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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활용은 아니니, 이 게시판과 맞지 않다면, 옮기시거나 지우셔도 무방합니다. 본디 게임은 ‘카드놀이’밖에는 하지 않는다. ‘카드놀이’도 너무 지겨워서(?) 새로운 게임을 애타게 찾아오긴 했지만, 뭔가 ‘에뮬레이터’를 깔고 게임을 실행하기엔 좀 불편하고 귀챠니즘 때문에 마냥 있었다. 이제 드디어 괜찮은 게임을 발견했다고 생각해서 해보다가 하도 재미있어서 한번 공략법과 설명(?)을 해본다. 그리고, 게임을 끝내고 나니 재미있는 화면들이 만들어져서… 헤헤~~ 이번에 ‘투데이스피피씨’ 동호회에서 다운 받은 게임 ‘Naughty Worm’이라는 게임이 하도 재미있어서 소개를 한번 해본다. 처음 이 게임을 접하고 나서 사각선 안으로 들어오는 버튼이 뭔지 몰라서 초반에 고생 좀 했다는 … 우선 ‘Config Button’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림1]Config Button [그림1]에서 오른쪽 위의 빨간 사각형 안의 빨간색 버튼이 바로 그 버튼이라는 걸 아는데는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다. 헤~ 버튼을 바꾸는 것도 이 ‘Config Button’에서 가능하다. 필자는 실제로 한번 시도했다가 이상한 에러가 나는 바람에 바꾸는 건 다시는 시도하지 않았다. 처음 시도할 때는 너무 많이 죽어서 속상했다. 이 게임은 내공이(?) 쌓이면 쌓일수록 유리한 게임이다.  [그림2]공략방법(가운데점령) [그림2]에서 보는 것처럼 필자의 경우에는 중앙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중앙을 공략할 때 게임이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시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만 늦어지면 적(?)들의 인공지능으로 인해 주인공이 있는 곳으로 바로 몰려와서 주변에 진을 치기 시작하면 땅을 넓히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하면서 필자가 땅을 잘 넓힐 수 없어서 고생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필자는 우선 가운데를 먼저 점령했다. 그리고 점령할(?) 땅이 좁아질 수 있도록 한쪽으로 적들을 계속 몰았다. [그림2]에서 보는 것처럼 한쪽으로 계속 밀고 나간다.  [그림3]공략방법(한쪽으로 몰아서 점령) [그림2]에서 가운데를 점령하다가 한쪽으로 계속 몰고 가다가, 어느 순간 점령할 땅이 결정되면 [그림3]에서 보는 것처럼 [그림2]에서 점령한 가운데 땅과 한쪽으로 몬 땅을 합치면 몰고간 적들이 모두 사라지면서 게임은 무척 쉬워진다. 주의할 점은, 한쪽으로 몰고 난 다음에 중앙에 점령된 땅과 합칠 때 그 공간이 반대쪽보다 작으면 [그림3]처럼 되지만, 만약 점령할 땅의 계산을 잘못해서 엉뚱한 쪽이 내 땅이 된다면 자칫 곤란을 당할 수가 있다. 실수를 해서 [그림3]처럼 되지 않고 반대쪽이 점령된다면, 한쪽에 몰린 적들이 좁은 공간(?)안에서 바글거리게 되므로, 적을 죽이기도 쉽지 않고, 땅을 점령하기도 쉽지 않다. 전체공간에서 반이 줄어든 상태에서 적들의 수가 고만고만하다면, 얼마나 힘들 것이라는 건 짐작이 갈 거다. 필자도 몇번 실수를 해서 땅을 한 치씩 줄여가는게 힘들었고, 내 분신(?)들이 얼마나 많이 죽어갔던가... 으흑~~ 불쌍한 내 분신(?)들…  [그림4]공략방법(반대쪽 공략) [그림3]에서처럼 한쪽을 공략한 다음에는 좀 쉬워진다. 적들의 수도 많이 줄어들었고, 공략할 공간은 반이나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림4]처럼 조금씩 반대쪽도 왼쪽을 공략했을 때처럼 공략하면 된다. 적들을 죽~ 몰아서 공간을 점령해버리면 된다.  [그림5]공략완료화면 [그림4]를 완료해서 적들을 모두 처리하거나, 땅을 일정공간만큼 점령하면, [그림5]처럼 Stage가 Clear되면서 다음 Stage로 넘어간다.  [그림6]최종 Stage 공략을 조금씩 성공하면서 한 Stage씩 지나가다보니, 어? 어느새 [그림6]처럼 최종Stage까지 왔다. 이 게임의 또다른 재미가 아닐까?  [그림7]최종Stage 공략(가운데 점령) 최종Stage는 쉽지 않았다. 가운데 점령도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림7]처럼 가운데 점령하는 것도 쉽지가 않아 적의 우두머리가 계속 나의 분신(?)을 추적하며, 괴롭히는 통에 고생을 많이했다. [그림7]에 보면 가운데 점령하는 것이 쉽지 않아 왔다갔다하면서, 적의 우두머리를 따돌린 흔적이 역력히 보일 것이다.  [그림8]최종Stage(공략완료) 드디어 [그림8]에서보는 것처럼 최종Stage를 공략했다. 이렇게 기분 상쾌할 수가…  [그림9]게임완료화면 게임공략을 끝내고 나니, [그림9]의 화면이 나왔다. 후우~ 드디어 끝이다.  [그림10]화면완료후 장면 아마도 이 화면 때문에 이 게임을 끝내기가 시간 많이 걸리지 않았을까? 헤헤~ 게임을 만든 회사의 의도때문인지 한 Stage를 끝낼때마다 [그림10]과 같은 내가 좋아하는 그림들이 뜬다.  [그림11]게임완료화면 게임을 완료했더니, [그림11]과 같은 화면이 뜨면서, 나의 분신이 즐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후~ 내가 저러질 못하니, 내 분신(?)이라도 즐거운… ㅋㅋㅋ  [그림12]Gallery(Stage 1) [그림11]의 화면이 지나가면, [그림12]의 Gallery가 나온다. 각 Stage마다 있었던 내가 좋아하는 그림들이 나왔던 화면들을 보여주게 된다. [그림12]의 Gallery가 Stage1에 등장하는 악마와 함께 등장한다.             [그림13]Gallery(Stage 12) Gallery를 다 보고나니, 승리의 전리품처럼 괜찮은 화면들이 [그림13]까지 펼쳐졌다. 이 게임을 내가 좋아하는 또다른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이 Gallery들이기도 하지만, 또다른 이유를 댄다면, 바로 그림들이다. 너무나 재미있는 그림들이 꽉! 꽉!. 이 게임에서 내가 좋아하는 부분은 그래픽이다. 이 게임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들이 들어가 있어 좋았다. *.쩝~ 이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께 이런 설명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의 흥미를 떨어뜨리게 됐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너무 재미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시면 도움되라고 올린 것이니, 너그러운 양해를....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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