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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모바일 O/S를 알려주고자 P100이를 구입하였으나 유심기변이 안되네요... 다시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서 쓸만한 X1을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보다는 윈모를 경험시키고 싶었습니다.) (진짜 이유는 아빠가 안드로이드를 모릅니다. ^.^a) 초딩3학년의 아들 눈에는 옵티머스q2와 동급으로 보였나봅니다. 키보드 달린 핸드폰을 가지니 무쟈게 좋아하더군요...... 친구들도 많이 부러워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다닌지 3일만에 콘크리트 도로와 X1의 강도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역시 X1이 콘크리트도로에게 완패를 하여 사망하였습니다. 보드쪽의 LCD연결 커넥터가 깨졌답니다. 아~~~ 속상해~~ 메인보드만 멀쩡하며 고장난 X1을 구하기가 쉽지 않겠죠? 약올려주세요~~~ 음... 위로인가?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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