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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보호지 사용기... 액정보호지가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 사용기라기 보다는 특징을 간략하게나마, 써볼게요... ^^ 우연히 투데이스타일 쇼핑몰의 용산에 있는 가게에 케이블 사러 갔다가 액정보호지 붙이는 시범을 바로 스크래치 투성인 보호지를 바꾼 후 1주일 정도 지난 시점의 사용기입니다. 쇼핑몰에도 있지만, 기존의 액정보호지와는 접착 부분이나 가공부분에서 많이 다른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쪽으론 전혀 문외한인지라 그냥 사용하는 부분이나 특징만 쓰겠습니다. 우선 제 PDA인 4150입니다. 가게에 계신 분이 직접 붙여주신건데, 정말 내공이 장난 아니신.... 액정보호지만 수십번, 수백번씩 붙여보신 솜씨로, 먼지 하나 없이 액정보호지 붙이는 방법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ㅡㅡ; 제가 사용하고 있는 PDA iPAQ 4150입니다. 1주일동안 사용한 후지 제품이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제 스타일러스 팁이 약간 상태가 안좋아서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는 편이었습니다. ㅠㅠ  우선 제품 사진입니다.  제품을 열어서 내용물을 보면, 액정보호지가 안경 닦이 수건에 쌓여 있습니다.  이게 액정보호지 입니다.  액정보호지 붙이실때는 과감하게 투명테이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안경 닦는 수건으로 먼지와 지문 등을 제거하시고, 가장자리로 모인 먼지 덩어리들과 곳곳의 미세 먼지를 띄어주시면 됩니다. 사진처럼 깔끔해집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액정보호지의 접착 모습 동영상입니다. 일반 접착제가 아닌 실리콘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몇번이고 띄었다 붙여도 상관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에서는 3.5인치 아이나비 UP를 사용했는데, 사실 크기가 잘 안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 전에는 아이나비 UP에도 사용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붙여봤는데, 안되서 가져갔더니, 칼로 잘라서...ㅡ,.ㅡ; PDA에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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