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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이상 음력 기념일 관리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 양력권 나라의 OS와 프로그램들은 음력을 관리해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음력 기념일을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해마다 정초에는 달력 붙잡고 일일히 입력을 하신다거나 포켓플래너나 마이아젠다 플러스를 사용하여 음력 기념일을 관리하는 법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정식버젼이 나온 EZPocket Diary의 음력 기념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추후에는 EZPocket Diary의 전체적인 기능을 추가하거나 다른 프로그램들의 음력 관리 방법과 비교할 계획에 있습니다. EZPocket Diary의 이름이 기니 아래부터는 EZ라고 명명하겠습니다.  EZ의 기념일 부분입니다. 생일, 기념, 제사, 기타, 공휴일의 카테고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EZ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카테고리의 편집이 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   기념일 추가 항목입니다. 왼쪽이 EZ의 오른쪽이 마이아젠다플러스의 입력창입니다. 제목과 일자를 적고 음력에 체크해주고 옵션들 설정해주신 다음 확인을 누르시면 일정에 추가가 됩니다. 옵션이 마이아젠다 플러스가 약간 더 풍부합니다.  입력한 후에 미리보기 창입니다. ^^ 입력이 잘되었나 확인해볼께요.  3월 27일 음력 2월 28일에 [생일] 생일 이라고 추가가 되었습니다. 알림을 체크해주시면 알람체크하신 시간으로 일정이 생깁니다. 그렇지 않으면 AllDayEvent로 추가되구요. 희안한게 기본 Outlook의 DB에 내용을 딱 하나 추가시키면서도 해마다의 음력날짜에 정확히 입력이 된다는 점입니다. 마이아젠다플러스는 5년동안 보여주도록 하면 DB가 다섯개가 생깁니다.  역시나 기본 일정프로그램상에서도 AllDayEvent로 항목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DB는 아웃룩의 DB와 공유가 되는지 살펴보려고 DB의 목록을 보았습니다. EZ에서는 다섯개의 DB를 추가로 생성했네요.  그 중에 ezDiaryMemo부분이 기념일에 관련된 DB였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Outlook과 직접적으로 연동이 되는 기념일 관리 프로그램은 '작고부드러운' 회사에서 지원해주기 전에는 힘들겠지요. ^^ 우선은 이만큼에서 마칩니다. ^^ 추후에 포켓플래너와 마이아젠다 플러스와의 비교를 하겠습니다. ----------------------------------------------------------------------------- 포켓플래너, 마이아젠다플러스, 이지포켓다이어리 세 가지 프로그램의 음력관리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지포켓다이어리 기념일 관리 리뷰에서 보여드렸다시피 이지포켓다이어리의 가장 큰 장점은 입력한 기념일이 아웃룻DB와 연동이 되어서 기념일을 등록을 하면 투데이 플러긴에 무리없이 나타내준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이지포켓다이어리를 쓰면서 포켓브리즈나 마이아젠다 플러긴같은 투데이 일정관리 플러긴을 쓸 경우 아무런 문제 없이 음력 기념일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투데이 플래너를 살표보겠습니다.  투데이플래너의 기념일 입력입니다. 옵션부분이 미흡합니다.  입력된 후 입니다.  포켓플래너 내부에서는 생일이라고 AllDayEvent가 보여지네요. ^^  하지만 마이아젠다플러스나 포켓브리즈 같은 아웃룩의 DB를 사용하는 플러긴에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기본 일정에서도 기념일 등록이 되지 않았네요. ^^ 다음으로 마이아젠다 플러스의 기념일 관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입력창이구요 입력을 할 때 일정으로 추가를 해주지 않아보았습니다. 일정으로 추가하면 향후 추가할 햇수에 따라서 일정에 입력이 됩니다.   일정으로 추가해주지 않아도 2006년과 2007년 모두 생일이라는 기념일이 보입니다.  하지만 일정으로 추가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아웃룩에서는 기념일을 볼수가 없습니다. 세 가지 음력일정관리 프로그램을 비교해봤습니다. 마이아젠다플러스는 포켓브리즈와 같은 일정을 보여주는 플러긴이고 포켓플래너와 이지포켓다이어리는 포켓인포먼트나 아젠다퓨전과 같은 일정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똑같은 기준으로 비교는 어렵겠지만 살펴본것과 같이 음력 기념일 관리 부분은 비교를 쉽게 할수 있습니다. 음력일정관리부분만 봤을 때(첨부된 플러긴과의 연동은 생각하지 않고) 포켓플래너는 장점을 찾아보기 힘들고 마이아젠다 플러스는 기념일만 따로 불러오고 내보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지포켓다이어리는 아웃룩과의 연동이 가능하여 포켓브리즈에서도 기념일이 보여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단점은 아웃룩DB도 사용하면서 자신의 DB를 따로 사용한다는 점, 백업을 해주어야지요. 공짜인 포켓플래너와 9000원인 마이아젠다플러스와 비교해봤을 때 19000원의 비싼가격이 있겠습니다. 음력에 관련된 사항만 비교를 해서 다른부분은 다루지 않았지만 이지포켓다이어리는 연락처관리가 주이면서 일정과 기념일 관리가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발자분께서 상당히 고심하시어 각 입력창의 배치를 고려한것이 눈에 띕니다. 사용자 배려측면에서는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 이지포켓다이어리입니다. ^^ 직접 사용해보세요. ^^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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