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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를 활용해보자 (Cash Organizer) 3 캐시오거나이저(Cash Organizer)를 사용하면서 도대체 신용카드같이 현금과 상관없이 일단 긁고(?) 생각해 보는 충동구매에 대한 것은 어떻게 표시하여 일종의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현금관리에 대해서는 그동안 매일매일 캐시오거나이저를 활용하면서 예산작업까지 하다보니, 함부로 쓸 수 없게 되기는 했지만,,,,.. 헤~ 이걸 관리하지 않고, 기존의 내 수중에 들어오는 현금만을 관리하게 된다면, 나중에 버거운 상대(?)를 만날 수도 있으며, 현금관리를 열심히 한 보람도 없게 될 것이 아닌가? 약간의 편법을 가지고 몇가지 상상력을 동원해서 관리를 들어가보기로 했다. 일단 개념을 매일매일 발생한 신용카드에 관한 사항(신용카드 영수증)은 ‘신용카드’라는 계정에 입력하고, 통장을 찍거나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통장에서 입출금된 사항은 ‘급여통장’이라는 계정에만 입력하는 것이며, 통장에서 찾던 길에서 주워왔던 꿔왔던 현금이 지갑에서 움직이는 것은 모두 ‘현금출납장’이라는 계정에 입력한다는 기본원칙을 한번 정해보자. ※ '미럽'님과 '마스터'님의 한글화 작업에 감사드리며,,,, 일단 메뉴중에서 ‘계정’이라는 곳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그림1]에는 이미 계정이 만들어져 있지만, 그래도 한번 계정을 신규로 만들어보는 과정을 적어보았다.  [그림1]신규계정 만들기 신규계정을 만들 때 필자의 [그림1]에서처럼 기존의 ‘현금출납장’이라는 계정, ‘신용카드’ 라는 계정, 그리고 ‘급여통장’이라는 계정이 있다면… 일단 중요한 ‘급여통장’이라는 계정을 만들어보자. 그야말로 통장을 관리하는 계정이다. 즉, 통장의 입출금만을 기록한다면 통장관리가 되지 않을까? ‘신용카드’라는 계정은 신용카드의 사용분만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신용카드라는 특성이 계속 사용만 하다가 어느순간 결재금액이 다가오는 것이니, 일단 그때까지는 사용하면 계속 ‘-(마이너스)’의 상태가 지속될 것이다. ‘급여통장’이라는 계정은 일부러 ‘-(마이너스)’ 통장으로 만들지 않는한은 계속 ‘+(플러스)’를 유지할 것이므로…  [그림2]신규계정 ‘급여통장’ 만들기 ‘급여통장’이라는 계정에는 통장의 이력을 모두 적을 순 없는 것이고, [그림3]과 같이 현재 시점에서 통장의 현재 잔고를 입력하면 된다. 그 다음부터 발생분을 통장의 실제내용을 보고 그대로 입력만 하면 될 것이다. PDA로 언제든지 인터넷에 접속하여 통장잔고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라면 굳이 이렇게 관리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림3]’급여통장’계정에서 시제(현재잔액) ‘급여통장’이라는 계정에서의 최근발생된 내역을 보자. [그림4]와 같이 나타날 것이다.  [그림4]’급여통장’계정에서 발생내역 이제부터 ‘신용카드’계정에서 신용카드에 관련된 내역들을 한번 정리해보자. [그림5]는 ‘신용카드’계정을 보여주고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이미 입력된 내역이 있으므로, [그림5]와 같이 내역의 합계금액이 나타나 있다.  [그림5]’신용카드’계정 [그림6]은 ‘신용카드’계정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영수증을 가지고 내역을 입력하고 있다. 신용카드는 모두 나중에 결재가 이뤄지므로, 일단 ‘미결재’라고 둔다. 안타깝게도 필자는 아직 ‘미결재’와 ‘지불완료’, 그리고 ‘결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지만, 뭔가 이 항목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을 듯하다.  [그림6]’신용카드’계정에서 내역입력 [그림7]은 신용카드로 사용한 내역을 쭉~~~ 입력한 내용이다. 필자처럼 신용카드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입력할 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키보드의 숫자패드에서 숫자를 입력시킬 때 다시한번 숫자를 보는 확인과정도 거치면서 뭔가 심오한 반성의 자세를 취하기도 …  [그림7]’신용카드’계정에서 사용내역입력 필자가 신용카드내역을 입력하면서, 한가지 도서구입에 관한 ‘분류’항목이 없어서 추가로 도서인쇄라는 ‘분류’항목을 [그림8]에서처럼 추가해봤다.  [그림8]’분류’항목에서 ‘도서인쇄’추가 이제부터는 세개의 계정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전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접근해보자. 약간의 방법만 알면, 캐시오거나이저에서 잔머리를 굴리는 필자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일단 세개의 계정, ‘현금출납장’, ‘신용카드’, 그리고 ‘급여통장’이라는 계정을 만들었다면, 세개의 계정은 전체적인 금액을 알려주게 된다. 문제는 필자의 경우처럼 현금을 별도로 관리하고, 또 나중에 전체적인 신용카드내역도 봐야 할 뿐만 아니라, 통장에 잔고가 얼마나 있는지를 관리해야 하면서도 평소에는 항상 지갑안에 얼마의 잔고가 있는지 나타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을 하려면, 일단 [그림9]와 같은 ‘현금출납장’계정만을 선택한 ‘현금’만을 동작시킬 필요가 생기게 된다. 필자의 경우에는 [그림9]의 세개의 계정중에서 ‘현금출납장’계정만을 선택해 놓고, ‘현금’이라는 동작메뉴를 만들어놨다. 약간의 헷갈림을 무릅쓰고 그냥 따라가보자.  [그림9]’현금출납장’계정만을 선택한 ‘현금’동작. [그림10]과 같이 ‘현금출납장’계정만을 선택한 후 상자 위쪽의 ‘동작’이라는 글자가 반쯤 사라진 글자가 보일 것이며, 그 옆에 검정색의 역삼각형(▼)을 클릭해보면 아래의 메뉴가 나올 것이다. 이후 커서가 있는 그룹저장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그림10]’현금출납장’의 ‘현금’그룹저장 ‘현금출납장’ 계정만 선택한 후 ‘현금’이라는 ‘그룹저장’을 ‘신규’라는 메뉴로 만들게 되면 [그림11]과 같은 그림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그림11]’현금출납장’계정만 선택한 ‘현금’그룹저장 ‘신용카드’라는 계정만을 선택한 ‘신용카드’라는 그룹도 [그림12]와 같이 만들면 된다.  [그림12]’신용카드’계정만을 선택한 ‘신용카드’그룹저장 위와 같은 방법으로 ‘급여통장’계정만을 선택한 ‘급여통장’이라는 그룹을 만들어보자.  [그림13]’급여통장’계정만을 선택한 ‘급여통장’그룹만들기 위의 세가지 계정을 합계한 [그림14]와 같은 ‘전체’라는 이름의 그룹도 한번 만들어봤다. 필자의 경우에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내가 얼마나 쓸 수 있는가에 대한 전체적인 나의 자산상태 파악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림14]’전체’그룹만들기 혹시 위의 내용중 빠진 설명이 있는 듯하여 위의 세가지 ‘계정’들이 나타나게 해 주는 메뉴는 [그림15]의 화살표 커서가 위치한 역삼각형(▽)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그림15]’계정’이 나타나게 하는 메뉴 [그림16]와 같은 위치에서 클릭하게 되면 신규그룹을 만들거나 수정하는 등의 메뉴가 나타나게 된다.  [그림16]신규그룹관련 메뉴 나타나게 하기 먼저 내 지갑안의 현금(?)만을 알고 싶다면 [그림17]의 그림과 같이 ‘현금’그룹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그림17]’현금출납장’계정의 ‘현금’그룹 선택 ‘전체’그룹을 선택하여 내 한계상황(?)을 알고 싶은 전체적인 나의 재무상태(?)를 보고 싶다면 [그림18]과 같이 전체를 선택하면 될 것이다. 이럴경우 ‘통장-신용카드사용분+내지갑안의현금’이라는 등식(?)을 통해 내가 쓸 수 있는 한계(?)를 보여주게 된다.  [그림18]’전체’그룹선택 [그림19]의 경우에는 미리 선택해 놓았으므로, 필자의 현재까지의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전체적인 금액이 나타나고 있다. 헉!!!!!  [그림19]’신용카드’그룹선택 [그림20]에는 내 급여통장안의 잔액을 보여주고 있다. 흠~ ‘M4300 이가 3대쯤이군!!! 쩝~ 저 통장잔고에서 M4300을 한대 더 질러? 윽!!!!’ 아내가 갑자기 날 째려보는데, 으흠~~ 내 속마음을 읽었나보당~~  [그림20]’급여통장’계정에서 ‘통장’그룹선택 이렇게 관리하다가 신용카드결제일이 다가오면 아마도 이번 입력이 시작된 월의 결재금액과 실제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금액은 틀릴 것이다. 당연한 것이 결재일 이후분부터 바로 입력을 시작했었어야 하는데, 필자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중간쯤부터 입력했기 때문이다. 이점을 꼭 명심해야 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각자의 신용카드회사에 전화를 하거나, 인터넷으로 자신의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과거분까지 입력하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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