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 쓸만 한가요??  
 글쓴이:블레이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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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X1의 지름신과 싸우고 있는 중인데요.. (사실은 못사게 하는 마눌님과 싸우고 있는... ;;;)



사용하신 분들 어떠신가요?



배터리나 프로그램 호환, 특히 수신율 등등에 몇몇 얘기가 있던데...

아직 안정화 단계라고 봐야 할까요??



1년 반가량 4650이를 잘 써오고 있었던 터라 욕심은 나지만 바꾸자니 좀 망설여지기도 하고

특히 SK로 간다는게 영 찝찝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용하시는 분들 간단 소감 부탁해요
  블레이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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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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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1:37
 		개인적으로 모든 폰들이 버그가 있다는것 감안하면 쓸만합니다. ^^;
블레이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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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1:41
 		헛..
저는 사실 일정, 연락처 관리 등을 주로 사용하던 터라...
4650을 쓸 때도 버그 등은 크게 발견 못했는데요... ;;;;
활용도를 좀 높일려니 오공이는 제약이 좀 있어서...

참... 통화 음량은 어떠한가요? 오공이 제일 큰 불만이 송화음량이 작아서 다른 사람들이 잘 못든다는 거였는데요... ;;
ssari(하얀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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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1:48
 		저도 4650쓰다가 오늘 X1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같이 옮겨요..ㅎㅎㅎ

근데 저는 오공이도 다른 분들이 말하는 버그없이 그냥 잘썼네요..제가 너무 무던한가요??
=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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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1:54
 		출시일부터 지금까지 지름신을 모실까 말까 했는데...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아닌거 같아요..
버그는 그렇다 쳐도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좀 있어 보이니까요..
그래도 쿼티키보드가 눈을 떠나지 않네요...
[CSz]CrySou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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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2:21
 		뽑기운이 좋았는지는 아직 두고봐야 겠지만
전 매우만족입니다 ^-^/
제가느낀장점은 강한베터리, 쿼티!, 개인적인그립감 매우만족 ^0^b
Sy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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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2:57
 		4650쓰다 넘어왔는데 저도 만족스럽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버그는 그냥 그동안 갈아타온 일반 다른 pda와 비슷한 정도..사용자가 대부분 해결할수있는 부분들인거같고
수신율도 말은 많은데 실제 통화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구요
전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다녀요~
como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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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3:03
 		전 P100 쓰다 넘어 왔습니다.
알륙이 쓰다가 기변하려고 옴니아,다이아몬드,X1 모두 출시 되길 기다리면 갈아타기로 P100을 한 7개월 썻었지요..
알륙이나 P100이에 비해서는 대단히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통화품질에 대해 논란이 있는 중이지만..
넉넉한 배터리용량, 메모리는 아주~ 만족해요..
반응속도도 전 괞찬게 느껴집니다..
알륙이나 P100은 누르고 기다리는게 습관이 되서요..^^;
두루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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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4:09
 		블투헤드셋으로 동영상 감상시 멈춤현상은 없는지요...???
bug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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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4:23
 		제경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m4650에서 넘어왔구요...
kc1 -> m4650 -> xperia 순으로 넘어왔는데, 체감 속도는 약간씩 떨어지고 있네요.. 1주일간 xperia 쓰다가 m4650 만져보니 속도감이 느껴지더라는.. ^^;
더불어 m4650의 2.8인치 액정이 상당히 넓어보이네요..

수신율은 아무래도 뽑기운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수신율이 안좋은 기기가 많은듯 싶지만, 아무래도 안 좋은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겠죠...

타 기종에 비해 외국물부터 먹고 온 놈이라 그런지, 해외 유저들의 도움도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터치플로 3D 등등...)
아직은 울나라에 적응 기간이 필요한듯 싶구요... 어느정도 안정되만 된다면 꽤 쓸만한 기종입니다.
J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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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4:31
 		수신율의 경우 전 아직 불통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안테나는 장소에 따라 찼다 줄었다 편차가 좀 있지만 지난 주에 잘 안 터지는 처가집에서도 잘 되는 걸 보면.. (물론 안테나는 겨우 하나, 둘이었지만...)
그립감은 아무래도 좁은 형태이다보니 착 감깁니다.
sil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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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6:04
165.132.169.181 		저의 경우는 동영상/음악 재생에 중점을 뒀는데요.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감상합니다.
약 25분 정도의 704x396 무인코딩 영상을 tcpmp로 구동하면 버벅대구요.
같은 영상을 비트레이트 300, 30프레임, 800x480, 오디오 인코딩x 로 인코딩해서 코어 플레이어로 재생하면 깔끔하게 나옵니다.
음악 부분은 제 헤드폰(DR-BT22)와 잘 안맞는지 포켓 플레이어에서 재생/앞으로/뒤로 키가 안먹어서 직접 화면 터치해서 제어합니다.

저의 경우는 핸드폰+TH55 를 하나로 합치기+블투 감상이 주목적이기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혜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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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7:03
 		두루모아 // 블루투스 헤드폰 연결시키고 영상을 틀었는데…… 480x***해상도 1000Kbps 24프레임(NTSC Film) 영상을 못돌립니다. ㅡㅡ; 참조 프레임 3에 믹스고, profile level은 2.0이였습니다. 당분간 이어폰으로 퇴화할듯. 아이팟 다시 들고 다니고 싶어지지만, 그렇게 하면 엑스페리아 산 중대한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에 꾹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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