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이미 많이 알고 있는터고..



사용하면서 소소한 단점의 발견이 다음 기기선택에서 더 좋은 기기를 선택할 기회를 만들기도 하지요..



5800 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까요..??



1. 싱크 가능한 케이블이 마이크로 USB 방식에다가 싱크와 충전이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아서 불편하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기기들 중에 미니USB 방식으로 충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는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지요..



충전케이블도 단자가 일반적인 구경이 아니고 5800 에만 전용으로 사용해야하는 점도 불편하고요..



충전기를 챙겨 댕기지 않다가 방전되면 전화를 사용하기 곤란하죠..





2. 통화버튼을 눌렀을 때 수신과 발신이 별도로 표기되는 점이 불편하네요..



바로 전에 수신된 번호로 통화하려고 해도 수신탭을 선택해야 한다니..-_-





3. 다이얼에서 바로 근접번호를 선택할 수 없다는 점도 일반폰이나 기존에 사용하던 WM 폰에 비해 불편...





4. 요즘 폰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랄까요..? 내비(방향)키의 부재가 무척 아쉽군요..



전화번호 선택할 때도 손끝으로만 긁다보니 미세조정이 어려운 점...





5. 전화번호부 표출명칭이 회사나 이름.. 회사와 이름.. 등으로 동시에 되었던 WM 폰에 비해서는 한가지만 표시되고 검색 되어서 불편하네요..



전화관련 편리한 어플이 있었으면 하는 소망도 있고.. 노키아에서 펌업을 해주면 바랄 나위가 없을듯..^^





6. WM 보다는 덜하겠지만.. 노키아폰도 얼어붙는 일이 생깁니다.. 그럴경우 버튼도 안먹고 아무것도 안되죠..



배터리  뺏다 끼워야합니다..



차라리... 똥침 구녕있는것이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