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2XL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그것에 대해서 정말 초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면

현 운영상태를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2XL회원이라서 이런말을 잘도 한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말을 한다면 어쩔수 없구요..



저같은 경우는 PDA라곤 H5450을 3년전에 1개월정도 잠시 사용해보고

엑페가 그 다음인데, 처음으로 이런류의 기긱를 다루는거나 다름 없겟죠.

하지만 그런 저도 2XL이 생기기 전에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유용한 자료들은

이미 타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왜 굳이 2XL에 목매면서 서로 얼굴 붉히게 만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동호회로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엑페에 관련한 정보 공유도 하고

다른사람들은 엑페를 이렇게도 쓰는구나 라는걸 보면서

엑페의 활용도를 높이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2XL이 생기기 전부터 활동을 계속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저는 엑페를 6월 중순에 구입)

2XL이 생긴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엑페를 늦게 구입해서 좀 오래된 게시물까지 거슬러 올라가 본 결과입니다.



아마 그분들은 2XL이 없어진다고 해도 투피엑동을 등지거나 할 것 같은 분들은 아니죠.



하지만 자료에 목매고 좀더 쉽게 자료를 구하기 위해서,

활동보다는 자료를 보고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2XL이 없어졌을때 반이상은 같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뭐.. 그냥 문득 글이 쓰고 싶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