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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에 있는 파이입니다... 오랜동안 피뎅이를 사용해 오던 저에게 있어... 항상 걱정꺼리(?)였던 것이 바로 액정 보호지 였습니다. 보통의 액정 보호지들은 아주 싸다고 하는 것이 9000원 정도... 보호지를 9000원 주고 붙여서 몇십만원하는 피뎅이의 얼굴인... 액정을 보호한다는 것이 올바르다고 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저에게 있어서는 9000원~15000원 정도의 금액이 비싸다... 하는 결론으로 항상 걱정꺼리 였던 것이었던...것이 었습니다...^^; 그래서...저는 일반적으로 상품으로 나오는 액정 보호지를 대신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것이 항상 관건 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일반적인 서두이구요...서두가 넘 길다구요?!...퍽~ 죄송..ㅡㅡ;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흔히 우리가 학교 다닐때 이용하던 일명 문방구...ㅡㅡ; 문구점 등등에서... 손으로 쉽게 붙여 쓰는 코팅용지가 있습니다... 대략...일 이백원 수준이죠...1장에...가격은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회사에 있는 코팅용지를 받아서...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만약 1장을 사더라도 코팅 용지 중에 가장 비싼 것을 사십시요... 그래봐야...몇백원 수준 이니깐요...^^; 사용후기를 적여야 겠죠...결과는 90%의 만족율을 보여주었습니다. 10%가 빠진 것은 제가 붙이때 조금 밀어 붙여 위쪽에는 조금의 기포가 잡혔는데...이 기포가 빠져 나가질 않는다는 것입니다...ㅡㅡ; 터치감도 아주 좋습니다... 단점은 코팅지에는 사이즈를 나타낼 수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크기를 재단하는데 있어서 조금의 불편함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하는 일이 기계계통의 프로그래머 이기에... 저희 회사의 일명 노기스...버어니어 캘리퍼스를 이용하여 재단을 했습니다. 미오의 앙증맞은 액정에 꼭 맞도록...빈틈없도록...재단하여... 일반 신용카드 같은 것으로 처음부터 꼭~ 꼭~ 밀어 붙였습니다.. 이젠....미친 수족관이라던지...액정을 혹사해야 되는 게임들도 마음대로.. 할수 있겠구나...싶습니다... 여러분들도 기존에 나오는 제품들도 좋지만...새로운 시각으로 조금만 생각해 보면 좋은 것(?)들을 찾아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상은 허접 액정보호지의 사용기 및 팁 이었습니다. 대구의 파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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