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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뜬금없는 소리냐고요?? 맞아요 뜬금없는 소리~~ㅋ 갑자기 일러로 엑동 로고를 만들면서 문득든 생각이에요~~ 어제는 MS에 대해서 2XL에서 떠들었고^^ 오늘은 ADOBE에 대해서 떠들게 생겼군요..ㅋ 저는 MS를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지요. 애플과는 전혀 다름을 좋아합니다. 나름대로 소스를 감춘다고 해도 결국은 오픈이 되어서 바꿀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좋아합니다. 애플을 까는 것은 아니지만 애플은 한정된 자기네 기기에 최적화된 OS를 만들어서 파는 것.. 그래서 더 빠르다고 느껴지는 것 아닐까요?? 만약에 윈도우도 그렇게 팔게 된다면 정말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도 좋고 MS도 좋고 합니다만 그냥 애플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냥 저는 MS가 더 사랑스럽습니다. 특히나 MS에서는 엑셀을 진정 사랑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엑셀안에는 이미 들어있더라고요. 정말로 귀차니즘을 가진 저로서는 엄청난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윈도우도 시리즈별로 좋아하고 돈을 주고 사서 쓰고 있지만 윈도우즈 7은 발매가 되면 완전 기대중에 있습니다. 스노우 레오퍼드? 애플의 OS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론 익숙해지는데 오래걸리기는 하지만 .. 최대 단점은 제 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는 것이겠죠. 아마 된다면 저는 애플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폰떡밥은 제대로 잘 던져졌고 아마도 성공적으로 런칭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는 때가 된 것이죠. 처음에는 흔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제가 아이폰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내장형 배터리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직관적인 것은 처음에는 편하고 좋지만 너무 지겨워지는 경향이 있어서 ^^ 뭔 헛소리를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하는 것인지.. 아..일러 때문이었군요.. 어도비의 프로그램들도 같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리즈별로 포토샵을 써왔었지요. 물론 프로도 아니고 정식으로 배워본적은 없습니다. 그냥 뚝딱거리면서 써보고 안되면 포기하고 그랬지요. 그러면서도 아어... 일러는 너무 어려워... 안써..그딴거 하면서..포기했었는데.. 아버지께서 회사 로고를 부탁하시면서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완전 노가다라서 너무나 싫었었는데.. 창작의 즐거움을 안겨주더라고요..^^ 전부터 있었으면 하는 기능들이 CS4에는 담겨있네요.. 혼자서 하면서 감탄을 하는 중입니다. 물론 일러 실력이 딸려서 뭐 제대로 멋진 로고가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말이죠. 저는 어떤 브랜드에 꽂히면 그 브랜드만을 선호하는 기질이 강합니다. 믿음이라고 해야할까요? 남들이 뭐라하든 결국은 그 브랜드를 사게 되더라고요. 예를 들면 노트북은 HP 프린터도 HP... 핸드폰도 HP(알육이?) , 소니... MP3, MD 모두 소니.. 헤드폰 소니 이어폰 소니..ㅡㅡ;;; 조금 미친인간 같기는 하네요... HDD는 웬디.. 마우스 MS... 쿨러 잘만...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SPB가 떙기는 시기에는 SPB로만 갑니다.. 그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되는 놈을 사용하게 되고 만족하게 되는거 같아요..ㅋ 그냥 무식한 인간이 되어버리는군요.. 다른 것들도 사용하거나 하기는 하는데.. 말이죠.. 하여간 그냥 헛소리였습니다. 하핫...사이트도...다른데 안가지요. 투피.. 다음.. 2XL... 하루에 도는 곳이 이 정도 인가 봅니다. 네이버는 아주 가끔.. 마이미츠도 가끔.. 솔직히 둘다 엑동하기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그냥 여기에 서식합니다. 그냥 편해요. 정이 많으신 분들도 많고요..^^ 그럼~~이제 헛소리 줄이고 출근해야겠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간만에 써본 뻘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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