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괜히 오땡이에 욕심냈다가 힘들어하고 있는 넘입니다. ㅡ.ㅡ

이야기기인 즉슨,

m4800을 죽 써오다가,  이넘이 가끔씩 기절하는 문제로 인해, 출고가로 환불받고 나서

평상시 가장 갖고 싶었던 엑페로 갈아타려고 했었으나... 가격도 가장 비쌀때고,

더더구나, 그당시 4655 뻐스 타기가 한창 유행이던때라...

좋다! 그러면 6개월만 오땡이를 쓰다가 11월에 엑페로 가자!! 고 결정하고,

오늘날까지 오땡이을 써오고 있습니다. 

버뜨!  

고작 "6개월"로만 생각했던게 큰 오산이었습니다. 

6개월이 6년만 같네요 줸장...  ㅡ.ㅡ

요즘 한없이 싸져버린 엑페를 보면서, 애꿎은 오땡이만 원망하고 있습니다 그려~  



에고...  11월19일!

그때도 엑페를 팔기는 하겠죠?   ㅎㅎ

(제고 바닥나서 X2로 가야 하려나?)



이상은... 마음은 엑페에 있으면서, 오땡이로 외도했다가 후회하고 있는 넘의 넋두리 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