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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호스트를 만들고나서.. 별다른거 없이 지내다가 마우스를 연결해보았죠.. 우오~~ 신기~ ㅋㅋㅋ 갑자기 필받아서.. 아직 usb to serial도 없지만.. 껍데이라도 맞춰볼까나... 하고 스냅키보드에 전동드릴을 간만에 꺼내 갖다대는데.. 음.. -_-;; 뭐가 이리 꿈쩍도 안합니까... 밤이라 시끄럽다고 인터폰 올까봐 결국 포기했는데.. 겨우 자국만 냈을뿐.. 구멍도 못냈죠... 켁.. 하려던건... 거치할수 있도록.. 아이팟에 맞게 원형으로 되어있는 부분을 깎아서 쏙 들어가게 하려했는데... 중국산주제에 넘 튼튼하군요... 우울한 밤이에요~ ㅋㅋ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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