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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그렇게 실력있는 사용기를 적는 사람이 아니므로,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 단지 필자는 투데이스피피씨의 자료실에 있는 이미지뷰어중에서 ‘Resco Photo Viewer’와 ‘Sbp Imageer’를 설치해서 메뉴의 구성을 한번 봤다. 그냥 참고로 한번 적어본 것이니, 너무 빈약하다는 질책은 하지 말아주기를…  [그림1]Resco Photo Viewer와 Spb Imageer가 설치된 필자의 화면 먼저 Resco Photo Viewer가 설치하고, [그림2]와 같이 실행해서 메뉴를 한번 보자. ‘파일’메뉴에는 [그림2]에서 보는 바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설치가 끝나면, 인상적인 자동차그림이 확 뜬다. 아마도 그것에 초반에 넘어간 듯한 느낌이 든다. 예전 5.20이전 버전에서는 원하는 그림을 보게 될 때 화면을 넘치게 되면 화면을 축소해서 봐야 했었는데, 지금은 좌우로 이동하면서 볼 수 있으니, 그림을 축소하면 보이지 않게 되는 약점을 없앴다. 쩝~ 나만 그랬나? 하여튼 그래서 Spb Imageer를 생각하게 됐었다.  [그림2]Resco Photo Viewer ’File’메뉴 [포토]메뉴에는 [그림3]과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고, 각 메뉴에는 사용하시는 분들이 실제 해보면 될 듯…  [그림3]Resco Photo Viewer ’Photo’메뉴 현재 필자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자가 Resco Photo Viewer에서 그림을 띄웠는데, [그림4]와 같은 그림을 띄워도 부담없이 처리한다. 3번까지 확대를 해도 별 부담이 없었다. 뭐 특별히 메모리를 관리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주메모리’에 다 설치를 하는데도 버벅거림이 없는 것도 다행이었다.  [그림4]’전국도로지도.jpg’를 확대한 모습 이번에는 기대를 가지고 ‘Spb Imageer’를 설치해서 ‘View’메뉴를 보자. [그림5]처럼 보인다. ‘View’메뉴는 그 내용만 보고도 대충 무엇을 나타내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림5]Spb Viewer ‘View’메뉴 [그림6]은 ‘Tools’메뉴인데, [그림6]에 나타난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림6]Spb Imageer ‘Tools’메뉴 Spb Imageer는 매우 직관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빙빙 돌아가는 것도 없고, 그냥 바로 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복잡할 것은 없다. 내가 필요로 하는 기능들만 들어있으면서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림7]은 그런 화면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그림7]Spb Imageer의 이미지선택 마음을 Spb Imageer로 굳히려는 찰나 문제가 생겼다. [그림8]에서 보는 것처럼 작은 수첩에 있던 내용을 스캔한 것이 있는데, 이걸 한번 띄워서 보려면 메뉴바로 위의 파란색 바가 올라가는데 엄청 시간을 소비하는 것을 발견했다. 결국 Spb Imageer를 포기하는 계기가 됐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것.  [그림8]스캐한 사진 읽어들이기 뷰어라는 것이 특별한 차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고, 메뉴의 구성은 컴퓨터사용자라면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결국 어느 뷰어가 내게 맞느냐는 것인데, 필자의 입장에서는 Sbp Imageer가 직관적인 메뉴에 눈길이 가긴 했지만, 필자가 사용하는 스캔한 데이터를 보여주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는 치명적 단점 때문에 결국 Resco Photo Viewer를 선택했다. 어느 것이 낫다는 평이 아니라, 단지 내가 쓰기에는 그랬다는 것이고, 이 글은 평이나 사용법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단지 메뉴의 구성상태를 보여주고, 필자가 선택한 단순한 이유 하나를 위해 적은 것이다. 좀 더 나은 이미지뷰어에 대한 활용기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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