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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시작되려는 어제 오전.. 2년간 노예 묶여있다 한달을 남기고 급사하셔서.. 노리고 있던 오팔이를 인천까지 가서 당일신청 직접수령해 왔습니다.. WM에 익숙해져있었는데, 심비안하고 낯을 트려하니 왜이리 힘든지.. 인증? 비인증? 해킹? 가상인증? ovi? 앱? 너무나 헷갈리고 개념도 안잡히고.. 어제 저녁에는 건진거 없이 2시까지 초기화만 두세번 시키다 자고.. 오늘도 나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이녀석과 대화의 물꼬를.. 에헐~ 어느정도 앱을 깔아주고 셋팅하였는데.. 내가 과연 이녀석과 2년을 같이 살 수 있는지.. 고민이 되네요.. 처음이라 그런거겠죠? 좀 낯 익고 그러면 익숙해지고 편해지겠죠?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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