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즐고운 설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글쓴이:津[진,jin,ジ-ン] , Hit : 549

며칠 안들어왔더니 좀이 쑤시는군요. ㅎㅎ 어제 서울에 올라와서 가게에 나왔다가 제대로 액땜을 했습니다. 740크래들을 잘라내다가 엄지손가락을 잘라낼뻔 했다지요. 대여섯바늘 꿰맨것 같군요. 덕분에 어젯밤 통증으로 잠을 못잤네요. 2~3일정도는 고생해야할듯... 요즘은 침체된 경기탓인지 가게손님도 많이 줄어 병원 갔다온김에 어제 가게문까지 닫았군요. 남은 연휴 저처럼 사고치지 마시고 알차게들 보내세요. ^^

津[진,jin,ジ-ン]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620 친절도:5738

야마리 정보력:440 친절도:92   02-10 15:40 헉... 큰일날뻔 했군요. 휴...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군대에서 손가락이 찢어져서 대여섯바늘 꿰맸던 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근데 그때는 쫄병때라 군기가 바짝 들어서 아픈지 어떤지도 모르겠더라고요.(훈련 열외되니까 그건 무지 좋더라고요. ㅎㅎ..) 에고.. 왜 갑자기 이 얘기가 나왔지.. -- 아~ 진님! 그리고 제 질문에 답변 좀 해주세요~ 환자분이라서... 답변 부탁드리기도 좀 미안하네요. ㅎㅎ

outbreaker 정보력:1620 친절도:3033   02-10 16:23 휴..... 다행이네요.

津[진,jin,ジ-ン] 정보력:2620 친절도:5738   02-10 18:53 오늘 치료받으면서 세보니 일곱바늘이군요. 아기가 건들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신기한듯 어제도 두번이나 때렸다죠. 한참 호기심 많을때니... -_-;;;

DARK ANGEL 정보력:1990 친절도:500   02-10 19:45 -_-;; 액땜한번 지대로 하시는군요...;;; 빨리 완쾌되시길... 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지름신의 포스가 함께 하시길...^^

ko∩a∩ 정보력:610 친절도:606   02-10 21:59 칼질 할 때 그런 것이 무서워서 칼 잡는 받대팔(왼팔)에 가죽 장갑을 사용합니다.. 물론 먹는 칼질 빼고...ㅡㅡ;;

津[진,jin,ジ-ン] 정보력:2620 친절도:5738   02-11 00:24 다크엔젤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전에 보내드리기로 했던건 오늘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연휴전에 보내드렸어야 하는데 게으름을 폈더니 좀 늦었네요. ^^;; 지름신의 포스보다 마눌님의 포스에 눌려살다보니 지름신이 함께 할 틈이 안보이는군요. 언제나 지름신의 광명을 보게될지... ㅋ 코난님처럼 저도 이번에 못쓰는 가죽장갑을 하나 장만해야 할까 봅니다. ^^ 오늘도 아부님의 확장팩을 뜯어내어 커넥터를 맞춰보고 있군요. 흠.. 손가락이 욱씬거린다고 좋아하는걸 말릴수는 없을것 같군요. 그래도... 힘들어가면 아픕니다. 흑~

알라딘 정보력:340 친절도:79   02-12 18:57 큰 일 치루셨네요. 덧나지 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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