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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와 접촉한지 어언 5년. [그림1]과 같은 Palm기종인 Visor Deluxe부터 시작해서 rw6100까지 왔다. [그림1]Visor Deluxe 이제 5년동안 이런저런 오류와 아직도 검증이 이뤄지고 있는 가장 나에게 적합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중간정리를 한번 해보고자 한다. 나에게 무엇 때문에 PDA를 쓰느냐고 한다면, 그것은 [그림2]와 같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 때문이다.  [그림2]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 PDA와 컴퓨터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과 연동하기 위해서는 [그림3]과 같이 ‘액티브싱크’로 연결해야 한다.  [그림3]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싱크’ 동기화가 이루어지면, 나의 PDA와 PC는 한몸(?)이 된다. 크흐흐흐~~ 이제부터 내가 설치해서 거의 변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일단 [그림4]와 같이 ‘Today’화면을 보자.  [그림4]바람돌이의 ‘Today’화면 당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 ‘포켓브리즈’와 ‘캐시오거나이저’다. ㅎㅎㅎ ‘시작’메뉴를 열면 [그림5]와 같이 잘 활용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들이 나타난다.  [그림5]바람돌이 ‘시작’메뉴 [그림5]에서 눈에 띄는 ‘코믹구루’, ‘핸드스토리’, ‘Phat Pad’, 그리고 ‘GS Player’, ‘BetaPlayer’, ‘포켓지하철’ 등이다. 본격적인 바람돌이의 활용소프트웨어 소개에 들어가보자. 1. 핸드스토리 ‘나모’사에서 만든 대표적인 PDA용 소프트웨어라고 과감히 소개하고 싶다. 물론 eBook을 보기 위해서 ‘무식이’등을 활용하는 분이 많지만, 필자는 PDA를 처음 접한 2002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그림6]의 ‘나모 핸드스토리’를 활용하고 있다. 그만큼 탄탄하고 나에게 확실한 믿음과 아직까지 활용함에 있어 문제를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림6]’나모 핸드스토리’ ‘나모 핸드스토리’는 [그림7]과 같이 주로 eBook을 보는데 사용하고 있는데, JPG정도의 그림파일을 보는 기능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만족한다.  [그림7]eBook기능의 ‘핸드스토리’ 2. 캐시오거나이저 아마도 직업과 연관되니까 그런거겠지만, 유난히도 즐겨쓴다. 개인적인 취향이 지갑에 단돈 만원이 들어있어도 뭔가 쓸 궁리부터 먼저 하는 성격이라서 현금을 은행에서 인출할 때 이만원이상을 인출하지 않는 습관까지 들 정도다. 당연히 지갑안의 현금관리가 중요하게 됐고, 그걸 PDA에서 하는 방법을 찾던 중 [그림8]과 같이 ‘캐시오거나이저’를 발견하게 됐다.  [그림8]캐시오거나이저 그나마 요즘은 게을러져서 현금관리에 조금씩 헛점을 보이고 있다. 몇백원에서 최대 5천원까지 현금을 조정하기 위해 잡비 처리한게 세번정도 발생했다. 쩝~~ ‘Today’화면에 나타나는 일정에 대한 것을 좀 더 세심하게 나타내주는 프로그램을 최근 하나 발견하고 [그림9]와 같이 ‘포켓브리즈’를 설치했다.  [그림9]포켓브리즈 개인적인 취향이 기본적인 것만 사용하는 편인데, 워낙 ‘Today’화면에 나타나는 것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껴오고 있어 어쩔 수가 없이 추가설치했다. 3. 코믹구루 사실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프로그램 [그림10]의 ‘코믹구루’이다. 기나긴 출퇴근시간 1시간의 전철여행이 즐거울 수 있는 유일한 이유다.  [그림10]코믹구루 이 ‘코믹구루’로 요즘 보고 있는 만화가 [그림11]의 ‘용하다용해 무대리’이다. 한시간 동안 계속 낄낄거리며 가면, 옆사람들이 이상해서 쳐다보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림11]’코믹구루’에서의 만화 4. PhatPad 아마도 내가 발견한 최근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그림12]의 PhatPad일 것이다.  [그림12]PhatPad 평소에 조그마한 사이즈의 수첩을 하나 들고 다니면서 계속 메모를 했었는데, 이 수첩의 필요성을 없앴고, 한권 다 쓰고 나서 예전 수첩에 있던 것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 상황을 완벽하게 극복하게 해 준 프로그램이다. 요즘은 [그림13]처럼 글씨가 울퉁불퉁한 건 재미삼아 요즘 왼손으로 메모를 하기 때문이다. 순전히 재미로… 흐흐  [그림13]PhatPad로 메모한 모습 5. 포켓지하철 아직도 지하철에 완벽한 적응이 안되어서인지 가끔 지하철로 이동을 할 때 지하철 노선도를 자주 보는 편이다. [그림14]에 나타난 것처럼 집근처의 역에서 출발해서 회사까지 가는데, 61분이 소요된다는 사실도 ‘포켓지하철’에서 보여주는 기능때문이었다. 정말 꼭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 소프트웨어다.  [그림14]포켓지하철 6. GSPlayer 요즘 출퇴근하면서 eBook에 지겨워지고, ‘코믹구루’에 지치면 [그림15]의 ‘GSPlayer’를 실행하고, 화면끄고 푹 잔다. 어차피 61분의 지하철여행인데 뭐~~~ 요즘은 ‘Be Cool’에 나와서 Live로 음악을 소개했다는 소식과 함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Christina Milian의 음악을 듣고 있다.  [그림15]GSPlayer 7. BetaPlayer 사실 제일 먼저 소개해야 했었는데, [그림16]에 등장하는 ‘BetaPlayer’이다. 이 프로그램은 동영상소개에 있어서는 PDA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강자이다. 동영상플레이어로 그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조만간 나올 수 있을까? 하여튼 필자는 EBS의 교육방송을 주로 예약녹화해 두었다가 출퇴근시간에 PDA에 넣어다니면서 활용하는 편이라 무지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근데, 5호선이 시끄러운건지 거의 소리를 들을 수가 없어 불만이 좀 있다.  [그림16]BetaPlayer 8. iSilo [그림17]의 ‘iSilo’는 알고 깐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맛집을 보기 위해서 깔아놓은 프로그램인데, 거의 쓰지는 않지만 가족들과 함께 외출을 할 때면 참고하는 편이다.  [그림17]iSilo의 ‘맛집’소개 9. 그림일기 PDA를 가지고 ‘일기쓰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그림18]과 같이 깔아놨다. 일단 깔기만 하면 어떡하든 활용하는 편이라, 지금 몇 주째 일기를 쓰고 있다. PC와 연동되니깐, 우리집에 큰 아이가 PC에 일기를 써두면 그걸 나의 PDA에 싱크해서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그림18]그림일기 10. resco Photo Viewer 몇일전에 spb Imageer와 비교체험기도 실었지만, [그림19]의 ‘resco Photo Viewer’를 깔게 된 건 예전 ‘PhatPad’를 쓰기 전에 작은 수첩의 활용했던 자료를 스캔했는데, 그 자료를 활용하기 위해 PDA에 저장을 했는데, 그 이미지보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실행하는 속도도 만족스럽고 아래위로 움직일 수 있어 큰 페이지로도 자료가 확인되니까 무지 만족스러운 그래픽 뷰어다.  [그림19]resco Photo Viewer 11. 세이딕 남들은 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투데이스피피씨’의 가장 큰 특혜자는 내가 아닐까? 흐으~ 하여튼 선물로 받게 된 ‘세이딕’을 아직까지 잘 활용하고 있다. 영어공부에 아직 그렇게 치중(?)하지 못하고 있다보니깐, [그림20]의 ‘세이딕’을 깔아놓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건 사실이다.  [그림20]세이딕 그래도 최근 2년안에 영어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연이 생겼기 때문에 앞으로 가장 내 주위에서 맴도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12. HP Phone 아마도 rw6100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여튼 배경화면은 계속 이 화면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배경화면이다. 한번 정해진 건 잘 안 바꾸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그림21]에 나타난 배경화면이 한참을 유지하고 있는 것같다.  [그림21]HP Phone 아마도 여기에서 여러가지 벨소리 만들어보기 등의 활용이 나오게 된다. 13. PC에서의 PDA용 데이터만들기(‘Today메인화면 만들기’) 자신의 PDA화면에 배경화면을 직접 만들어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 된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 [그림22]의 ‘Theme Maker McDeb’이다.  [그림22]Theme Maker McDeb 다른 것으로 만들다가 최근 네개의 배경화면을 만들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그림4]에 보이는 것이다. 흐흐흐~ 14. PC와 PDA의 연결(‘Pocket Controller’) 최근 몇번의 활용기를 ‘투데이스피피씨’에 올릴 때 정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그림23]의 ‘Pocket Controller’이다. 예전에 액정이 고장났을 때도 원인을 알 수 없던 내가 LG전자써비스센터에 가서 그 내용을 확신을 가지고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배경을 제공해 주었던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그림23]Pocket Controller실행화면 15. PC에서 PDA용 데이터만들기(‘HP Camcord의 자료활용 플레이어 Cyon Player’) Rw6100의 카메라기능을 활용하여 동영상을 찍으면 확장자가 .k3g가 되고 일반 PC의 동영상재생기로는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림24]의 ‘Cyon Player’로 봐야한다.  [그림24]Cyon Player 16. PC에서 PDA용 자료 만들기(핸드폰벨소리만들기 ‘Sound Forge’)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긴 하지만, 한번만 해보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자신만의 벨소리를 가질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그림25]의 ‘Sound Forge’이다. ‘대충 그 까이거 뭐~ 기냥~ 뭐’ 만들면 되지 않을까? ㅎㅎㅎ  [그림25]핸드폰의 벨소리 만드는 프로그램 ‘Sound Forge’ 무엇을 쓴다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단지 내게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투데이스피피씨’ 홈페이지에 들러서 어떤 프로그램들이 자료실에 소개되는지, 내 PDA에 이것저것 깔아서 하드리셋을 하루에 한번 정도는 해 본다는 심정으로 찾아내면 갈수록 나아지는 PDA생활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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