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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루에 hide 군과 제가 진님 가게를 방문하여 몇시간 가량 영업을 방해하면서 PDA 랑 배터리, 핸폰 뜯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후지쯔 룩스 한대, 아이디 PD-600C 한대, 핸폰 한대 분해해서 CPU, 메모리, 각종 컨트롤러에 대한 심도깊은?? 얘기를 하고.. 도시바는 뜯어놓은걸로. 보드를 보면서.. 역시 도시바는 열심히 만들었군.. 하면서 감탄도 하구요 ^^ 노트북용이나 핸드폰용 배터리가지고 PDA 용으로 다시 써먹을까 생각도 해보고.. 제가 만든 대용량 배터리도 뜯어보고.. 아주 간단 입니다 ㅡㅡ; 쿨럭.. 프로그램 같은 것도 좀 보기는 했는데. 주로 하드웨어 개조나 튜닝 얘기를 했습니다. 분해대상이 되었던 PD-600C 랑 핸폰은 기증하고 왔습니다 ^^; 다음에 언제 또 시간을 내서 가봐야 겠네요.. hide 군 늦은 시간 까지. 집까지 태워준다고 고생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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