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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현장 수령하고 집에서 조금 가지고 놀았는데 제가 둔감해서 그런가...별로 느리단 느낌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제품 자체(기기 본체)가 참 튼튼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어디 벌어지는곳도 없고. 여튼 지금까진 대 만족입니다. UI도 고급스럽고 구성품도 충실하구요. 다만 현장 수령자에게 지급된다는 액정 보호지가 제 쇼핑백엔 없더군요ㅠ_ㅠ 그리고 엑스페리아 게시판 얼른 만들어야 할듯. 본의 아니게 자게밖에 쓸곳이 없으니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는것 같습니다. PS : 어제 수령 끝나고 여자친구랑 용산 CGV에서 기프트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보실생각 있는 분들은 가급적 자제하세요. 완전 재미없습니다. 제대로 된 B급 영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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