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편한점 없으니 AS해준다해고 그냥 쓸래요... 지금 배터리나 성능, 수신율, 액정, GPS수신, 무선랜, 블투 아무 이상없이 너무 잘 작동하는데 경험상 AS한다고 뜯었다가 다시 조립하면 국내 AS기사분들 실력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뜯었다 닫기만 하면 자꾸 문제 발생하거든요.. ㅡㅡ;
아마도 펌업으로 해결보고 부득이 자판의 키하나를 다른 걸로 인쇄해논 키보드로 교체하고 싶은 경우 뜯어서 다른걸로 인쇄된 키만으로 바꿔준다고 해도... 전 안바꾸렵니다.. 어차피 하드웨어적으로 키보드를 통채로 바꿔야 하는게 아니고 펌업으로 키보드 배치만 바꾸고 키패드중 키하나만 교체해주는걸태지만 지금 너무 잘 작동하는 완소 엑풰 배 가르고 싶진 않네요...
아예 새 제품으로 교품해준다고 해도 세제품 받은게 오락가락 하면 완전 안습.... 지금놈은 모든게 잘작동하고 안테나도 거의 항상 풀인데 지하에서도 ㅠㅠ
자판을 교체해주던, 리콜을 해주건 상관없습니다. 뭐, 자판 교체했는데 고장나면 까짓거 새거 받으면 되죠. 문제는 어째 한국서 이런 처리하려면 꼭 일어나는 시간손실에 따른 해야할 일의 미뤄짐과 절차진행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 통화불능에 따른 기회손실입니다. 누구도 무엇으로도 배상해줄 수 없죠. 이런 걱정만으로 제 정신적 스트레스는 소니 에릭슨이 절차 발표를 미루는 시간만큼 계속 상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