 글을 참고 하기 바란다. 3. 액티브 싱크의 각종 메뉴와 옵션 액티브 싱크의 실제 사용은 간단하기 그지 없기 때문에 초보 여러분이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액티브싱크의 각종 메뉴와 옵션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다. 액티브 싱크는 4개의 메뉴(files, view, tools, help)와 5개의 아이콘 버튼(sync, stop, detail, explore, options)으로 이루어져 있다. (ㄱ) files files에는 하부 메뉴로 syncronize, stop, mobile device, explore, delete partnership, get conneted, connection settings, close등의 메뉴가 있다. 이중에서 실제로 쓰게 될 메뉴는 delete partnership 하나이다. 나머지는 이미 아이콘 버튼으로 사용가능하거나 특별히 사용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delete partnership은 만약 여러분이 아이팩을 교환을 받은 경우 (필자는 자주 교환하는 편이다. 현재까지 7차례) device name을 기존의 것과 동일하게 적어주면 이미 존재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그 디바이스 이름을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꼭 쓰고 싶다던가 아니면 나중에 교환후 백업파일을 리스토어 할 때는 동일한 device name을 가져야 리스토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동일한 이름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때 delete partnership을 이용해서 이미 존재하는 디바이스명을 제거하고 새 파트너쉽을 설정하면 동일 device명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리스토어에 관해서는 초보팁 과거 글들을 참조.) connetion settings는 USB등 연결과 관련된 설정을 하는 부분으로써 앞으로도 거의 손댈일 없는 메뉴이다. (ㄴ) view 하부메뉴로는 toolbar, details가 있는데 toolbar는 아이콘버튼의 크기를 정하는 것이고 details는 싱크의 진행과정을 각 싱크항목별로 보여줄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ㄷ) tools 하부메뉴로는 options, resolve items, Backup/Restore, Add/Remove programs, Import Database Table, Export Database Table등이 있다. (a) options options 항목을 열어보면 우선 3개의 탭으로 이루어져 있다. sync options, sync modes, rules가 그것이다. sync options는 싱크가 필요한 각종 항목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Details를 활성화하여 싱크 항목들이 나타났을 때 각 항목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불러내는 팝업메뉴의 settings가 불러내는 항목과 같다. 이 글에서는 기본적으로 포함된 싱크 항목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하겠다. 사용자가 추가로 설치한 어플에 대해서는 직접 확인해보면서 기능을 찾아보길 바란다. 우선 리스트 박스에 있는 체크박스는 표시를 하게 되면 싱크시 싱크항목 에 포함을 하게 되고 체크가 되어 있지 않으면 싱크항목에서 제외된다. 모든 것을 다 싱크해야지 뭘 빼고 넣고 하느냐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 만 실상 모든 것을 다 싱크하지는 않는다. 싱크 시간의 절약과 개인의 필요성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것이다. 다음 하단에 또 다른 체크박스가 하나 보일 것이다. syncronize mobile device clock upon connecting. 이것은 싱크시 데스크탑의 시계와 PPC의 시계를 동기화 시켜준다. 즉 데스탑과 아이팩의 시간이 서로 다르다면 데스크탑의 시간으로 아이팩의 시간을 고쳐준다. (아이팩 중에 시간이 잘 맞지 않는 기기 불량이 나타난바 있다. 이 경우에는 가차 없이 교환 대상이다.) settings 버튼은 리스트박스 중에 선택된 것의 셋팅을 불러내는 것이다. (윈도우 사용자들은 모두 익숙한 기능이므로 추가 설명은 없다.) 우선 Calander를 살펴보면 Radio 버튼이 총 3개가 있다. (Radio 버튼은 그중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는 윈도우 선택방법중 하나) syncronize all appointmens는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일정을 동기화 시켜준다. (이것을 선택해야 아이팩에 이미 지난 약속들의 내용이 남아있게 된다.) syncronize only the... 는 기간을 설정하여 동기화하는 것이다. 선택시 사용자가 기간 임의 조정가능. 다음 category에 따라서 싱크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항목 선택에 따라서 그 항목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일정이 동기화 된다. (필자는 sync all appoinments를 추천한다.) 다음으로 Contacts는 위의 calendar와 거의 동일 셋팅을 가지고 있으며 차이점은 Contacts 항목 중 일부만을 선택하여 동기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기능은 사무실등의 데스크탑에서도 연락처를 동기화 할 때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연락처를 뺄 수 있기때문에 필요한 기능이다. 그 다음으로 Inbox. 아웃룩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이름이다. 이곳에서는 액티브싱크를 통한 e-mail 동기화를 설정할 수 있다. Inbox 폴더로 메일을 동기화하여 아웃룩으로 도착한 메일을 다운받아 PPC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기능과 그에 따른 부가 기능으로 최대 메일 라인수 설정(이것은 용량을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한 방편) 몇일 이내의 메일을 동기화 할 것인지등, attach 된 파일을 받을 것인지 그리고 최대 용량 제한등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PPC에서 작성한 e-mail을 싱크시 자동으로 발송할 수도 있는데 그때 어떤 싱크 유틸을 통해서 발송할 것인지를 정한다. 액티브싱크를 통하면 이것을 아웃룩으로 보내서 그곳에서 발송한다. task는 Calendar와 셋팅의 내용이 완전 동일하다. 개념 역시 동일하다. 이상의 것들은 번들로 포함되어 있는 아웃룩 2000을 설치해 주어야만 활용이 가능하다. (아웃룩 익스프레스로는 아직 해보지 않았다. 현재의 PPC는 기본이 Offline 브라우징 방식이다. 포켓 IE를 통해서 웹페이지를 볼 수 있는데 Offline 브라우징의 대표적인 방법은 아방고나 ihandygo등의 서비스라 할 수 있겠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mobile favorite를 활용하는 것이다. 액티브 싱크 설치가 끝났으면 즐겨찾기를 열어보자. 그곳에 MobileFavorites라는 폴더가 하나 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곳에 포켓PC에서 보고 싶은 웹페이지를즐겨찾기 저장과 동일하게 저장하고 다음으로 한가지 더 해주어야 한다. 팝업 메뉴를 불러내어 make available offline을 설정해 주어야한다. 마법사 형식으로 어렵지 않으니 직접 해보도록 하자. Favorite가 싱크에 설정되어 있으면 그 페이지들이 PPC에 담기게 된다. 다음은 포켓 IE를 통해 브라우징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다른 글들에서도 여러번 언급했다시피 PPC의 IE는 IE 4.0을 기반으로 만들었고 Java 엔진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많은 수의 웹페이지를 볼 수가 없다. 재미삼아 아 이것도 되는 구나 하는 정도로 활용한다면 실망하진 않을 것이다. 액티브 싱크의 Favorite 항목의 셋팅은 offline 항목을 싱크할 것인지 그러면 사운드나 이미지도 포함할 것인지등을 결정하게 된다. sync mode 탭은 싱크시 디바이스가 연결 되어 있을 경우 변동 사항이 생기면 즉각 싱크를 할 것 인지, 연결될 때 한번만 싱크할 것인지, 아니면 싱크 여부를 사용자가 판단하여 sync 버튼을 눌러서 하게 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다. (ihandygo나 avango등도 싱크하는 경우에는 매뉴얼이 가장 나을지도 모른다. 매번 꽂을때마다 싱크되는 건 정말 귀찮다. 그리고 ihandygo는 아직까지 싱크가 될 때 중간에 연결을 종료하면 싱크 안된 나머지 항목은 "페이지를 열 수 없습니다."라고 뻔뻔스럽게 얘기하면서 이용할 수 없다. 물론 다시 싱크 다 하면 되긴 하지만...) 마지막 탭으로 rules가 있다. 이곳은 파일의 싱크와 관련된 것으로 Resolve item의 개념부터 우선 설명하는 것이 순서인 것 같다. resolve item은 파일이 conflict가 생겼을 경우에 행하는 것으로 conflict는 데스크탑과 PPC 두 곳에 있는 파일이 동시 변경되어 있는 경우에 어느쪽 파일을 남길 것이냐는 것으로 이 파일 conflict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디폴트는 일단 남겨두고 사용자의 지령을 기다린다이고 나머지 두개의 옵션은 데스크탑의 파일로 덮어쓴다와 PPC 파일로 덮어 쓴다이다. conversion settings는 데스크탑에서 PPC로 파일을 옮길 때 파일을 변환하게 되는데 이때 이것을 변환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물론 각각의 파일 확장자에 따라서 설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로 거의 이곳 옵션은 건드릴 일이 없다. 디폴트대로 사용하면 문제 없다. 이상으로 액티브싱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1부를 썼다. 아직 옵션중에 다 얘기하지 못한 부분이 있고 그것은 내일안으로 모두 정리해서 2부에서 언급하도록 하겠다. 또한 2부에서는 Backup과 Restore를 중심으로 설명해 보겠다.(생각보다 중요한 내용이고 이미 기존에 적은 초보팁에 밝힌 내용을 다시한번 설명해보려 한다.) 초보팁(7): 액티브싱크(2부) 지난번에 Resolve Items까지 말씀드린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오늘은 액티브 싱크 Tools 메뉴에서 Backup/Restore 부터 살펴보도록 하지요. 핸드헬드 기기들이 아직까지는 완전한 독립된 기기로써 사용되고 있기 보다는 데스크탑과 연동이 없으면 안되는 불완전한 존재이지요. 또한 하드디스크나 플로피디스크등 다른 저장매채와 달리 전원이 끊어지면 데이타가 완전 유실되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 지워져도 플래쉬롬에 저장된 OS와 연락처는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백업이 필요 하고 백업이 있다면 당연 Restore는 필수이겠지요? 우선 Backup/Restore 메뉴를 살펴보면 Backup 탭에는 Full backup, Incremental backup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선 Full backup을 선택하셔 서 백업을 해주시구요. 다음부터는 변화된 내용만 백업하는 Incremental backup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백업과 리스토어는 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 되는 작업이기때문에 사실 체크박스로 있는 접속시마다 백업은 그리 유용하지 않아 보입니다. 백업은 디렉토리가 정해져 있고 디폴트 폴더는 (Windows 2000 영문판 기준) 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Login이름Application DataMicrosoftActiveSyncProfiles포켓PC디바이스ID 에 저장이 됩니다. 히든 폴더이므로 폴더옵션을 히든을 해제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장 위치를 따로 정해 줄 수 있습니다. 이제 Backup Now를 누르시면 백업이 시작됩니다. 백업과 리스토어중에는 기기를 조작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음 Restore 탭에서는 덜렁 Restore Now 하나 있습니다. 문제는이 복구는 동일한 디바이스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아이팩을 교체를 받아오셨다면 약간의 편법을 사용하셔야 복구가 가능합니다. 단계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각각의 과정에 대한 설명은 1부를 참고 하세요.) 1. 액티브싱크에서 백업을 한 기기의 Partnership을 삭제한다. 2. 다음 크래들에 연결하기전 Device ID를 이전의 기기와 동일한 이름으로 바꿔준다. 3. 새로운 파트너쉽 설정 다이얼로그 박스가 뜨고 그냥 진행한다. 4. 디오펜을 설치한다. 기왕이면 3.51 패치까지 다 끝마친다. 5. 이제 Restore Now를 꾸욱 눌러준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리면 리스토어 가 완료된다. 단, 기기를 작동시키거나 중간에 빼면 안된다. 그럼 하드 리셋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때때로 이런 방법으로 복구가 안된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경우에는 좀 더 복잡한 방법이 요구가 됩니다. 우선 가지고있는 아이팩으로 백업을 실행하고(어이구 언제 기둘려...) 다음 이 파일과 기존에 백업한 파일을 HEX Editor로 앞부분을 비교하여 기존의 백업 파일에 다른 부분을 새로 만든 백업 파일과 동일하게 바꾼다.(무지 번거롭지요.) 다음 파일을 바꿔서 에디팅된 기존의 백업 파일로 복구를 수행하면 됩니다. 차라리 이럴바엔 차선책이 있으니 잠시뒤 Add/Remove Programs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Add/Remove Programs는 기본적으로 데스크탑 윈도우즈의 그것과 동일한 기능을 하지만 약간은 다른 점도 있습니다. (왜냐구여? PPC용이잖아염!) 일단 열어보도록 하지요. 우선 이 메뉴를 열면 Retrieving Device Data하구 나옵니다. (저는 현재 64메가중에 실행메모리를 제외하고 고작 2메가 정도 남아서.. 이것도 일부러 남긴거지만 이 시간도 엄청걸립니다. 하도 어플을 이것저것 많이 설치해 놔서여..) 끝나면 체크박스로 된 리스트 박스가 나옵니다. 잠시 뒤에 설명하기로 하고 기기의 남은 용량에 대한 정보와 선택된 어플의 설치시 사용될 공간의 정보가 나옵니다. 다음 가장 아래에 Remove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은 데스크탑과 PPC 동시 두곳에 저장된 어플을 삭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즉 이것을 이용해서 삭제해야 완전 삭제가 되는 셈입니다. 삭제는 물론 원하는 어플을 선택하시고 이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자자 이제 리스트 박스로 눈을 돌려보지요. 자 보면 여러분이 설치한 또는 설치했던 어플의 리스트가 쭈욱 나타납니다. (.cab 파일로 직접 인스톨한 경우 제외. 자세한 사항은 초보팁 (1),(2),(3) 참고) 체크박스의 상태는 세가지 입니다. 체크된 것, 체크가 안된 것, 회색으로 변해있으면서 체크상태로 고정된 것이 그것이지요. 여러분이 PPC에 어플을 설치하실 때 보면 데스크탑에 저장 위치 지정을 요구하거나 데스크탑에 파일을 저장한 후 PPC에 인스톨 되는 것을 보셨을 것 입니다. 가장 쉽게 Windows Media Player 7.1 for PPC를 설치해 보시면 데스크탑 인스톨 위치를 물어옵니다. 그 이유는 데스크탑에서 해당 어플을 실행 하기 위함이 아니고 일종의 백업의 성격으로 저장하는 것 입니다. (괜히 실행해 보시려고 찾지 마세여. 실행 안됩니다. 이름만 같은 윈도우지 내부는 전혀 다른 넘들이라서...) 체크의 유무에 따라서 어플이 설치되고 또는 설치 되지 않음을 표시하는데 사용자가 임의로 체크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체크가 있는 것을 체크를 없애고 OK를 누르시면 그 어플은 PPC에서 삭제가 됩니다. (가끔 파일이 사용중이라서 삭제가 안되는 경우 소프트 리셋 한번 해주고 이걸 이용해서 삭제하시면 문제 없이 삭제 됩니다.) 반대로 체크를 해주면 그 어플이 다시 PPC에 설치가 됩니다. 물론 여러개를 한번에 체크 또는 언체크 함으로써 복수의 어플을 설치 또는 삭제가 가능하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가끔 설치중 충돌이 발생 해서 설치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를 않습니다.) 번거롭더라도 step by step이옵니다. 회색의 체크박스는 액티브싱크를 이용해서 재인스톨이 안되는 어플입니다. 예를 들면, 위즈바나 디오펜을 들 수 있겠지요. 자 아까 약속드린 복구의 다른 방법을 설명드렸습니다. 엇? 언제 설명했냐구여? 지금 설명드렸잖아염... 이 방법이 복구보다 더 빠릅니다. 단... 이방법의 경우는 각종 데이터 파일의 유실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이것을 막는 방법으로는 중요한 데이터 파일은 My Documents 폴더내에 사본을 보관함으로써 파일 싱크를 선택하여 항상 데스크탑에 사본을 남기시는 겁니다. 가장 update된 데이터 파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왜냐면 일일이 옮겨 줘야 되는 파일도 있으니까여) 데이타의 완전 유실은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인 것이져. 그럼 원래 가지고 있던 아이팩에 가장 근접한 상태로 시스템을 복구 하실 수 있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Import Database Tables, Export Database Tables는 데스크탑에 액세스가 설치 되어 있는 경우 액세스에서 Table을 편집하고 다시 PPC로 보내는 등의 작업을 위해 있습니다. 자 이것으로 장황하지만 결국 내용은 간단한 액티브 싱크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PPC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액티브싱크이니만큼 이정도는 아시고 계시다면 훨씬 유용한 PDA Life를 즐기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에 또 뵐께여.. 초보팁(8): 아이팩시스템 사운드... 아이팩을 소프트 리셋하시면 나오는 시작음 또로롱~~ 참으로 경쾌하지여? 근데 저같은 캐릭터는 좋은 것도 자꾸 들으니 싫증이 난다 이겁니다. 이것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까여?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저는 참고로 마이크로 이상한 소리를 녹음해서 그 파일로 소리가 나오게 하지여.. 예를 들어 소프트리셋하면 시작음이 또로롱 대신 " 이게 똥침 놨네... 이씨~~"가 흘러나옵니다. 각종 시스템 사운드를 거의 다 제맘대로 바꿔놓은 상태입니다.(엽기적인 대사가 좀 많아염) 우선 아이팩의 녹음 기능을 이용해서 녹음을 합니다. 파일 이름 안바꿔도 상관 없습니다. 바꿔주면 관리하기 더 편하겠져? 윈도우즈 테마에서 사운드 바꿔주는 원리와 똑같습니다. 원래 파일 대신 내가 쓰고 싶은 파일을 바꾸면 되는 거져. (기왕이면 나만의 오리지널로) 파일은 그냥 모두 아이팩의 Windows 폴더로 복사하시고 다음 Settings로 갑니다. Personal 탭에 Sounds & Reminder가 있습니다. 있어여 없어여? 있져? 과감하게 탭을 하세염. 그곳에서 Volume 탭 말고 Sounds 탭 선택해 보세여... 주욱... 또 리스트 박스 뜹니다. 자 이제 그중에 바꾸고 싶은 액션의 사운드를 선택하시고 방금 복사한 파일을 밑에 있는 또 하나의 리스트 박스에서 찾습니다. 그리고 선택해주면 그걸로 오케이입니다. 쉽져? 알람이라 불리우는 Reminder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아참.. 파일 형식은 .wav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여? 여러분 데스크탑을 위해 존재하는 수많은 테마 사운드를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겠지여? 공간만 충분하다면 알람 소리를 음악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투포팁에서는 미플을 켠채로 그냥 끄면 알람 울릴 때 켜지면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쬐끔은 엽기적인 방법도 소개 되었더군여... ^^ 자.. 외견이 독특한 아이팩도 개성시대에 멋진 아이템이지여. 하지만 들여다 본 그 속이 다른 아이팩도 더 개성있지 않을까여? 지금 당장 아이팩 녹음버튼에 손 올리세여... 혹쉬나 저의 멋진(?X?) 목소리를 사운드로 사용하시고 싶은 분은 멜주세염... (흐흐...) 영문버전, 스페인어버전, 일본어버전, 한국말버전 다양한 헛소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 더... 이런.. 온라인으로 글쓰면 맨날 이렇습니다. 사실 저 위에 쓴 글들도 수도 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쓴거에여. 아마 옆에서 보시면 이넘 뭐하나 싶으실 거에염. 기왕이면 아이팩 녹음을 이용하실땐 녹음 품질을 높게 설정하시고 녹음하세여.. 그래야 멋져 소리가 더 멋지져. 녹음 품질 설정은 초보팁 1,2,3 중에 한 곳에 있습니다. 찾아보세염... 나자바바라~~ 이상 허무맹랑 그 자체 홍준석이었습니다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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