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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충전기랑 여분 베터리가 사라졌습니다....
글쓴이:스티븐시골

, Hit : 683

분명히 테이블위에 놓아두었었는데........

아무래도 저넘이 의심됩니다.

저녀석이 책상위에 있는 것들 꼭 발로 툭툭쳐서 떨어트리고는......가지고 놀거든요.

그런데......장농밑이고 책상밑이고......1시간을 뒤졌는데도 안나오네요.

우쨔쓰까요. ㅠ.ㅠ

스티븐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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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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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05:19

드신거죠.. ㅠㅠ 8:45 베터리는 하늘 나라로

스티븐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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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05:29

ㅠ.ㅠ
Hiya님.....그런 절망적인......
저녀석 육식이라......광물은 안먹어요. ^^;

H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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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05:32

크학!!!!! 그렇군요.. 흠.. 꼭 다시 찾으실 겁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 그러는데..
혹시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스티븐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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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05:45

맞습니다. 등잔밑이 어둡습니다. ㅡ.ㅡ;
그렇게 찾아도 안나오더니.......바로옆 널부러진 책 밑에서 나오네요.

의심해서 미얀타.....애나야.

Hiya님 캄사! ㅎㅎ ^^;

H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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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0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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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09:12

순진하시군요.. 바로 저 고양이님께서 책 밑에 숨긴겁니다!!! ㅎㅎㅎ

르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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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1:35

전 글보다 고양이에 눈이 가는군요 +_+

푸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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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1:48

예쁘네요

에르시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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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2:16

저도 고양이 분양좀 ㅋㅋㅋㅋ

바람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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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2:47

과연 책은 왜 널부렀을까요? 누.가 그랬을까?

스티븐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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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4:42

허걱?!
그럴수도......ㅡ.ㅡ;

스티븐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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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5:02

에르시오네님......사무실 옆에 제가 사료를 주고있는 길냥이가 베이비를 낳았습니다. 한 2달정도 된거 같은데......3마리가 아장아장 잘 걸어다니고 있네요.
키우실 의향 있으시면......심각하게 생각해보시고 말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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