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4879 |
|
|
||||
|
|||||
|
|
|
간단한 수첩으로서의 활용 이번 PDA의 활용 공모에 당선(?)된 활용법을 공개합니다. 요새는 PDA도 많이 흔해졌지만 노트북은 더더욱 많다. 물론 아직도 기존 다이어리를 고수 하시는 분들도 많다. 일단 PDA와 노트북을 비교해보자. PDA와 노트북의 차이점 중 중요한 한 가지는 부팅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바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말은 필요할 때 바로 기록할 수 있다는 말이다. 길을 걷다가 어떤 생각이 번뜩 들었는데 이걸 적어두지 않으면 까먹기 쉽상이다. 오래전 친구 이름이 생각날 수 도 있고, 광고지를 보며 아 이거 사고 싶다! 라고 지름신이 강림하기도 하고... 옆에 지나가는 착한 여자를 보며 나도 저런 착한 여자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금연을 한다던지 다이어트를 한다던지 하는 결심을 할 수 도 있다. 그런데? 이런것들은 금방 까먹고 만다. 사람의 기억력은 3분 이내에 리마인드 시켜주면 30분이 가고 그 30분 이내에 리마인드 시켜주면 3시간을 간다고 한다. 문제는 이 3분이 지나면 잘 생각이 나지 않는 다는 거다. 그렇다면 이 3분이내에 어떻게든 기록을 해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일단 3분이내에 기록할 수 있는 다른 매체로 다이어리가 있겠지만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게 참 우습다. 물론 잘 쓰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길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바로 바로 적기엔 참 엄하다. 또 요새는 이 다이어리들도 많이 커져서 손에 들고 다니기 보다는 가방에 넣어 다니기 때문에 그걸 꺼내야 한다는 압박이 심하다. 그래서 좀 있다 어디(지하철이라던지 약속장소, 사무실 등)가서 적어야지 하지만 이미 그 때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자체를 까먹고 만다... 냠냠... 그렇지만 이 PDA도 엄하긴 마찬가지다. 그나마 가방에서 꺼내야 하는 압박은 줄어든다 보통 상의 주머니나 손에 들고 다니는 등 가볍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둔다. (아니면.. 앞으로는 ..그렇게 해주세요..) 본인의 경우 MP3를 듣는다든지 하기 때문에 항상 손에 바로 닫는 곳에 둔다. 꺼내쓰는 압박은 없지만, 마찬가지다. 스타일러스를 꺼내서 일정(Carlendar)나 작업(Task)등에 무언가를 기록하기란 여전히 여의치 않다. 이건 다이어리보다 나쁘다. 필기습관이 나쁜 사람은 디오펜등이 잘 못 인식하면 이걸 다시 써줘야 하는데. 그 바쁜 와중에 오타수정까지 하면서 쓰기란.. 참 엄하다. 그러면? 그냥 일반 메모지처럼 바로 쓸 수 있다면?? 바로 이러한 용도로 개발된 플그램이 참 많다. NotePad, BugsMe, apMemo(free) 그리고 PhatPad (본인이 써왔던 순서대로.) 현재는 PhatPad를 쓰고 있는데 색상도 다양하고 깔끔하게 써져서 잘 쓰고 있다. 이러한 형태의 프로그램이면 아무거나 상관없다. 이 프로그램을 어플리케이션 버튼중 하나에 할당 해놓고 PDA를 꺼내고 바로 입력하면 되는 것이다. 버튼을 누를시에 전원이 켜지게 해 놓으면 더욱 편리할 것이다. 쓱쓱 생각나는 걸 바로 써 넣으면 된다. 한가지 꽁수! 현재 쓰고 있는 phatpad가 좋긴 한데 한가지 불편한 점은 기본 실행을 시키면 현재 저장된 파일 목록이 나타난다. 즉, 현재까지 기록된 파일 리스트가 나와서 한번 더 클릭을 해야 한다. 이것은 메모장으로서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PDA를 열고 버튼 한번에 쓸려는 페이지가 나와야 하는데. 목록이 나오면 한번더 클릭을 해야 한다. (다른 프로그램 Bugsme같은 경우바로 메모장이 열린다.) 방법은! 파일한개를 만들어서 버튼맵핑프로그램이나 레지수정을 통하여 버튼에다가 그 파일을 등록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바로 해당파일이 열려 그 파일을 쓸 수 있게 해준다. (사실 아직 이렇게 안 쓰고 있어요.. 흠.. 오늘이라도 테스트해서 올려야겠군요.. 귀차니즘..--;) (그러나 755롬이 나간 관계로 테스트 불가..--;) 자 이렇게 해서 메모장이 생겼는데. 길을 가다보면 이것마저도 귀찮다. 스타일러스를 꺼내고 내용을 입력할려면 그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는 정말 번뜩 스치고 지나는데 PDA를 꺼내고 케이스를 열고 스타일러스를 꺼내고 전원을 켜서 버튼을 누루고 메모장에 입력하는 일련의 단계 6단계를 딱 2단계로 줄일수있다. (사실 이게 내가 오늘 말하고 싶은 활용법) 바로 PDA를 꺼내고 버튼을 누른다 바로 이 2단계로 아이디어 캣치를 끝낼 수 있다. 특별한 프로그램을 깔 필요도 없다. PDA를 보면 기본 메모장에 녹음기가 있다. 또한 보통 버튼이 방향키 + 4 +1(녹음버튼)정도는 있다. (종류에 따라 조그등 다양하지만) 바로 이 녹음 버튼을 잛게 한번 누르면 메모장이 열려버리지만, 길게 누르고 있으면 삑 소리와 함께 녹음이 시작된다. (누르고 있는 동안) 이때 바로 떠오른 아이디어를 말해주기만 하면 된다. 즉 길을 가면서 생각이 나면 PDA를 꺼내면서 녹음 버튼을 누르고 삑 소리가 나면(약1초) 그냥 바로 녹음하는 거다. 녹음이 끝나면 손을 때면 끝이다. 후에 쓰기가 가능한 장소(지하철)에서 녹음 내용을 확인해서 필요에 따라 할일, 일정등에 입력해주면 된다. 또하나의 장점은 플레이어의 스크린 오프(화면토글)상태에서도 잘 작동한다는 점이다. 나같은 경우는 미디어 플레이를 통해 어학이나(정말?) 음악용으로 길을 가면서 자주 듣는데 길을 가다가 생각나는 것들을 바로 이 방법을 통해 저장한뒤 지하철에서 내용을 정리해준다. 이러한 녹음 프로그램을 몇가지 사용해 보았지만 기본 녹음기만큼 편리하게 녹음 되는 것이 없다. 물론 녹음시간이라던지 질이라던지는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부족하지만 오직 버튼하나에 바로 할당되는 그 기능하나만으로 녹음기를 계속 쓰고 있다. (음질 및 저장대상은 세팅과 옵션에서 수정할 수 있다.)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 사실 진짜 본문은 녹음기 이용법 하나인데 그것만 딸랑 쓰려니 좀 허접해서. 위의 긴 글도 써 봤습니다. // 좋게 보시구, 잘 응용해서 활용해보십시오... -##########- 버튼 하나로 메모장 바로 여는 법 추가 -###############- 원래 레지 에딧이나 버튼 매퍼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는데. 였는데 귀차니즘과 PDA에 쓸데없이 프로그램 깔기 싫어서 꼼지락 거리던 중..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잘 되는군요. 일단 phapad로 파일 하나를 생성합니다. 파일이름은 memo라든지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좋겠지요?? (사실 상관없음.) 편한 위치로 파일을 이동시키시고 (전 내부 저장 메모리) 이 파일의 단축 아이콘을 windowsStart MenuPrograms 내의 임의의 위치에 생성합니다. 귀찮으시면 바로 그 위치에 만드셔도 좋구 아니면 폴더를 하나 더 만들어서 그 안에 넣으셔두 좋구요. 그러고 이름을 보기 좋게 수정합니다. Memo. 이 상태에서 버튼 설정 메뉴에 가면 바로 이 MEMO가 버튼할당 항목에 들어와 있지요. 이걸 할당 시켜주면 버튼 한방에 메모장을 여실수있습니다. (이외에도 응용이 가능하겠지요???) 그럼^^ 추천: 추천: 추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