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학교에 오면서 구글 네비게이터로 잠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30분 사용했고 위성은 4~7개가 잡혔습니다(버스 맨 뒷좌석 가운데자리에 앉았습니다)

지도에 표시되는 위치는 실제 위치와 20~100m가량 오차가 있었습니다.

30분 사용했더니 배터리 10%썼네요..



사용 환경은

-블투: 끔

 - WLAN: 끔

 - WCDMA: On

 - 실행 프로그램: Pockter Power Analyzer, Google Navigator 5.0, BeelineGPS, Quickmenu

 - Pocker power Analyzer에 찍힌 소모량: 10%/28분

 - 액정: 항상 켜놈



선형적이라고 가정하면 90%까지 쓰면 4시간 쓰는거죠? WCDMA끄고 GPS만 쓰면 얼마나 쓰려나요..ㅎㅎ



앞으로 계획: 구글 네비게이터는 어짜피 가끔 위치 확인용, 주된 프로그램은 GPS memo 또는 Beeline을 활용한 GPS logger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액정을 켜놓은 상태에서 측정한 것이기 때문에 전력 소모량이 많을 수 있습니다. 액정을 끄고 GPS logging이 되는 것과 화면 및 버튼 잠금이 가능한 상태이며, 비행 모드로 놓고 사용 시간을 측정해볼 예정입니다. (2시간 이상 측정으로 신뢰성 확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