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3주정도 밖에 안된제품에 크랙 생기더니 손톱반만한 크기로 크롬도금한곳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보더니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크롬테두리랑 밑에 틀까지 금이 갔으면 모르겠는데 이건 유상수리해야됩니다"



 어이상실  "얼마요?"  



  "5만 4천원입니다 손님 "



 " 이거 자판도 찍으면 이상하게 나올때도 많고, 배터리도 여분은 끼워놓기만 하면 열나는데..  "



 " 자판은 교체해드리고요, 배터리는 나중에 한번 가져와보시죠,  크롬 테두리는 돈을 받아야됩니다. "



 10시 25분 쯤에 갔는데, 11시에 시내 나가려고 했었기때문에, 일단 자판이나 갈아주쇼~ 했습니다.



 40분 걸린다더군요..  바쁜일 있으신거같은데 좀 일찍 끝내겠습니다. 하고 45분 도 지나서 나오더군요.



 잽싸게 받아 나오긴 했지만, 



 이런 ㅆㅂ 스런 소니.  산지 몇일됐다고..   어이없슴다.



 다음주에 시간내서 용산으로 가야 겠습니다.   진상좀 부려야지.. 개쒜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