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실버를 지난 26일에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미라지를 썼었는데(그전엔 알육이) 과연 미라지의 그것과는 김히 비교할 정도가 아니게 액정이 좋군요.



같은 쿼티 키보드라 덜 낯설고..



더욱이 mp3 들어보니 음질이 상당하군요. 이것정말 기대이상입니다.



제가 음악에 있어 좀 까다로운 편인데



가지고 있는 mp3 놔두고 다녀도 되겠군요. ㅎㅎ



3.5잭이 있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들 다 사용가능하고



무엇보다 번들 이어폰도 성능이 상당하군요.



옴니아2 포기하고 엑페로 결정하기 전에 사실 음악때문에  노키아 5800이랑 엑페랑 고민하다가



낯설은 심비안때문에 엑페로 결정했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진 적응중이라 뭐 어떻다 이야기하는게 무리겠지만



상당히 만족합니다. 



날씨가 추운데 엑페동 여러분 건강 조심하시고 눈길 운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