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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IMG_0452.JPG(211.8 KB), Download : 149 |
이곳에서 공구를 통해서 1920을 구입하게 된지 1년이 다되어가네요. 케이스도 없이 들고다니고 있지만 아직 멀쩡하답니다. 아, 가운데 유막-무지개는 좀 보이네요. 이거 어떻게 없애는지 아시는지?? 옛날에 이곳 게시판에 올라왔던 플라스틱 케이스(?) 제작기를 보고 그대로 써보기도 했는데 제가 쓰는 이방법만큼 좋은게 없네요. 이렇게 사용한지 10개월정도 되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케이스 본체에는 앨범코팅지를 앞면,뒷면 각각 붙이고 모서리부분에는 드라이기로 녹여늘여서 붙이면되고요. 측면이랑 각 구멍들은 깔끔하게 잘라주고요. 물론 앞면 액정판넬도 자르고.. 사진에서 보셔도 표시안나죠?? 생활기스 방지용으론 최고입니다. (그래서 여러군데 찍어도 붙였는지 모르기때문에 사진은 한장만 올립니다. ) 이상태로 그냥 주머니에 막 넣어 다닙니다. ^^ 동전, 열쇠고리상관없이 그냥 같이 막넣습니다. 아무래도 케이스를 사용하면 부피가 커지니 거추장스럽더군요. 액정에는 보호지 붙여뒀고요. 고리에는 삼숑핸드폰에 딸려나오는 고리를 1,000원에 구입하여 장착.^^ 미끄럼방지용이죠. 그리고 자작 2.5mm -> 3.5mm 컨버터 부착. 연장선1개랑 핸즈프리용 2.5mm 잭 사다가 연장선의 암놈부분을 배째고 납땜후에 수축튜브로 그냥 입혔습니다. 연장선중에 잭이 작은 모델로 구입해서 제작하면 부피가 더 작아질겁니다. 마지막으로 이어폰 보관이 골치인데 그냥 PDA본체에 돌돌말아서 주머니에 넣습니다. : ) 이것저것 주섬주섬 꺼내는거보다는 편합니다. 먼가를 손에 들고다니는거 별로 않좋아하시는분은 이렇게 써보세요. 단, 주머니는 불룩해집니다.흣. 이상입니다. 각 단계별로 보여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멀쩡한걸 뜯어내고 새로 붙일만큼 부지런하지 않거든요 :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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