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페 초기 24개월 10만 위약금에 56만원(헉!!!!)에 구입해서 잘쓰다가
지난주에 갑자기 옴니아가 써보고 싶은 생각에
6개월쓴 옴니아 M495 랑 1대 1로 교환해서 일주일 갖고 놀고 있는데
엊그제 무려 13만4천원짜리 엑페가 뜨는 바람에 딱 일주일만에 다시 엑페 입양했네요 ㅡ.ㅡ;;;
그동안 쿼티자판과 넓다 못해 광활한 메모리, 그리고 루나님, 에르시오네님의 롬이 너무 그리웠.....
실버 엑페 쓰다가 블랙 엑페 영입했는데
전 개인적으로 실버가 더 이쁘네요... (교품해버릴까...)
그나저나 핸드폰류중에서 가장 크고 무겁기로 쌍벽을 이루는 이 두 넘을 어찌해야 할지.
둘다 들고 다니자니 주머니는 포기하고 가방을 들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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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은 ㅂㅇㅂㅇ~~ (제발 이젠 나오지 마라 ㅠㅠ)
엑페의 디자인, 메모리, 쿼티, 배터리 와
옴냐의 하드웨어스펙, 큰 액정 등이 하나로 합체된 녀석이
2년뒤에는 나와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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