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하게 집이 일이 생겨서 3차(?)때 간 치킨집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치킨인데 ㅠ,ㅜ)

조용히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다음엔 꼭! 끝까지(응?) 가보겠습니다.

어제 뵌분들 참 반가웠습니다.

머리가 나쁜터라 다 기억도 못했지만..

똥장님 이신 네오크님은 상상과는 다른(?) 멀쩡한 모습이었습니다.

둑왕님은 역시나 투피에서만큼의 포스를 풍겨주셨구요@_@

어제 강탈한 선물(?)은 잘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 엑페가 한번 땅에 떨어지더니 터치 인식 불가 -_-; 리셋하니 화면 안켜짐..

치명적 손상을 입어서 내일이나 모레쯤 병원에 입원시킬 예정이라 새옷은 병원 다녀와서 입혀야 겠군요.

민갱이님 간밤에 둘이 몰래 데이트는 잘 하셨는지..

역시 실제로 뵈도 멋지신 멋쟁이 13님 x1살리면 꼭 아이슬로 싱크 다시 해보겠습니다 @_@

스티븐 시골님 목소리톤이 정말 멋지시더군요. 의외로(?) 쑥스럼을 잘 타시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처음뵌 L(루나)님 그리고 막내 젋은이님도 반가웠습니다.

닉네임 젊은이... 인정 -_- 정말 젊더군요.

바둑왕 님하고 형제라고 해도 믿을.. (응?)

불법 집회를 신고하기 위해

녹화 & 녹취 & 캡쳐(?) 해가신분들 신고 준비는 잘되가시는지요 ㅡ_ㅡㅋ



그리고 어제 크래틀 구경 잘했습니다... 만 

치명적 결함(?)은 해결이 되리라 믿습니다.

거치에 구조적설변이 되면 좋겠지만.. 그건 나중일이고..

어제L님이 늦게 오셔서 네오님 얼굴 벌게져가면서 롬업 설명하시느라고도 고생 많이하셨구요.

외에도 만난분이 다해서 스무분 가까이 되지만 기억은 나는데 제가 닉네임외우는건 영잼병이라 ㅡㅡㅋ

엑동에서 차츰차츰 얘기도 나누고 앞으로 더 많이 친목기회도 가지고 즐겁게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제가 어제 x1으로 몰래(?) 몰래 찍은 사진들이 꽤나 많은데..

실신하신 관계로.. 사진빼는걸 잊고 하드리셋 해버린 관계로 사진은 bye bye..

이에 따라서!

사진 찍으신 분들의 멋진 후기를 기대 합니다 ㅡ_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