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0에서 X1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크랙 / 동영상 / 맵피 질문..  
 글쓴이:Do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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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0에서 엑페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걱정되는게 3가지네요


크랙, 동영상 무인코딩, 맵피..


 


1. P100에 비해서 엑페 성능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쿼티랑 광활한 액정때문에 넘어가려는데


어떤지요.. P100에 비해 속도나 다른 차이점이 어떤게 있는지요??


 


2. 크랙의 경우에 보통 몇년 쓰시면 그렇게 발생하는지요?? 1년 내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나요??


그리고 여러번 크랙나면(사용자 과실 없는 경우) 소니에서 잘 바꿔주는지(1년 무상A/S 내에서)??


 


3. 무인코딩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커스텀롬업등을 통해서 X2 관련 드라이버를 깔면


된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주로 HaN릴을 쓰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4. 맵피도 안된다 -_-;;; 는 이야기가 있던데 혹시 정말로 안되는지요?? 궁금합니다~~


 


혹시 P100에서 엑페로 넘어가시면서 안좋았던 점들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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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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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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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10:24
 		저도 p100에서 X1 으로 넘어왔고 한 10개월 썼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 잘쓰고 있는데 추천하기는 조심스러운 기종입니다.

1. p100에 비해 더 빠르지 않습니다. 액정도 광활한 편은 아닙니다. x1의 최대 장점은 광활한 메모리와 쿼티 자판, 다양한 커스텀롬 입니다.

2. 제 x1은 크랙이 개선된 제품이라고 했는데도 10개월이 지난 지금 크랙이 생겼습니다.

3. 동영상은 그냥 인코딩하시는 편이 속이 편합니다.

4. 맵피는 되기는 합니다만 포기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Stonefly(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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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10:45
 		1. 속도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WVGA 해상도라 어떤부분에선 느리기 까지 합니다만 대부분 메모리때문에 커버가 됩니다.

2. 대부분 1년 못가서 크렉이 일어나는듯 합니다.
저처럼 베터리 교환안하고 계속 수혈해서 사용하면 오래갈듯 합니다만......

1번은 무상 두번째 부턴 유상이라고 들었습니다.

3. 무인코딩 재생은 옴냐2에서도 안됩니다.
되기는 합니다만 모든 코덱이 아닌 지원하는 코덱에 한해서 무인코딩 재생이 가능합니다.
물론 엑페도 지원가능한 코덱은 무인코딩 재생 가능합니다.

뭐 지원가능한 코덱과 시퓨빨로 옴냐2가 승리이지만.......

정신건강을 위해 인코딩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건 옴냐2 사용자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제발 동강 인코딩 해서 보시길.... 그건 PC 빼고 그 어떤것도 무인코딩으로 보실 수 없습니다.

4. 맵피 됩니다. 하지만 맵피가 되도록 하려면 많은것을 버려야 합니다.
맵피를 버리면 많은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본인이 선택하셔야 합니다.

P100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M4650, M4655를 사용해 본 이용자 입니다.
P100보다 훨신 빠른 기기를 사용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엑페에서 느리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 물론 엑페 느리긴 합니다. 순정상태에선.....

커펌의 세계로 오시면 신세계가 열리는 겁니다.

국내외 수많은 쉐프들이 요리해 놓은 수많은 쿠킹된 롬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2.1도 가능하다는....
디자이어랑 비슷한놈이 되어버릴수도....... 어 쿼티키 있는 디자이어인가? ㅋㅋㅋ
como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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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13:01
 		P100을 순정으로만 사용하다 X1으로 넘어왔습니다.
1.번은 순정상태는 비교가 안됩니다..
　P100에 비하면 날라다녀요...
2.크렉은 사용자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전 1년 넘었는데 떨어트려서 찍힌부분 빼곤 크랙 없습니다..
3.동영상은 무조건 인코딩 추천합니다..
4.맵피는 롬에 따라 다른데.. 리셋하면서 실행시키면 대부분 지원되는거 같더군요..
　페이지풀을 40메가 이상 잡으면 그냥 실행도 된다고 합니다..
　물론 롬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아마 사용하시는 분마다 의견이 다르지 않을까 싶군요...

한가지.. 메모리나 배터리는 X1이 완승입니다.. ^^;
다만 무게와 두께는 압박이 심하지요..
어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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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19:40
 		1. P100은 버튼 누르고 잠시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그러면 프로그램 실행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엑페는 버튼 누르면 프로그램 실행되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P100은 전화가 와서 버튼을 눌러 받으면
귀에 대고 상대 음성이 들릴 때까지 잠시 기다립니다.
그러나 엑페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2. 배터리 쪽을 거의 건드리지 않으니
크랙이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꼭 5개월 썼습니다.
엑페는 외장 메모리 슬롯과 유심 슬롯, 리셋홀까지
모두 배터리 커버 안쪽에 있기 때문에
이걸 열 일이 자꾸 생길 것으로 생각했는데,
외장메모리 접근은 유선 연결시 외장 메모리 인식으로
리셋은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니
생각보다 뚜껑 열 일이 없습니다.
안 열면, 안 생기지 않을까요, 그 크랙?
3. 동영상은 이것저것 주물럭거려 보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 편하더군요.
까짓 거, HD영상은 어차피 넷북에서도 안 돌아가더군요.
데스크탑에서 어차피 인토딩 한 번 해 줘야 넷북으로 볼 건데
한 번 더 돌리는 것도 특별할 건 없더라구요.
볼 영상들 주욱 모아 두었다가
날 잡아서 바닥이나 컨버터에 물려 놓고
자 버리는 겁니다.
다음 날 아침에 옮기면 되는 거죠 뭐.
저희 집 빨래걸이는 신기하게도 헬스사이클 기능이 있는데,
여기 올라가서 BT 헤드셋 물려 놓고 엑페로 다큐 보는 게
낙 중에 낙입니다.
4. P100에서 맵피 썼구요, 엑페에서도 쓰고 있습니다.
m4650에서도 쓰고 있구요, 다이아몬드에서도 쓰고 있습니다.
네 기종 모두에서 후행 현상 나타나는데,
P100에서 제일 덜 늦어집니다. 희한하데요.
엑페 롬은 루나님의 라이트 e인지 f인지 6.1버전 씁니다.
다들 맵피 쓰려면 버릴 게 많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그게 잘 이해가... ^^;
롬업하고 어플들 죽 깔고 제일 마지막에 깐 게 맵피인데
그냥...깔리던데요....-_-;
지난 주에 쓸 일이 있어서 m4650에 외장 GPS물려 깔고
시험 운전을 해 보았는데,
화면이 좀 다르더군요.
왜 그런가 했더니 두 기기 해상도가 달라 그런 거였더라구요.
엑페 쪽이 훨씬 보기 편합니다.

쓰시는 분들마다 조금씩 쓰임새가 다를 수 있으니
조심스러워지지만,
지금까지 m4300이후 10번째 기기가 엑페인데
가장 쓰기 좋고 만족스러운 기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한물 간 물건인 것이야 분명하지요.
저는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como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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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21:01
 		어리보기// 헬스사이클 기능이 있는 빨래걸이를 소유하고 계시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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