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이동한 건데 ktf 이늠들이 떡하니 가입비 24,000원을 분납이라면서
이번달 요금에 8000원 청구해 놨네요.
옥션같은 데서 산 거도 아니고 ktf 홈 페이지에 있는 폰 대리점 통해서 인터넷으로 했는데도 참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다두만 맞는 말인 듯 합니다. ㅡ.ㅡ;
게다가 이전 통신사인 LG텔레콤에서는 해지하기 전까지 사용료라면서 2월1일-2월9일까지의 요금으로 무려 1만원이나 청구했고요.(참고로 평소 한달 1만5천원 정도 나왔더랬습니다. 그 10일동안 특별히 많이 쓴 것도 없고요)
해서 이동전의 LGT 사용요금까지 합치고 이것저것 해서 39,660원이나 내랍니다.
아 열 뻗어서 당장 ktf 로그인 해서 데이터500이란 부가서비스를 그 자리에서 그냥 콱~ 해지해 버렸습니다. 이거이 뭐인고 하니 대리점에서 공짜 버스폰 오팔이 주는 대신 4월1일까지 유지해 달라고 했던 거거덩요. MyLGNET 하고 무선공유기 쓰는 덕분에 필요도 없는 걸 공짜폰 쥐어 준 의리를 생각해서 쓰지도 않으면서 돈만 내주고 있던 서비스였다지요. 뭐 제 나름의 소심한 복수인 셈이지요. ㅋㅋㅋ
이 소근개 같은 늠들 분명히 처음에 가입비 무료라고 해놔놓고.. 아우~
뭐 이런 경우에 가입비 안 낼 뾰족한 방법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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