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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Q에서 Telnet을 사용하기위해 찾다보니 정말 소프트웨어가 없더군요. Pocket Telnet이 있긴 했는데 제가 원하는 용도로는 별로 여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Telnet Force라는 프로그램을 찾아 설치했더니 그래도 맘에 드는군요..^^; 한글을 지원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글은 입력도... 출력도 안되는 군요... 그러나 그런 점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듯 싶네요. 저 같은 경우는 웹호스팅을 하고 있고 서버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급할때 서버를 확인하거나 하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설치하였습니다.
기능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특별히 뭐 조잡한 기능이라던가 그런건 전혀 없으며 그저 접속하고 보여주고 입력하는게 전부입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굉장히 많은 포트를 지원하는데 SSH를 지원하지 못하는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또한 Telnet 이외의 포트는 아직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텔넷에 접속한 모습입니다. X축 스크롤바가 자동으로 스크롤 됩니다. 어떻게 보면 편리할 수도 있지만 제가 볼때는 약간 불편한 점 중에 하나인듯 싶습니다.
- Server Shell 접속 화면 - 저 같은 서버관리자분이나 SE분들은 한번쯤 사용해 보시면 좋을듯한 프로그램입니다. 밖에 있는데 서버에 문제가 생겼다던가 하면 정말 난감하지 않나요? 전 외부에서 로그확인하거나 할때 사용합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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