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상 저도 엑페동 공동 운영자입니다만.



거의 NEO님께서 전면에 나서고 계신 모양새입니다.



저같은 경우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데다 이번에 종합소득세 신고기간까지 겹쳐 케이스 공구때



엑셀작업까지 도와드린게 전부입니다만...









여튼 이번 공구 케이스.



솔직히 외국에서 물건너 오는 제품치고 너무 저렴하단 생각은 혼자 조심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데인 차이나 제품인지는 잘 모르나 그정도 가격에 물건너오면 품질은 뭐 보통이나 그 이하겠구나했는데



우려대로(?) 케이스에 좀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근데 공구 초기부터  NEO님도 밝히셨다시피 이번 공구에 있어 이득본 사람은 없습니다.



NEO님이야 동장이라는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많은 분들이 요청하셔서 금전적 이득도 없는 상태에서 



직접 무역업체를 알아보셨고 그 업체에서도 그냥 회사 알리는 목적으로 거의 무상(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으로 도와주셨다고 하구요.





뭐 해외쪽 케이스 제작업체빼고는 우리 모두 피해자군요.







만약 잘못이있다면 처음에 확실한 제품을 컨택해서 공구를 추진하지 못한 우리모두의 불찰이 아닐까 합니다.





전 케이스 씌우는걸 안좋아해서 아예 신청도 안했습니다만 이번 사태(?)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NEO님과 업체쪽으로 가질 않기 바랍니다.







이것도 개인적인 의견이기때문에 다른 분들의 이견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하나의 의견으로 봐주셨음 합니다.







마지막으로 NEO님께서 이번 일로 상처 받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셨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