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고 강좌사용기에다가 올려서 옮겼습니다. ^^;

리뷰에 앞서 저는 아이팩2210을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투피에서는 주쿠라는 이름으로 활동(사실 안했습니다.;;)하다가 2210에서그만이라는이름으로

떠돌다가 다시 주쿠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열심히 활동해야죠.. ^^;

세부적인것들 보다는 제가 몇일간 사용해본 활용기라고 보는편이 맞겠습니다.

리뷰는 처음입니다. 투피님의 플레이보이 준다는 소리에 넘어가서 이렇게 작성해봅니다.

투피님!! 플레이보이 주실건가요? ㅋㅋㅋㅋ

그럼 들어갑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가방을 챙깁니다. 어제 밤에 독서실에서(공무원공부를 하는 수험생입니다.ㅠ.ㅠ)

나올때 챙길 메모를 확인합니다.

다챙겼으면 학원으로 출발~

지하철에서 어제 외우다가 못외운 어려운(?) 영단어 메모를 지하철에서 확인합니다.

사실 나이가 적지않은나이라 지하철에서 단어장 조그만거 꺼내기가 부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메모장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pda로 뭔가를 하는척하지만 영어단어
외우는 겁니다.

영어단어 암기장으로 암기왕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제가 공부한 단어를 외울려면 컴퓨터로
매일

작성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학원에서 수업듣고 독서실로 향합니다. ㅠ.ㅠ

역시 지하철에서 영단어...암기

그리고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문득 큰(?) 볼일이 생겨서 화장실에 갑니다. 역시 피디에이도
같이 동행이죠

볼일을 보는데 눈앞에 가슴에 와닿는 문구가 있더군요

메모해서 독서실 자리에와서 크게 써서 책상머리에 붙였습니다. ^^; [메모장의 원초적인
용도라고할수있죠]

또 저는 메모장을 일기장으로 활용해봤습니다.

매일매일 간단한 기록과 반성들을 일기장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일기의 세부적인 내용들은 너무도 가슴아픈 내용들이라..ㅠ.ㅠ 삭제했습니다.

일기도 모이면 좋은 추억이나 기억들이 될터인데 안타깝게도 이일기를 컴퓨터에 옮겨서 프린트
하거나 보관할려면

화면 캡쳐방법밖에 없습니다. 이부분을 보완해주셨으면 합니다. 메모를 이미지 화일로
변환할수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투피님이 리뷰어 모집게시물에 오목이란 말이 있어서 친구랑 오목한판 해봤습니다.

3.3 이 반칙입니까? 정상적인 플레이 입니까? 친구랑 논쟁이 붙었습니다.

정답은 투피회원분들 리플로 받겠습니다. ^^;

어제 리뷰에 디자인 하신분이 멋지게 스케치한 모습을 보고 따라해봤다가 완전 망했습니다.

메모장.... 낙서..... 죠.. 스마트 메모 프로그램 낙서기능 됩니다. 되구요..(안어벙
버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눈 꺼풀이 슬슬 내려옵니다. ㅡㅡ;

이래서는 안되겠다싶어 20여분 오침을 실시하겠습니다.

아~ 독서실에서 20분을 어떻게 재냐구요? 스마트메모가 있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엎드려서 취침!

ㅋㅋ 띵동 띵동 소리와함께 20분의 달콤한 취침을 마치고 다시 열공모드!

알람기능으로 두어번 써봤는데 엄청난 사실이 있습니다. 이거 snooze기능이 있습니다. ㅡㅡ;

어떻게 해야 작동되는지는 아직 못알아냈습니다. 처음엔 그냥 꺼지더니

오늘은 누르니까 꺼졌는데 1분후 또 울리더군요..;; [버그는 아닌것 같고..]

알아내면 리뷰 업데이트 할때 몇일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알람기능을 잘만 활용하면 무한한 응용이 가능합니다.

모닝콜로도 활용할수있고.. 또.. 계란 삶을려구 넣어놓고 시간재기..<br>
투피에서 공구한 에그타이머가 생각나네요..;;[자취생인지라..
부식거리가 삶은 계란뿐입니다]

제 자취방처럼 고장난 전자렌지의 시간재기.. (전 여기에 홀딱 반했습니다. ㅋ 전자렌지가
고장나서 시간이 안나옴..ㅠ.ㅠ)

저는 카테고리를 미분류 / 단어 / 메모 / 스케줄 / 일기 이렇게
나눠서 사용합니다.

참.. 작성해놓고 보니 너무 어이없이 평범한 기능들만 알려드린것같아 송구합니다.

리뷰도 자주 작성하다보면 늘겠죠.. 처음이니 귀엽게 봐주세요.. ^^;

아참 스마트메모를 까셨으면 단축키 지정은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