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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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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개통된 전화기가 폭설 때문인지 택배회사의 횡포 때문인지 1월 10일에나 도착했습니다. 배터리 넣고 충전하고 4기가 칩도 있나 확인하는 등 쪼물락 거렸습니다. 뒷 뚜껑 여는 것이나 스트랩 끼우는 것도 처음에는 어떻게 하나 당황스럽더군요. 하지만 블랙잭 처음 받아서 배터리 넣을 때보다는 훨씬 쉽더군요. 12일날 번호 맞바꾸기하러 근처 대리점 갔더니 전에도( 블랙잭에서 p100으로) 하지 않았냐고 에이징 하면 대리점은 페널티가 있다고 싫은 소리 하더군요. ㅡㅡ; 그럼 관두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13일날 용산에 아바타 보러간김에 보호필름 붙이고 I park 몰에 있는 KT지점에 가서 번호 바꾸기 하였습니다. 군소리 없이 해주는 것을 보니 괜히 대리점 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전화받기, 문자 받기, 보내기 하다가 14일 어제는 PCsuite 설치하고 아웃룩 동기화를 했습니다. 연락처, 일정, 작업 등이 스마트 폰업무의 절반이죠. 이제는 인증받은 어플들 중심으로 슬슬 시작해 보려합니다. 가장중요한 것은 우선 날씨인데...그다음은 달리기 프로그램... 슬슬 노키아 5800을 즐기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바꿈질을 몇번해서 그런건지....서둘지는 않게 되네요. 화면 좋고, 손에 쥐는 느낌도 좋고, 제것은 red 인데 붉은 와인색에 더 가까운것이 품위도 있어보이고, 좀있다가 MP3 시험해볼 예정니다. 뽐뿌질 해주신 반돌님 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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