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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입신청 했는데.. 벌써 기다리는시간이 3일은 된것 같이 목이 빠져라 기다려지네요 m4650사용중인데 2년동안 사용하면서 깔아볼거 다깔아보고 게임도 무쟈게 넣어서 사용해봤는데 결국엔 순정에 필요한 프로그램은 몇개 되지 않더군요 게임도 간단한거 한두게 밖에 안하게 되구요 그래서 몇일전 sd카드에 있는 모든 파일을 지우고 순정으로 돌아가서 필요한것만 몇개 깔았더니 슉슉 날라 다니더군요 이보다 좋은 pda폰은 없을거야하며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있는데.. 우연히 엑페 버스가 떳었다는 글을 보고 엑페 구경하다가 워낙 폰으로 글을 자주 쓰기 때문에 쿼티키에 매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더군요.. 결국 오늘 오전에 덜컥 질러 버렸네요... 어쩌면 모르는게 약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그래도 엑페 제발 이 엉님의 손의 빨리 들어오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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