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롬 사용중입니다...
엑페 구입후 몇달동안 해외롬은 겁나서(?) 안 올리고 있다가... 주로 루나롬 사용했었죠...
몇달 전부터는 해외롬에 한글 패치 설치하고 잘 사용중입니다...
발키리도 괜찮았는데 저랑 약간 안맞는 거 같아 용량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에 정착중입니다.
롬 용량이 230메가나 되지만 필요없는 파일들 지워 4~50메가 정도 더 확보해서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리징이나 충돌 거의 없고 매우 안정적인 거 같습니다.
물론 한번씩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어느 피뎅이에서나 한번씩은 발생하는 그런 수준이죠.
그리고 저같은 경우 롬업 시도후 지금까지 한 200번 이상은 한 거 같은데 외부에 크랙이 생기면 생겼지...
롬업으로 인한 문제가 생긴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부럽네요..ㅋㅋ 이제 4달째인데요... 전에 에릭슨홈피에 있는 순정으로 롬업하다가 하루를 보내버리니... 좀 겁나기도 하고...순정으로 써볼때까지 써야겠다 하는데...플그램 몇개 돌리거나 인터넷 검색하고 그러면 말 그대로 버벅댑니다. 플그램 모두 닫고 클린램 돌려도 버벅대네요. 하루에 한번은 꼭 소프트리셋을 해야하니...짜증이 나요...몇년 전만 하더라도 그런일에 밤새거나 하는게 겁이 안났는데...40을 훌쩍 넘어버리니..ㅋㅋ 한번 손댔다가 밤샐까봐....겁나서 롬업은 손 못대고 있답니다. 피댕이는 순조롭게 진행된 적이 없어서리..ㅋㅋ 꼭 알수없는 오류가 생기더군요. 한번씩은...성격이 일이 해결 안되면 잠도 못자는 스탈이라서... 피하고 있는데... 지금은 저도 롬업을 한번 시도할까 생각중입니다.ㅋㅋ
